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5일(토)

오늘은 창세기 5장 잠언 5장 시편 5편을 읽습니다.

잠언과 시편을 읽으면서 항상 말씀을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5장을 읽을 때는 네 개의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훈(Teaching) -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의로 교육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세기 5장은 ‘아담 자손의 계보’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담 자손의 계보(아담-노아) (아담-가인- 라멕의 아들까지)

 

세수

   이름

  첫 출산

      장남

 출산기간

   향년

 가인의 후예

 1

 아담

130세 

 셋

 800년

930

가인

 2

 셋

 150세

 에노스

 807년

912

  이랏  

 3

 에노스

 90세

 게난

815년

905

 므후야엘

 4

 게난

 70세

 마할랄렐

840년

910

무드사엘

 5

 마할랄렐 

 65세

 야렛

830년

895

라멕

 6

 야렛

162세

 에녹

 800년

962

야발, 유발, 두발가인

 7

 에녹

 65세

 무드셀라

 300년

 365 

 

 8

 무드셀라

187세

 라멕

782년

969

 

 9

 라멕

 182세

 노아

595년

777

 

 10

 노아

 500세

셈, 함, 야벳

 

 

 


야발 -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

유발 -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

두발가인 -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 만드는 자

이 계보를 읽으면서 놀랍게 생각하는 것은 그 당시 땅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수명이 굉장히 길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은 그들은 그토록 오래 살았지만 그들 중에 아무도 영생하지 못하고 결국은 모두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계보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특별히 세 사람 에녹 므두셀라 노아입니다.


므두셀라는 이 세상에 태어났던 사람 가운데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 969세까지 생존했습니다. 노아는 인류 최초의 하나님의 심판인 홍수 심판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남은 사람으로 알려졌으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서 하늘로 올라갔던 사람입니다.


교훈(Teaching) -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인간의 수명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수명이 다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수명이 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시편 116:15)


왜 성도의 죽음을 귀중히 생각하실까요?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사람이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과 배경에 대해 불만을 갖고 살아갑니다. 과연 이와 같은 삶의 자세가 바람직한 것일까요?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노아라는 이름은 ‘위로’ 라는 뜻입니다. 노아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때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오늘날도 하나님을 나를 통하여 이 땅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를 원하십니다.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오늘도 말씀을 읽는 시간 모든 가족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동일한 은혜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의로 교육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주일을 지키며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시편 42:4)  

좀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일어나기 전에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할 수 있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합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4)

- Enoch walked with God; then he was no more, because God took him away.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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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