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51일 - 9월 7일(금) / 에스겔 25-28장

오늘은 에스겔 25장부터 28장까지 읽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이 먼저가 아니라 교회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유다 백성에 대하여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심판을 예언합니다.


25장은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 그리고 에돔 족속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을 예고합니다.


이와 같은 민족들이 벌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며 괴롭힌 죄악 때문이라고 합니다.


26장은 두로에 대한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두로는 베니게(Phoenicia)의 수도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업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에 대한 예언이 26장에서부터 시작하여 28장까지 계속됩니다.


두로의 죄악, 두로의 멸망에 대한 진술을 알려줍니다.


27장은 이 세상의 영화와 번영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두로와 찬란한 문화와 그 상업 활동을 묘사합니다.

두로의 멸망과 및 모든 열국의 애도를 묘사합니다.


28장은 두로 왕의 죄와 멸망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두로 왕의 멸망은 죄악 때문이지만 그것은 슬픈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시돈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장차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나라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영원한 것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없어질 것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말고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21)

- I will bring you to a horrible end and you will be no more. You will be sought, but you will never again be found, declares the Sovereign LOR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7일(금) 251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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