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31일(목)

오늘은 창세기 31장과 잠언 31장 및 시편 31편을 읽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매월 잠언을 한 번씩 읽게 됩니다. 1월에 잠언을 모두 읽었습니다. 2013년 잠언을

모두 12번 읽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잠언과 시편을 읽을 때에 말씀을 깨닫는 지혜

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된 기록된 말씀을 인간의 이성만으

로는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1장은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도망

칩니다. 

외삼촌의 집에서 20년을 기거하는 동안 라반은 야곱의 품값을 열 번씩이 변경하였

으나 하나님은 야곱의 수고를 잊지 않고 밤에 현몽하여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라반과 야곱은 돌무더기를 쌓고 화친의 약속을 합니다.

그 곳의 이름은 ‘여갈사하두다(증거의 무더기)’ 또는 ‘갈르엣(증거의 무더기)’ 이라

고 하였고 ‘미스바(망대)’ 라고도 합니다.

라헬은 아버지의 집에서 드라빔(사람 모양으로 만든 가정의 수호신)을 훔쳤습니다.

그러나 라헬은 꾀를 내어 드라빔을 감추고 안장에서 일어나지 않으므로 라반은 드

라빔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다른 무엇을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

님만을 믿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나로 하여금 믿음의 눈에서 멀어지게 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속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을 찾아내어 과감하게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곳에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만 쳐다보면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와는 동산 중앙의 나무를 쳐다보면서 유혹에 이끌리고 말았습니다.

주님, 오직 주의 말씀에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벧엘의 하나님은 야곱을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주저하지 않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떠나야 할 자리에서 일어나 천성을 향하여 걸어갈 수 있

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

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 Surely all the wealth that God took away from our father belongs to us and our children. So do whatever God has told you.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