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37일 - 5월 16일(수) / 욥기 22-24장


22장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 대하여 세 번째 반박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극도로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시고, 악인들의 멸망에 대하여 의인들이 기뻐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강조합니다.


23장24장엘리바스에 대한 의 반론입니다.

욥은 자신에 대한 혹독한 재앙을 탄식하며,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을까 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알지 못하지만 악한 자들의 놀림과 극도로 악한 자들의 행동과 그 말로는 잠시 낙을 누리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 온실에 여러 개의 화분으로 완전히 덮여 있는 작은 화분이 있었습니다. 왜 저 작은 화분을 어둡게 했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온실을 안내하던 인도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이 작은 화분 주위를 어둡게 해 놓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더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한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뿌리를 더 깊이 내리기 위해서는 그 주위를 어둡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십니다.


욥은 알 수 없는 고난의 과정을 겪으면서 신앙의 뿌리가 점점 더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마지막 장에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난은 입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헤아리는 것입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16일(수) 137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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