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1월 8일, 금) - 고린도전서 10장



오늘은 고린도전서 10장과 사사기 21장 그리고 시편 130편을 읽습니다.


성도들이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사람을 말합니다.

구별이란 모양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속의 방식 즉 세상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세상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살아갑니다.

예를 들면 소년 다윗이 블레셋 장수 골리앗과 대면할 때 골리앗은 세상의 방식대로 칼과 단창과 창으로 무장을 하고 나왔지만 소년 다윗은 매끄러운 돌멩이와 막대기를 들고 나갔습니다.

사울 왕의 군대에는 소년 다윗보다 더 키도 크고 완벽하게 무장한 군사들이 많아 있었습니다. 사울 왕의 군사들은 세상의 방식대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나 보다 키가 크고 힘도 강한 골리앗 앞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세상 방식입니다.

나 보다 더 강한 것이 나타날 때는 전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반면에 소년 다윗은 하나님의 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이 없이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고 외치며 골리앗과 대항했습니다.

골리앗은 여전히 세상 방식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용사가 없어 저런 코흘리개와 같은 어린 아이를 내보내느냐? 너는 나를 개 취급하느냐 하며 소년 다윗을 조롱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세상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삶의 방식을 찾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구별하십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8 2013) Fri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린도전서 10:24)

- 다른 사람의 유익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Nobody should seek his own good, but the good of others.(1Corinthians 10:24) 

- Lets live for the good of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