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41일 / 12월 6일(목) 사도행전 24-26장


오늘은 사도행전 24장부터 26장까지 읽게 됩니다.


24장은 베릭스 총독에게 고소된 바울의 죄명은 유대인을 소요케 하는 사람이며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신앙을 분명하게 증언합니다.

나는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가졌으며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믿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항상 힘쓰는 삶을 살았다고 당당하게 증언합니다.


지난 일 년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요?

바울과 같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한 믿음의 길을 걸어오셨는지요?


25장은 바울은 이왕 재판의 자리에 고소되었으므로 가이사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유대인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6장은 바울은 아그립바에게 유대인으로부터 송사를 받은 이유는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셨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나도 한 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아 옥에 가두는 일에 앞장을 섰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을 부르신 주님으로부터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라고 하셨기에 유대인들과 온 땅을 향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고 선전합니다.

바울의 증거는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만 전했으며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26:18)

- 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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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