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3일 - 9월 19일(수) / 다니엘 7-9장

오늘은 다니엘 7장부터 9장까지 읽습니다.


7장은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계시를 봅니다.

이상 중에 본 네 가지 짐승(사자, 곰, 표범, 열 뿔을 가진 짐승)에 대한 자세한 진술과 엄위하신 심판장으로서의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인자께서 나라를 받으십니다.

계시에 대한 천사의 해석과 다니엘의 번민을 계시합니다.


8장은 다니엘은 수양과 수염소의 계시를 봅니다.

이어서 다니엘이 천사에게서 계시의 해석을 받습니다.


9장은 칠십 주간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다니엘은 성경(예레미야)을 근거로 선택하여 깨닫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유다 민족의 죄를 다니엘이 친히 자복하며 그의 간구가 이어집니다.

가브리엘의 천사 계시와 칠십 주간에 대한 계시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5절)


깨달아 알지니라’는 문구는 깨닫는다는 단어와 안다는 단어가 중복된 것은 강조의 의미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언은 알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마태 24:15),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태 13:9)는 구절은 예언에 대한 듣는 자세를 강조하여 듣지만 말고 깨닫고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영이란 ‘다발’ 이란 단어로 ‘말씀’ 이라는 뜻입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영, 명령으로 번역되었으나 말씀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19일(수) 263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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