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36일 - 8월 23일(목) / 역대하 14-17장

오늘은 역대하 14장부터 17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4장은 남쪽 유다의 왕은 아사가 왕이 되었다고 소개합니다(르호보암-아비야-아사).

아사 시대는 그 땅이 평안했다고 합니다. 평안의 이유는 전쟁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다고 11-12절에서 소개합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15장은 아사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개혁은 아사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아사랴에게 임한 계시의 말씀에 의한 것입니다.

개혁을 위하여 좋은 믿음의 동지들을 찾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5절) 


16장은 아사 왕과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다가 평안 할 때에 아사 왕의 모친 마아가는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나 아사 왕은 어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내쫓았습니다.

그런데 아사 왕은 은금을 취하여 아람 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항상 주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족들의 신앙생활을 잘 살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 울타리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아사 왕의 잘못에 대하여 선지자 하나니가 찾아와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의 군대를 의지하므로 왕의 망령된 행동으로 인하여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17장은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


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여호와께서 유다 사면 열국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9-10절)   


세 상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 반드시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는 순간 육신적인 즐거움과 안일이 느껴지는 듯하지만 그 느낌은 잠깐입니다. 영원한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바라보겠습니까? 아니면 잠깐의 부귀영화에 빠져드는 불나방이 되시겠습니까?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는 은총의 하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8월 23일(목) 236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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