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2일 / 11월 27일(화) 고린도후서 1-4장

오늘부터 고린도후서를 읽게 됩니다.


1장은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며 자비의 아버지이시고 위로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바울의 사역은 육체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행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령은 인치시고 보증하시는 영이라고 합니다.


2장은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쓴 것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근심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기쁨을 주기 위해서는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며 사탄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각처에서 모든 성도들이 승리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냄새를 나타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과연 나는 생명을 좇아 냄새를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3장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됩니다.

일반적인 편지는 먹으로 쓴 것이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으로 돌비가 아니라 육의 심비에 쓴 편지라고 합니다.

의문은 죽이는 것이지만 영은 살리는 것이 됩니다.

주는 영이시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4장은 성도의 신앙은 질그릇에 보배를 담은 것과 같습니다.

예수를 몸에 짊어진 성도는 핍박에서도 환난에서도 답답한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내 안에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4:16)

-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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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