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9월 26일, 목) - 사도행전 11장


오늘은 사도행전 11장과 여호수아 2장 그리고 시편 87편을 읽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삶이라고 하겠습니다.

바나바는 성공한 인생입니다.

더구나 바나바는 신앙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칭찬을 듣는 삶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바나바의 성공적인 삶에서 신앙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생각합니다.

첫째는 성령 충만한 사람

둘째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셋째는 착한 사람


바나바의 이름은 요셉이었으나 사도들로부터 바나바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권위자’ ‘권위의 아들’ ‘권면을 잘 하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권면을 잘 하고 또 그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오늘도 나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거울 앞에 세우고 나를 통하여 세상의 이정표가 되어 뭇 영혼들을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안내하는 일에 온전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시다. 


Daily Bread &Prayer(Sep. 26. 2013) Thu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사도행전 11:9)

-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세상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Acts 11:9)

- I want to be a milestone of the life by body and mind of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