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49일 - 5월 28일(월) / 시편 73-78편


오늘은 시편 73편부터 78편을 읽어야 합니다.

미국은 오늘 공휴일입니다(Memorial Day).

갑작스런 무더위에 휴일을 맞아 골목마다 바비큐 하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여름을 잘 보내려면 영양 보충을 해야 하겠지요?


73편은 시편 제 3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의 형통(평안함)을 질시합니다.

그러므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과 같습니다.


74편은 선지자도 없고 표적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버렸다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며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75편은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낮추기도 하기고 높이기도 합니다.

악인의 뿔은 모두 제할 것이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 것입니다.


76편은 주의 노하심 앞에 어느 누구도 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 서원한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77편은 내가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환난 날에도 주를 찾았고 밤에도 손을 들도 주를 찾았습니다.

내 영혼이 위로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78편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구원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육체뿐이며 바람과 같은 존재라고 하십니다.

옛적에 하나님께서 애급에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며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8일(월) 149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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