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히브리서 9장) / 6월 14일(금)

오늘은 히브리서 9장과 잠언 14장 및 아가서 2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구약의 레위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희생의 피를 바쳐야 하는 것처럼 모든 인류의 죄 값을 지불하려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영원한 속죄의 제물이 되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는 사라지고 새로운 생명이 등장하는 것으로 언약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중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항상 선한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언약의 세계를 열어주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