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51일 / 12월 16일(주일) 히브리서 1-4장


오늘은 히브리서 1장부터 4장까지 읽습니다.

히브리서는 다양한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신약속의 구약, 요약 성경, 간추린 성경, 제5복음으로 천상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Origen은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강조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라고 합니다.

특별히 히브리서는 4가지 명령을 강조합니다.

첫째, 3장 1절

둘째, 4장 14절

셋째, 6장 2절

넷째, 13장 13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장은 마지막 날에는 아들로 말씀하셨는데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그로 하여금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주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본체의 형상이시며,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모습은 하나님 아들의 위대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장은 마귀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로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를 없이 하려고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으로 백성의 죄를 구속하시려고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3장은 예수님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모세보다 위대하심은 그리스도는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염려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 것을 염려하라고 합니다.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려면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4장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으려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의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우리들의 영과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의 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2)

-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