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3월 8일(금)

오늘은 사순절 스물한 번째 날입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출애굽기 17장과 잠언 8장 및 시편 67편입니다.


출애굽기 17장에서 두 가지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째는 르비딤(Rephidim)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사막에서 물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생을 광야와 같다고 합니다.

사막에 물이 없는 것처럼 광야에도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문제를 예상하지 못한 인생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도록 하셨습니다.


둘째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와 아론과 훌이 산에 올라 손을 들면 이스라엘 진영이 승리하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승리합니다.

손을 드는 것은 기도하는 능력의 손을 의미합니다.


두 가지 사건에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산으로 올라가 두 손을 들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한 후에 모세는 그곳을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 라고 부릅니다.

문제의 해결과 승리는 내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에 의한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애굽기 17:11-12)

- As long as Moses held up his hands, the Israelites were winning, but whenever he lowered his hands, the Amalekites were winning. When Moses' hands grew tired,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aron and Hur held his hands up--one on one side, one on the other--so that his hands remained steady till sunset.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를 위한 부흥의 일군이 일어나게 하소서!

4. 성경적 믿음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5. 교회 전면 외벽 보수 공사를 위하여(3월 4일부터 3주간 예정)

-보행자들과 인부들의 안전을 위하여

6.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