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2월 7일, 토) - 에베소서 4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에베소서 4장, 사무엘상 25장, 전도서 9장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다스려야 할 인간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곧 마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분쟁이 일어나고 때로는 전쟁까지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문제가 해결되려면 먼저 인간의 마음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갖고 위로 올라가는 것이 지혜가 아닙니다.

꾀는 나를 위한 것이지만 지혜는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근본이셨던 예수님은 자기 몸을 십자가의 대속 제물로 드림으로 세상을 회복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그 길은 심령이 새롭게 된 사람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계시종교의 교과서입니다.

‘열 계(啓)’ ‘보일 시(示)’

하나님이 열어서 보여주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진리의 길은 사람이 심령을 새롭게 하므로 그 길을 찾을 수 있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심령을 새롭게 하는 일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7. 2013) Sat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22-24)

- 날마다 심령을 새롭게 하소서!

You were taught, with regard to your former way of life, to put off your old self, which is being corrupted by its deceitful desires; to be made new in the attitude of your minds;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Ephesians 4:22-24) 

- My Lord, I want to have a new heart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