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4일 - 9월 20일(목) / 다니엘 10-12장

오늘은 다니엘 10장부터 12장까지 읽으므로 다니엘서를 마칩니다.


10장은 다니엘이 장차 일어날 큰 전쟁에 관한 환상입니다.

전쟁의 환상은 다니엘을 놀라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움에 휩싸인 다니엘에게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이라며 위로하고 일어서라고 합니다(11절, 19절).


11장은 바사의 네 임금들에 관한 계시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과 헬라의 분열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리고 남방 왕조(탈레미 왕조 곧 애급)와 북방 왕조(실루커스 왕조 곧 수리아) 사이에 일어날 전쟁에 대한 계시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등장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12장은 마지막 때에 의인들의 최후 승리를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그 예언을 다니엘에게 공개하지 말고 봉함하라고 합니다.

종말에 대한 천사들의 담화와 다니엘이 종말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0)

- Many will be purified, made spotless and refined, but the wicked will continue to be wicked. None of the wicked will understand, but those who are wise will understan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20일(목) 264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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