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5일 - 9월 21일(금) / 에스라 1-2장

오늘부터 에스라서를 읽어야 합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에스라 1장 2장입니다.

‘에스라’는 ‘도움’ 이라는 뜻이며, 성전 재건과 유대인들의 회복을 주제로 전개됩니다.


1장은 포로들이 귀환 길에 오르게 되는 것을 소개합니다.

포로 귀환은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해서 예언된 메시지입니다.

예언을 성취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입니다.

성전 재건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려야 합니다.

포로에서 자유인이 될 때 첫 번째 감격을 성전 재건에 목표를 두었다는 것은 선택받은 백성의 특권이며 자랑이라고 하겠습니다.

성전 재건을 위하여 세스바살은 바벨론으로부터 성전의 그릇들을 가져옵니다.


2장은 귀환하는 포로들의 명단을 제공합니다.

각 자손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포로 귀환이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회중의 합계가 42360명, 노비가 7337명, 노래하는 남녀가 200명, 말이 736, 노새가 245, 약대가 435, 나귀가 6720이라고 그 숫자를 정확하게 소개하는 것도 실제의 사건이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1:3)

- Anyone of his people among you--may his God be with him, and let him go up to Jerusalem in Judah and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God who is in Jerusalem.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21일(금) 265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