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nykcn.org,2013:/posts 파트리스교회(πατρίς ἐκκλεσία) Patris Church (917)597-2322 이승혁목사(Pastor Victor Lee) 2019-06-25T17:56:33Z tag:nykcn.org,2013:Post/1424340 2019-06-25T17:31:22Z 2019-06-25T17:56:33Z 6. 25 69주년 기념일을 맞아 여러 지인들이 보내 준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6.25 노래 가사 바뀐 것 아십니까?
 
사실 왜곡을 이 정도로 철저히 하는 세력이
지난 십 년간 정권을 쥐고 바꿔 놓은 역사의
편린이라지만, 그 파장은 오래 갈 것 입니다.
 
가사까지 편집된 “6.25의 노래”
금지곡으로 지정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의 노래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10년간 금지곡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이 노래를
모르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6.25의 노래’는 지금의 30대 이상이라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특히 매년 6월 달이 되면 선생님의 반주
소리에 자주 따라서 부르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이 곡을
《10년간 금지곡》으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그 가사 까지도 아래와 같은 황당한 내용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출처 : 이승현, 조갑제닷컴 회원 논객께서
지적해주신 그 내용과 문제점을 아래에
스크랩해 봅니다.
 
참고로 “6.25의 노래”의 원 가사는
본 글의 마지막에 게재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 시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를 지은
'심재방 시인'이 개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新 6.25 노래》
- 심재방 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

2절에는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란 어디일까?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이 담았다.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러한 가사 내용으로 6.25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까?
 
6.25전쟁이라는 민족 최대의 비극을 왜곡하고 전쟁의 책임이 있는 '김일성에게 면죄부' 를
씌워주는 ‘신 6.25의 노래’는 역사 속에
사라져야 할 것이다.
종북 좌파들의 영악함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교조를 통해서 아이 때부터 세뇌를 시키고,
수십년을 불러오며 반공정신을 일깨워준
6.25의 노래조차 이런 식으로 개사를 하면서
역사는 조금 조금씩 왜곡이 되고,
자라나는 세대는 그런 왜곡된 역사로 세뇌가
됩니다.

참고로  “6.25의 노래”  원곡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작사 박두진, 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보자 하니,
이제 이 나라는 ‘개 나라’ 입니다.
그 책임자는 ‘개통령’이라 하겠습니다. *


'진정한 벗인 나라'

"사랑하는 어머니에게,어머니의  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저는 지원해서 전투비행 훈련을 받았습니다.
B-26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
저는 조종사이기 때문에 기수에는 폭격수, 옆에는 항법사, 후미에는 기관총 사수와 함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지금 한국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드디어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아버님께 힘을 보탤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한국이 위급한 상황에서 벗의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소집된 나의 승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 중에는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를 둔 사람도 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저의 의무 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아들 짐 올림."

이 편지는 6.25 당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의 8군 사령관 밴프리트 장군의 아들
지미 밴프리트 2세 공군 중위가 역시 한국전에 참전하면서 어머니에게 보낸 것이다.
당시 밴프리트 2세 중위는 해외근무를 마친 뒤라 한국전에 참여할 의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아버지가 사령관으로 있는 한국전에 참여한 것이다.
그런데 그의 편지는 마지막이 되었다.
이 훌륭한 군인은 1952년 4월2일  압록강 남쪽의 순안지역을 폭격하기 위해 출격했다가
새벽 3시쯤 김포비행단의 레이더와 접촉한 후 표적을 향해 날아가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소식이 끊겼던 것이다.

즉시 수색작전이 시작되었다.
4월 4일 아침 10시 30분.
8군 사령관 밴프리트 장군은 미 공군 사령관 베레스트 장군으로부터
아들이 폭격비행 중 실종되었고,
지금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밴프리트 장군은 담담하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지미 밴프리트 2세 주위에 대한 수색작업을 즉시 중단하라.
적지에서의 수색작전은 너무 무모하다."

이 같은 내용은 인접 한국군 부대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했던 
전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이 생전에 한 증언이다.

며칠 뒤 밴프리트 장군은 부활절을 맞는 전선에서 실종된 미군 가족들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 저는 모든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들들은 나라에 대한 의무와 봉사를 다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벗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내놓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말한 벗은 곧 한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밴프리트 미8군 사령관은 한국을 벗이라고 생각했고,
그 벗을 위해 자기 자식을 희생시킨 것이다.

이런 강직한 군인 앞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놀라운 부탁을 했다.
1952년 12월 대통령에 뽑힌 노르만디의 영웅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선자가
한국전선을 살피기 위해 방한, 8군사령부를 찾은 것이다.
8군과 한국군의 고위 장성들과 전 세계의 특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밴프리트 사령관이 전선 현황 브리핑을 끝내자 조용히 듣고 있던
차기 대통령 아이젠하워 당선자가 느닷없는  질문을 했다.

" 장군, 내 아들 존 아이젠하워 소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대통령 당선자가 전투사령관에게 하는 첫 질문치고는
너무나 대통령답지 않은 사적인 질문이기도 했지만,
상대가 아들을 잃고도 꿈쩍하지 않는 밴프리트 였기에
모두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젠하워 소령은 전방의 미 제 3사단 정보처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밴프리트 장군이 사무적으로 짤막하게 대답하자,
아이젠하워는 그야말로 참석자 모두가 놀라 자빠질 정도의 사적인 부탁을 공공연히 하는 게 아닌가.

"사령관, 내 아들을 후방부대로 배치시켜주시오."
참석자들이 모두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 때
밴프리트 장군도 언짢은 표정으로 아이젠하워를 응시하면서 의아해 하자
당선자가 조용히 말했다.

"내 아들이 전투 중에 전사한다면 슬프지만, 나는 그것을 가문의 영예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존 아이젠하워 소령이 포로가 된다면 적국은 분명 미국 대통령의 아들을 가지고
미국과 흥정하려들 것입니다. 나는 결단코 그런 흥정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령관도 알다시피 미국 국민은 대통령의 아들이 적군의 포로가 되어
고초를 겪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대통령의 아들을 구하자'고 외치며 나와 미국에게
적군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령관이 즉시 내 아들이 포로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순식간에 두리번거리면서 의아해 하던 분위기가 반전되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표정이 되었고,
곧이어 "즉각 조치하겠습니다. 각하!" 라는 밴프리트 장군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이 현장의 이야기는 미 2사단 72 탱크 대대의 대대장 T. R. Fehrenbach 중령이 전역 후 쓴
' This Kind of War(한국전쟁)'이라는 책에서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한국전쟁에서 마지막 UN사령관이었던 마크 클라크 대장의 아들 클라크 대위도
금화지구의 저격능선에서 중대장으로 싸우다가 세 번에 걸친 부상으로 전역했으나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에 이르고, 그 중 32명이 전사했다.
한국전에서의 미군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 부상자는 10만명이 넘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이 전사하고 사단장이 포로가 되며,
자기 자식들마저 참전시켜 전사당하게 하는 장군들과,
남의 나라 전쟁에 54,00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도 꿈쩍도 하지 않는 국민을 둔 위대한 나라가 미국이다.

끔직 하게도 자식들을 사랑하여 거대한 재산을 물려주려고 온갖 부정을 일삼던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과,
어떻게든 자식들을 군대에 안 보내려고 갖은 수단을 다 쓰는
벼슬깨나 하고 돈깨나 있다는 지도층 인사들,
무슨 방법으로라도 병역을 면제 받기 위해 갖가지 꾀를 다 쓰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들이 인기를 누리고있는 국민을 가진 한국,
과연 어느 나라 아버지가 훌륭한 아버지이고,
어느 국민이 훌륭한 국민일까?
어느 나라를 미워하고 반대해야 하며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 입은 은혜를 신의와 도리를 지키며 살고 있는 것일까?





"집필자가 내용수정 협의에 참여한 것처럼 꾸며 도장 몰래 찍어
교육부 과장·연구사, 출판사 직원에 '협의록' 위조하라고 지시"


교육부가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정(國定) 사회 교과서 수정 과정에 불법 개입해 집필 책임자도 모르게 교과서 내용을 대거 바꾸고 합법적인 것처럼 서류까지 위조한 것으로 24일 드러났다. 검찰은 최근 교과서 불법 수정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문서위조교사 등)로 당시 교육부 교과서정책과장 A씨와 교육연구사 B씨 등 담당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관련 논란이 불거졌을 때 "편찬 기관(진주교대 국정도서편찬위원회)과 발행 출판사 간에 벌어진 일"이라며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부가 불법 행위를 지휘·교사했다고 판단했다.

24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A과장은 2017년 9월 6학년 사회 교과서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 B연구사에게 "관련 민원이 있으면 (교과서를) 수정하는 데 수월하다"고 지시했고, B연구사는 알고 지내던 교사 I씨에게 "1948년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꿔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I씨는 같은 달 해당 민원을 접수시켰고, 이를 근거로 교과서 수정 작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집필 책임자인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를 고칠 수는 없다"며 수정을 거부했다. 이에 A과장은 박 교수를 작업에서 배제하라고 실무진에게 지시한 뒤 F교수가 대신 수정을 맡도록 조치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A과장과 B연구사는 교과서 출판사 담당자 C씨에게 교과서 수정을 위한 '협의록'을 위조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정을 주도했으면서 '편찬 기관'이 먼저 수정을 요구한 것처럼 허위 기재토록 한 것이다. 더구나 책임자인 박 교수가 협의 과정에 참여한 것처럼 꾸민 뒤 박 교수의 도장까지 '도둑 날인'했다. 이렇게 불법 수정된 사회 교과서는 전국 6064개 초등학교, 43만3721명의 학생에게 배포돼 교재로 쓰였다. A과장과 B연구사는 검찰에서 "문재인 정부 입장에 맞춰 교과서가 수정됐다는 비판이 나올 것이 염려돼 출판사가 '알아서 고치는' 모양새를 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당시 김상곤 교육부 장관과 차관 등 윗선의 지시 및 관여 여부에 대해선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군인의 품격


2017년 6.25 전쟁 관련 기념식이 벌어지고 있는 국립현충원에 86세의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꼿꼿한 자세, 다부진 눈,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옥선 할머니는 참전용사들의 자리에 앉아계셨습니다.
1968년 전역한 박옥선 대위는 간호장교로 전쟁터를 누빈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차별받던 시절, 더 배우고 자립하고 싶어 간호장교 시험을 치렀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부모님을 뿌리치고 임관하여 전쟁터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지옥과 같은 상황을 봤습니다.
고통 속에 죽어가며 울부짖는 병사들의 공포,
아무리 치료해도 계속 늘어가기만 하는 부상자들,
죽을힘을 다해도 살릴 수 없던 사망자들.
전쟁터는 눈물과 절망감만이 쌓여가는 아비규환의 도가니였습니다.

'악하게 살아가는 것이 전쟁이다.
저 사람을 안 죽이면 내가 죽어야 한다.
그러니까 전쟁은 있으면 안 돼.'

​그래서 박옥선 대위는 6.25 참전 유공자회 여성 회장을 맡아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들의 생활을 챙기며 돌보고 있습니다.
올해 87세, 본인도 적지 않은 나이이면서 다른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드리는 것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보다 용감하지만,
전쟁의 공포를 바로 알고 비참함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가짐.
바로 이것이 박옥선 대위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군인의 품격입니다.

'조국을 위한 자'들을 생각하면 언뜻 목숨 바쳐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생각하기 쉽지만,
자신의 열정을 조국과 전쟁터에 바치고 남은 인생과 생명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박옥선 대위 역시 조국에 목숨을 바치고 있는 순국선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는 않는 가장 귀한 젊음을 나라를 위해 기꺼이 바치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역시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숭고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군인이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의 품격에 경의를 표합니다.


러시아 대통령이 밝힌 625 남침 극비문서와 남한 좌익대통령들의 반역


1994년 6월2일 모스크바 크렘린궁,
러시아를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에게 검은 서류상자 하나를 건제 주었다.

쏘련이 보관했던 남침계획 등을 담은 극비문서 고문서 사본이었다.

300여종의 문서에는
1949년 1월부터 53년 8월까지의 소련 외무부와 북한 외무성 간에 오간 전문과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의록 등
한국전쟁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할 수있는 극비자료가 전부 포함되 있었다.

문서에는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으로부터 남침계획을 승인받고,
이들과 남침 시기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한 내용들이 자세히 담겨 있었다.

김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이 문서들을 통해 남한의 종북좌빨 성향의 이데올로그들이 주장해온 북침설이나
수정주의가 완전히 허구였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고 기록하였다.(『김영삼대통령회고록』298~299쪽)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
2007년 4월 23일 사망한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은 이렇게 한국과 인연이 깊다.
91년~99년 대통령 재직기간 세차례나 한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을 정도다.

◆ 김일성의 남침기획 과정이 소상히 담겨 -

옐친이 넘겨준 문서에 따르면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한달 전인 50년 5월 29일 
김일성은 슈티코프 당시 평양주재 소련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소련이 지원한 무기와 장비가 이미 대부분 북한에 도착했다” 면서
“이제 6월까지 완전한 전투준비를 갖추게 됐다”고 통보했다.
북한의 남침이 김일성의 기획과 소련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임을
명백히 보여주는 자료였던 것이다.

이에 앞서 50년 5월 14일 스타린이 모택동에게 보낸 특별전문에는
“국제정세변화에 따라 통일에 착수하자는 조선인들의 요청에 동의 한다” 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에 모택동은 중국이 북한 김일성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스탈린에게 전달했다는 내용도 등장한다.

◆ 옐친이 전달한 고문서 주요 내용

 ▶1949년 3월 5일 김일성-스탈린 정상회담
김일성의 무력에 의한 조선통일에 관한 소련지도부의 견해 타진.

▶1949년 8월 14일 김일성, 슈티코프 북한 주재 소련대사에게 조속한 대남 공격 필요성 주장

▶1950년 4월 김일성-스탈린 모스크바에서 남침회담.
스탈린, 북한의 무력통일 과업에 동의.

▶1950년5월 14일, 스탈린이 모택동에게 “무력통일에 착수하자”는
“김일성의 요청에 동의 한다” 는 전문을 보냄.

▶ 5월 15일 모택동이 북한의 3단계 남침계획에 동의.

▶ 6월 25일 북의 기습남침 한국전 발발.

▶ 9월 29일 김일성은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뒤 스탈린에게 친서를 보내
소련과 중국의 직접 전쟁 개입을 간절히 요청.

1950년 9월 28일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수복하자
당시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다시 친필서한을 보내
“북한군 자력으로는 38선 이북을 지킬 수 없다”며
소련과 중국군의 즉각 전쟁개입을 애절히 요청한 사실이 기록된 문서 내용이었다.

★ 소련의 스탈린은 51년 3월 3일
북한에 소련군 2개 항공사단과 트럭 6000대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됬다.

이 문서들은 현재 한국의 외교사료관에 보관중이다. 

그런데 이 자료들을 국민을 위해 당연히 공개하고 좌빨 민통당원들의 북침주장 입을 막고
이에대한 국민들간의 국력소모 침략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옳지 않았는가?
김영삼 대통령재임시에만 밝혔고
그 이후 빨갱이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은 10년간 이에 대해 철저히 입을 다물었고
건망증 심한 국민들간의 계속된 논쟁을 즐기기만 했던 것이었다.

심지어 좌빨정부시절 통일부 장관에게 기자들이 북침설에 대한 입장을 묻자
묵묵부답이었지 아니한가? 
저들의 태도는 김일성이 지시에 따른 북침임을
국민들에게 암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표현의 자유를 내새운 빨갱이 정치인들의 이적행위를
결코 이제 국민들이 지켜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문성근이 정치인 무리들은 죽창을 들고 시민군이 되어 나서라며
백만민란을 선동하는 행위가 어찌 용서될 수가 있겠는가? 
지도자는사회평화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거늘
어찌 남의 일처럼 팔장만 끼고 있는가?

김영삼대통령에게 전한 극비문서는
우리 국민의 피나는 세금을 소련에 제공한 차관의 뎃가로
옐친이 우리국민에게 전한것이며 60여년전 400만 살인자
김일성과 모택동 스탈린이 합세한 6.25 기습남침에 대한 진상을
인류에게 고발한 고문서이기에 
6.25 당시처럼 그 내용을 역사 교과서에서 후세들을 위해
반드시 교육해야 한다,

소련이 우리국민에게 전한 위 고문서는
결코 특정 정치인들 소유 문서가 아니며
민주국가 국민들의 소유이기에 진실교육을 위해 당장 널리 공개 하여야 한다.

전쟁 당시 한반도가 폐허의 젯더미로 변했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6.25의 민족간 전쟁 비극을 직접 목격하지 않은 세대들의 전쟁 진실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바로 잡지 않음은 정치인들의 진정한 임무를 저버린 태도이며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며 당신들 후대의 가문에 대한 국민 평가는
분명 국가를 배반한 역적들로 기록될 것이라 본다

일본의 침략보다도 수백배 잔인했고 현재도 침략을 계속중인 김일성의 침략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100여년전 한일간의 어두운 역사중 부정적인 부분만을 부풀리리고
허위 역사만을  강조 교육하는 이면에는 김일성이 비밀 교시에 담긴 내용에 따른
종북 무리들의 김일성의 동족 300만 살인행위를 감추며 전후세대의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 비켜 가자는 전략임은 세계인이 이미 간파한 사실이다.


동영상 자료





http://m.blog.daum.net/jik796479/2623


http://m.cafe.daum.net/aznos/XyS9/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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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4303 2019-06-25T16:02:46Z 2019-06-25T16:04:14Z 대한민국 제헌 국회 개회 기도(1948년 5월 31일) - 이윤영목사 기도

이윤영 의원의 대표기도(일동 기립하여)

- 제헌국회 의원 198명 참석(제주도 출신 2명은 당시 4. 3 사태로 인하여 불참. 200명 중 198명 참석)
.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을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 우리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정시(呈示: 꺼내 보임)하신 것으로 저희는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伸寃: 원통한 일을 풂)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밖에 없을 줄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하옵건데,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우리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智)와 인(仁)과 용(勇)과 모든 덕(德)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자료 출처 / 1948년 5월 31일 제헌의회 속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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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3427 2019-06-23T17:27:57Z 2019-06-23T17:27:58Z 인과 나팔과 대접(요한계시록 6:1, 8:7, 16:2) / 이승혁목사 주일 설교(201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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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3318 2019-06-23T11:29:29Z 2019-06-23T11:29:54Z 인과 나팔과 대접(요한계시록 6:1, 8:7, 16:2) / 설교 원고(2019-06-23)


 인과 나팔과 대접(요한계시록 6:1, 8:7, 16:2)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레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요한계시록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요한계시록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도입 이야기)

제가 어렸을 때 남산에 아카시아나무가 많았습니다. 아카시아나무가 많은 이유는 일본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이 한국의 산과 들을 황폐화 시키려고 일부러 아카시아 나무를 심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근자에 산림학자들이 한국의 산림을 연구하며 얻은 결론은 한국전쟁 후 땔감이 부족하여 산에 나무를 벌목하여 화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산이 민둥산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만일 민둥산에 유실수와 용재수와 같은 나무를 심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먼저 토양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토양을 회복시키려면 주로 생존력과 번식력이 강한 아카시아나무와 오리나무를 심어서 땅을 회복시킨 후에 재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재수(用材樹)와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유실수(有實樹)와 같은 나무를 심어서 산림을 가꾸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일본인들이 한국의 산에 아카시아나무를 심어 땅을 황폐화 시키려고 하였다는 것은 산과 나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도 그동안 잘못된 지식과 정보에 의해서 요한계시록의 의도와 목적에서 벗어난 가르침이 교회와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러나 근자에 요한계시록과 유대묵시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요한계시록의 목적과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설교자의 사명은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잘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미 해석된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어 더 이상 혼란이 없도록 바로 잡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 읽기만 해도 열리는 요한계시록. 김형종저. 솔로몬출판사 p. 6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주시면서 혼란을 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종말론에 대한 잘못된 신앙으로 혼란을 일으켰고 지금도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과 유트브의 발달로 인하여 제각기 자기들의 주장과 해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전히 요한계시록의 목적과 의도에서 벗어난 주장들이 끊임없이 제공되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실례가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을 세 번에 걸쳐 다가올 재앙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런 재앙을 피하려면 환난 전에 공중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계시록에서 소개하는 인과 나팔과 대접이란 한 번의 재앙에 대한 세 번의 다른 각도의 설명으로 이해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세 번의 다른 각도에서 설명한다는 것을 히브리 문학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 문학의 특징은 세 번씩 반복하여 강조하는 표현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히브리 민족은 세 번씩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삼위일체)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우리’ 라는 복수 명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을 만드실 때에 세 분 하나님께서 함께 일을 하셨고 함께 경영하셨다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성부(聖父) 하나님은 일을 계획하십니다. 성자(聖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이며 일을 실행하십니다. 성령(聖靈)은 성자 예수님께서 실행하는 일을 도와 이루어 가십니다.

둘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출애굽기 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하나님께서는 구약과 신약의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시고 약속하실 때 그들의 조상 세 명을 언급하심으로 완벽한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을 드러내셨습니다.

셋째,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이사야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요한계시록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넷째, 믿음, 소망, 사랑

고린도전서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하여 먼저 믿음과 소망을 제시합니다.

다섯째, 길, 진리, 생명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여섯째,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일곱 인(6:1∼17, 8:1∼5)
일곱 나팔(8:6∼13, 11:15∼19)
일곱 대접(16:1∼21)

인과 나팔과 대접이라는 세 개의 재앙에서 동사(動詞)를 살펴봅시다.
일곱 인의 재앙에서 동사는 ‘떼다(아노이고, ἀνοίγω)’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레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떼시는(ἤνοιξεν) 동사의 원형은 ‘떼다(ἀνοίγω)’ 455. Definition : to open 

‘일곱 인’에서 동사는 ‘떼다’입니다. 인을 떼기 시작하므로 세상에 종말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을 뗄 때 열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것을 우주적 선언이라고 하며 징조(sign)라고 합니다.

일곱 나팔의 재앙에서 동사는 ‘불다(살피조, σαλπίζω)’ - salpizó  

요한계시록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부니(ἐσάλπισεν)의 동사 원형은 ‘불다(σαλπίζω)’ 4537. Definition : to sound a trumpet    

‘일곱 나팔’에서 동사는 ‘불다’입니다. 나팔을 부는 것은 심판이 곧 다가올 것을 알려주는 심판의 선언이며 경고(warning)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나팔을 불 때는 항상 이제부터 무엇인가 시작된다는 것을 재앙의 선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일곱 나팔을 부는 것은 이제부터 이 세상에 재앙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접의 재앙에서 동사는 ‘쏟다(에크케오, ἐκχέω)’ - ekcheo

요한계시록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쏟으매(ἐξέχεεν)의 동사 원형은 ‘쏟다(ἐκχέω)’ 1632. ekcheo Definition : to pour out, to bestow 

‘일곱 대접’에서 동사는 ‘쏟다’입니다. 쏟는다는 것은 드디어 징조와 경고를 거쳐 본격적으로 심판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재앙(disaster) 또는 심판(judge)을 의미합니다.

왜 히브리 문학은 삼중 구조로 강조할까요?
히브리민족은 움직이는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히브리 민족을 동사(動詞) 민족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 민족의 신앙은 살아 움직이는 동사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움직이는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에서 동사는 ‘창조하다’ 라는 동사가 성경 전체의 한계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서 시간과 공간이 생겨나고 모든 사람들과 자연과 우주는 창조라는 단어 안에서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땅을 벗어나서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선언적인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움직이는 백성이었습니다. 유대인을 히브리인이라고 합니다.

‘히브리’라는 단어는 히브리어가 아닙니다. ‘히브리’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이브리’라고 합니다. ‘이브리’의 뜻은 ‘강을 건너다’ 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가나안땅으로 올 때 ‘유브라데 강’을 건넜습니다.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넜습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히브리인은 곧 강을 건넌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건너가는 사람들입니다.’

‘건너가다’는 단어의 1차적인 뜻은 ‘움직이다(move)’는 뜻입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에만 움직였습니다. 아무 곳이나 아무 강이나 건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따라가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히브리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인과 이스라엘인이 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히브리인은 싸움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 우물 때문에 서로 다툴 수밖에 없었을 때 조카 롯의 목자들과 좋은 목초지를 차지하려는 싸움을 하려고 할 때에도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인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적으로 싸움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인은 목초지를 찾아다니는 유목민 생활을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 정착해야 하기 때문에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는 ‘사람을 시간’이라 하였고 ‘하나님을 영원’이라 비유하며 사람과 하나님 사이는 영원한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사람, 영원과 시간 사이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성육신(聖肉身)

성육신이란 영원이신 하나님께서 시간인 사람을 찾아오심으로 영원과 시간의 만남을 위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재림(再臨)

성경에는 대략 800개의 예언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800개의 예언들 중에서 초림(初臨)에 관한 예언은 대략 300개 정도라고 합니다. 500개의 예언은 재림(再臨)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초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다면 재림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이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이루어 질 수 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상반기를 마감하는 주간입니다. 처음 계획에서 어긋난 것들을 찾아내어 하반기 6개월 동안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등과 기름을 함께 준비하는 지혜로운 주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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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1531 2019-06-18T18:01:36Z 2019-06-18T19:01:11Z 성경의 장과 절의 구분

성경의 장과 절

구약의 장, 절 구분

1. 열린 문단, 닫힌 문단

구약 히브리어 본문의 장과 절 구분이 있기 전부터
일찍이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에도 문단 구분이 나타납니다.
마소라 본문 사본을 보면, 시편을 제외한 구약 전체가 문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종류의 문단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문단(프툭하 open paragraph)이고 다른 하나는 닫힌 문단(쓰투마 closed paragraph)입니다.
열린 문단이란 완전히 행(行)을 바꾸어서 쓴 새로운 문단을 일컫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새로운 문단과 같은 것입니다.
닫힌 문단이란 같은 행 안에서 몇 자를 띄어서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앞 문단과 뒤 새 문단이 행으로 구분되지 않고 몇 자를 띄운 공간으로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2. 세다림 (Sedarim)

구약 본문에는 452개의 세다림이 있습니다.
히브리어 쎄데르는 순서(order), 혹은 차례(sequence)를 일컫는 말입니다.
문단보다는 더 큰 단위로서 단원(section)에 해당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토라를 삼 년에 다 읽도록 매주 읽을 분량을 쎄다림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토라를 일 년에 독파(讀破)하도록 단원을 구분하였는데
이것을 파라쇼트(Parashoth)라고 합니다. 
토라는 모두 54 (혹은 53) 파라쇼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절 구분은 이미 탈무드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전통과 팔레스타인 전통이 약간 다릅니다.
장 구분이 숫자로 표기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경입니다.
장 구분의 체계는 일찍이 스티븐 랭톤(Stephen Lengton 1150-1228)에서 시작되었고, 
이것을 14세기에 라틴어역 불가타가 받아드림으로써 정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약의 장, 절 구분

파리의 유명한 인쇄업자 스테파누스(1503-1559)의 '그리스어 신약'에서 처음 장절 구분이 보입니다.
1551년에 제네바에서 나온 스테파누스의 '그리스어 신약' 제 4판은 숫자로 절 구분이 되어 있는
최초의 그리스어 신약으로 유명합니다.

'제네바성서'(1557/1560)는 영어 성서로서는 처음으로 절 구분이 되어 나온 성서입니다.
로버트 에스티엔 (Robert Estienne)이 그의 '그리스어 신약전서'에 적용했던 절 구분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개신교 쪽에서는 1535년에 올리베땅(Olivetan)으로 알려진 삐에르 로버트(Pierre Robert)가
성경을 번역하였습니다. 
몇 차례 개정을 거듭하였고, 1546년판을 낼 때에는 칼빈이 서문을 썼습니다.
1553년에 인쇄업자 스테파누스 (Robert Stephanus 일명 Robert Estienne)가 이 번역을
제네바에서 출판할 때 원문에 장과 절을 구분하여 출판하였습니다.

'제네바성서'의 신약은 1557년에 나옵니다.
신.구약전서가 다 번역되어 나온 것은 1560년입니다. 
이것이 로마자로 인쇄되고 절 구분이 된 최초의 영어 성경전서인 '제네바성서' 초판입니다.

장절 구분의 차이의 예

공동번역 성서를 보시면, 출 7:26-8장 끝까지의 장절 구분에 이중의 표기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장절 표기 방식을 함께 나타내준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라틴어 성경의 장절 구분이 다른 것입니다.

절 수의 차이의 예

시편의 경우에는 소제목 부분을 1절로 표시하는 경우와(독일어 루터 성경 참조),
소제목으로 보고 절로 구분하지 않는 경우에(성경전서개역한글판 참조) 따라서 절 수가 달라집니다.

성경 본문이 처음 기록될 당시에는 문장을 구분하는 아무런 체계가 없었습니다.
장을 구분한 최초의 성경은 신약의 경우,
제4세기의 바티칸 사본(codex vaticanus :B)의 가장 자리에 표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마태복음이 170구분, 마가복음이 62구분, 누가복음이 152구분, 요한복음이 50구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다른 구분체계는 제5세기의 알렉산드리아 사본(codex alandinus :A)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마태복음 68, 마가복음 48, 누가복음 83, 요한복음 18구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어떤 경우에도 첫장이 책 서두에 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마 서기관들이 책의 시작부분을 머리말로 생각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사도행전도 사본에 따라 36, 69, 40, 83 등 여러 장으로 구분되고,
서신들도 여러 부분으로 구분되며, 계시록은 24장로를 따라 24강화로 나누고,
다시 그 각각을 인간의 세 요소를 반영하여 72장으로 구분하기도 했습니다.

구약의 경우는 라틴어역 Valgata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은 1204-5에 캔터베리대 주교인 스테판 랑톤(Stephan Langton) 이 시도했으며,
그 후 1330년에 나온 솔로몬 벤 이스마엘(Solomon Ben Ishmael)의
히브리어 성경의 일부 필사본(筆寫本)이에 랑톤의 장 표시를 난외(欄外)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쇄본으로 장 표시를 했던 최초의 히브리어 성경은 1517년 7월 10일에 나온 히브리어,
라틴어, 헬라어, 70인역 등의 대역 성경인 Complutension Polyglot 입니다.
그러나 장 표시는 본문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난외에 표기되었습니다.

그 후로 1569-1572년에 베니토 아리아스 몬타노(Benito Arias Montano)가 편집한
Polyglot 에는 인쇄판 성경으로서는 처음으로 본문에 장 구분이 표시되었고,
또한 구약의 장 구분에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절에 대한 구분

구약 성경의 경우 절 구분은 장 구분보다 앞서서 시행되었습니다.
절 구분의 시직은 히브리어 본문을 회중들 앞에서 낭독하고
그것을 아람어로 통역하던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낭독자는 일정량의 히브리어 본문을 끊어서 낭독했고,
통역관은 그것을 듣고서 아람어로 통역하는 방법이 계속되어 오다가
어느 단계에서 부터 절구분이 확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낭독과 통역의 분위기를 느 8:1-8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는 아람어를 썼으나,
율법은 히브리어로 쓰여 있었기 때문에 통역관들이 통역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매 절 끝에 그침표(:)를 붙인 것은 주후 500년경 부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절구분이 MT에 확립된 것은
10세기에 아론 벤 모세 벤 아세르(Aron Ben Moshe Ben Asher)가 편집한 역본부터라고 하며,
총 절수는 5,845절로 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절 구분은 1551년
프랑스의 인쇄업자 로버트 스테파누스(Robert Stephanus)에 의해 표기 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까지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말 개역성경의 장 절 구분은 MT나 LXX이 아닌 Latin Vulgata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월간 원어성서 9호 .pp165-166)

참고 - MT ; 맛소라 학파(유대인 학자들)에 의한 히브리어 구약성경 
LXX ; 70인경, 구약의 헬라어 역본 
Vulgata ; 신구약 성경의 라틴어 역본. 

성경의 장절(章節 : chapters and verses of Bible)은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던 것은 아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장 구분을 한 이는 대체로
영국교회의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랭튼(Stephen Langton)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스테파누스(Stephanus Robertus)는 신약성경을 절로 구분하여 155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판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스테파누스는 파리에서 리용으로 가는 마상(馬上)에서 절을 나누었다고 한다. 
신,구약성경 모두에 장절이 붙여져 처음 출판된 해는 1555년인데,
스테파누스의 라틴역 불가타(Vulgata) 성경이다. 

오늘날의 성경은 1560년판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랭튼 (Langton, Stephanus 1150년경-1228. 7. 9 영국신학자, 역사가, 시인.) 
오랫동안 파리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또한 성경주석을 집필했다.
불가타역 구약을 장(章)으로 나누었다.
1207년 켄터베리 대주교가 되고,
영국 존왕(John, Lackland ; 1199-1216 재위)의 반대자로 '대헌장'(大憲章 : Magna Carta)의 성립에 관여했다. 
스테파누스 (Stephanus Robertus [프] Etienne Robert 1503-1559 프랑스의 궁정 인쇄 기술자.) 
그의 집안은 아버지 앙리 이래 16∼17세기, 파리 및 제네바에서 인쇄업에 종사했다.
특히 성서의 인쇄로 유명했는데,
1539년 프랑소와 1세의 인쇄사가 되어 1546년에는
그리스어 학자인 아들 앙리(Henri ; 1528/31)의 협력을 얻어 그리스어 신약성경 소책자 2부를 간행했다.
본문(本文)은 주로 에라스무스판 신약본문 제5판(1535)에 의거하고,
콤플루툼판(Gomplutum : 1514)을 참조했다.
1550년에는 인쇄본문사상 큰 역할을 한 대형 호화판(궁정판)으로도 불리는 제3판을 냈다.
이것은 이문자료(異文資料)를 첨부한 최초의 판으로 영국에 있어서
'공인본문'(公認本文 : Textus Receptus)의 근거가 되었다.
그의 성경주해가 소르본느에서 비난을 받게되어 제네바에 도피, 칼빈파로 개종했다.
그해 다시 소책 2부의 본문을 간행했는데, 이것은 장절을 나누어 쓴 최초의 판이다.
그는 이 절분류를 파리에서 리용으로 기마여행(마차여행?)을 하는 가운데 시행했다고 전한다. 

이상을 정리하면

1. 히브리어 성경은 절 구분이 먼저 되었다. 10세기에 아론 벤 아쉐르 때부터 확립되었다.
2. 히브리어 성경 장 구분은 13세기 초에 랭튼이 했다.
3. 헬라어 성경 장 구분은 13세기 초에 랭튼이 했다.
4. 헬라어 성경 절 구분은 16세기에 스테파누스가 말 위에서 했다.
5. 신,구약 성경 모두에 장절이 붙여져 처음 출판된 해는 1555년인데,
스테파누스의 라틴역 불가타(Vulgata) 성경이다. 
6. 오늘날의 성경은 1560년판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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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0747 2019-06-16T17:07:25Z 2019-06-23T20:59:45Z 어린 양과 새 노래(요한계시록 5:9-14) / 이승혁목사 주일 설교(201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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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20743 2019-06-16T17:02:33Z 2019-06-23T11:30:31Z 어린 양과 새 노래(요한계시록 5:9-14) / 설교 원고(201-906-16)


 어린 양과 새 노래(요한계시록 5:9∼14)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어린 양과 새 노래’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어린 양의 의미(意味) - 아르니온(Ἀρνίον)
12∼13절,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Ἀρνίον)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Ἀρνίῳ)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 어린 양 - 721. 아르니온(ἀρνίον), lamb

* 요한복음 21:15 - 내 어린 양(羊)을 먹이라. / 아르니온(ἀρνίον, Lamb)
- 요 21:15 - 어린 양(羊) ἀρνίον, 721. lamb

cf. 요 21:16, 17 - 양(羊) πρόβατον, 4263. a little sheep

부활 후 디베랴 바다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던 베드로에게 그물을 배 오른 편으로 던지라 말씀하셨을 때 153마리의 고기를 잡은 후 해변가에서 아침을 먹으며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첫 번째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대답했을 때 예수님께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어린 양을 ‘아르니온’이라고 합니다.

아르니온(ἀρνίον)이란 어린 양의 특징
1. 순한 양
2. 공격성이 없는 양
3. 외모적으로 보잘 것이 없는 양
4. 방어할 능력이 없는 양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Ἀμνὸς)이로다. 

* 어린 양 - 암노스(Ἀμνὸς) / 순결함과 희생적인 용도의 양
286. 암노스(ἀμνός) as a type of innocence, and with sacrificial connotation
- 암노스란 어린 양은 순결하고 희생을 위한 양을 말합니다.
  
새 노래의 의미(意味) - 오덴 카이넨(ᾠδὴν καινὴν, a song new)

9절,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새 노래’를 헬라어로 ‘오덴 카이넨(ᾠδὴν καινὴν, a song new)’ 이라고 합니다.
‘오덴(ᾠδὴν)’ 이란 단어의 원형은 ‘ᾠδή’ 라고 하는데 그 뜻은 ‘노래’ ‘찬송’을 말합니다.

‘카이넨(καινὴν)’ 이란 ‘새로운(new)’ 이란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새 노래의 특징을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노래의 내용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한 것을 노래합니다. 크고 기이란 일이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크고 기이한 일이란 땅에서 구속함을 받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이라고 합니다.

‘새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불러야 할 노래로서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새 노래라고 말할 때는 세 가지를 말합니다.
- 구속의 노래(9절), 새 창조의 노래(10절), 마지막 부를 노래(13∼14절)

첫째, 구속의 노래(9절)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이것을 구속(救贖)이라고도 하며 구원(救援)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는 구속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12절.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찬양에 대한 유대인의 전설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사들에게 의견을 물으셨다고 합니다. 한 천사가 창조주를 찬양하는 음악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음악을 만드셔서 바람의 속삭임에도, 새들의 지저귐에도 그리고 사람들에게 음악을 선물로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람을 그냥 바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바람 소리를 들을 때에 음악 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또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노래한다고 합니다.

음악은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찬양과 경배는 귀한 선물인 음악으로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새 노래로 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의 생각과 관심이 세상과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마음속으로부터의 힘찬 노래를 부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삶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찬양은 힘을 얻고 진실해집니다. 우리의 감사와 순전한 기쁨으로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시편 98편의 표제는 ‘시’ 라고 합니다. ‘시’를 히브리어로 ‘미즈몰’ 이라고 합니다. 시편에 속한 시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단지 ‘미즈몰’ 이라는 표제어로 사용한 시는  시편 150편의 시들 중에서 단 하나 98편뿐 입니다. 시편 98편은 그만큼 순수한 시요 순수한 노래라는 뜻입니다.

1절,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왜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했을까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 손과 거룩한 팔로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의 오른손’ 지난 주일에 소개했던 것처럼 권능과 주권을 말합니다.
‘거룩한 팔’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심판의 손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오른손을 들어 애급으로부터 바벨론으로부터 당신의 백성들을 구해내시고 인도하셨으며, 거룩한 팔을 들어 애급과 바벨론을 치사 그들을 준엄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이는 실로 ‘기이한 일’이며 놀라운 구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인도하심을 입은 백성들이야말로 ‘새 노래’로, 가장 순수한 ‘시’로 하나님을 찬양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노래할 때 어떻게 노래해야 할까요?

시편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hymn of praise to our God. Many will see and fear and put their trust in the LORD.   

새 노래의 특징은 노래를 부르는 것에 멈추지 않고 노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노래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구속 받은 삶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출애굽 당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가정에서는 초태생과 장자의 죽음의 재앙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사건을 히브리 백성들과 애급에 거주하던 많은 사람들이 두 눈으로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8 - 세마포는 거룩한 행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오늘의 시대를 기독교와 교회의 위기라고 말하는 이유는 구속을 찬양하는 입은 많지만 구속을 보여주는 삶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 새 창조의 노래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새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저희가 세상에서 왕 노릇해야 합니다. 새 노래는 죄인이었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죄의 종으로 살아가지 않고 죄를 이기셨던 예수님을 따라 죄를 물리치고 이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시편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새 노래는 세상 사람들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닙니다. 새 노래는 거듭난 성도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하겠습니다.

셋째, 마지막 부를 노래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마지막 부를 노래를 다른 말로 종말론적 찬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새 노래는 주 예수를 믿던 성도들이 장차 주님의 나라에 들어갔을 때 그곳에서 부를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노래를 ‘종말론적 찬양’ 이라고 합니다. 또는 하늘나라 찬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새 노래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어린 양입니다.
복음을 믿고, 복음대로 살며, 복음에 의해 변화를 받은 성별된 무리가 나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될 때 영적각성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찬송을 스피릿추얼 어웨이크닝(spiritual awakening) 즉 영적대각성 이라고 합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에베소서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영국의 루이스 황제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때에 아주 극심한 가뭄이 들어서 온 나라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인도에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루이스 황제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사복 차림으로 동산을 거니는데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영국 황제 날 부러워하지 않으나, 나 또한 영국 황제 부럽지 않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루이스 황제는 그 찬송소리에 이끌려 소리나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온 몸에 밀가루를 뒤집어 쓴 할아버지가 쿵덕쿵덕 방아를 찧으면서 흥얼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할아버지. 무엇이 그리도 즐거워서 찬송을 부르십니까?" 

"주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도 기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영국 황제는 명함을 하나 주면서 "내 생일에 꼭 오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이 왕이 돌아간 다음에 할아버지는 그만 겁에 질렸습니다. 

'영국 황제 루이스'라고 명함에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국 황제 앞에서 "영국 황제 날 부러워하지 않으나 나 또한 영국 황제 부럽지 않네"라고 

노래를 불렀으니 황제를 모독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안 갈 수는 없잖습니까? 


드디어 생일날이 되어서 갔습니다. 

그곳에는 만조백관들이 다 앉아 있습니다. 

루이스 황제가 보더니 "할아버지, 이리로 들어오세요." 하며 옆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리고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그 방앗간에서 부르던 노래를 불러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어느 안전이라고 거절하겠습니까? 

"영국 황제 날 부러워하지 않아도 나 또한 영국 황제 부럽지 않네. 

 주님의 은혜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이 찬송을 부르는 동안 그곳에 있던 왕과 많은 대신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어루만져 주셔서 

다시는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위기를 극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찬송은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 민족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도 살릴 수 있습니다. 

찬송은 내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문제도 해결해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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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9183 2019-06-11T18:39:26Z 2019-06-11T18:39:49Z 구약의 613개 계명 목록

구약의 613계명 목록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의 백성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장 큰 영광은 그들에게 주어진 율법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물려받은 가장 귀중한 유산으로 여긴다(롬 9:4).
그 율법은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바울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율법은 "거룩하며" "의롭고" "선한" 것이다(롬 7:12, 16).
또한 그것은 "신령한 것"이다(롬 7:14).

그리스도께서는 율법폐기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율법에 종지부를 찍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이다"(마5:18).

이러한 율법에 대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율법은 믿음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도 물론 율법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과 관련해서 율법을 언급할 때만 그렇다.
그는 구원은 율법을 행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할 때 율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율법 자체를 부정하거나 율법의 무용성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롬 3:31).

그러면 구약 성서에는 얼마나 많은 계명이 나오고 있는가?
이에 대해 아무도 정확하게 답할 수가 없다.
분류하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될 것이다.

유대 전승에 따르면,
구약 성서 중에서도 율법서라 불리는 토라(오경)에는 613개의 계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최초로 분류한 사람은 중세 시대의 유대의 저명한 랍비이며
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이다.
그 가운데서 "하라"는 긍정적인 형태로 된 계명은 248개이며,
"하지 말라"고 하는 부정적인 형태로 된 금지 계명은 365개이다.
248이라고 하는 숫자는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부분 부분의 총합이라고 한다.
365라고 하는 숫자는 1년을 뜻한다.

창세기(1-3)

출애굽기(4-114) 

레위기(115-361)  

민수기(362-413)  

신명기(414-613)

창세기 (1 - 3)  

제 1계명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2. 모든 유대인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창 17:10).

3. 환도뼈의 큰 힘줄을 먹어서는 안된다(창 32:32).

 

출애굽기 (4 - 114)

4.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출 12:2).

5.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니산 월 14일 오후에 흠이 없는 1년된 수양이나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출12:5-6).

6. 유월절 양으로 바친 제물은 니산 월 15일 밤에 먹어야 한다(출 12:8).

7. 유월절에 먹는 양고기는 날로 먹거나 삶아 먹어서는 안된다(출 12:9).

8. 유월절 양고기는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출 12:10).

9. 유월절에는 누룩을 제거해야 한다(출 12:15).

10. 누룩없는 떡(무교병)을 니산 월 15일에 먹어야 한다(출 12:18).

11. 유월절 기간동안에는 누룩으로 만든 떡을 먹어서는 안된다(출 12:19).

12. 유월절에는 조금이라도 누룩이 섞인 떡을 먹지 말라(출 12:20).

13. 변절한 유대인이나 이교도들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4. 임시로 거주하는 타국인이나 고용된 타국인 품꾼도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5. 유월절 희생 양의 고기는 집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출 12:46).

16. 양고기의 뼈를 꺾어서는 안된다(출 12:46).

17.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8-49).

18. 처음 난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출 13:2).

19. 유교병(누룩있는 떡)을 먹어서는 안된다(출 13:3).

20. 유월절 이레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이나 누룩을 다 없애야 한다(출 13:7)

21. 아버지는 잔녀들에게 유월절 저녁 식사 자리에서 출애굽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출 13:8).

22.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해야 한다(출 13:13).

23. 나귀를 양을 통해서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어야 한다(출 13:13).

24. 안식일에 걸을 수 있는 거리의 한계에 관한 규정(출 16:29).

25.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출 20:2).

26.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출 20:3).

27.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 20:4).

28.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출 20:5).

29. 우상을 섬기지 말라(출 20:5)

30.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출 20:7).

31. 안식일을 기억하라(출 20:8).

32. 안식일에는 가족이나 종이나 객이라고 할지라도 아무 일도 시켜서는 안된다(출 20:10).

33.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34. 살인하지 말라(출 20:13).

35. 간음하지 말라(출 20:14).

36. 도적질하지 말라(출 20:15).

37.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3).

38. 탐내지 말라(출 20:17).

39. 너희는 나밖에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은이나 금으로 신들의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출 20:23)

40. 제단을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는 안된다(출 20:24-25).

41. 제단에 올라가는 층계를 놓아서는 안된다(출 20;26).

42. "히브리 종은 일곱째 되는 해에 자유케 하라"(출 21:2).

43. 종의 보호에 관한 규정

44. 주인이 아내로 취하려고 산 여종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그녀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야 한다(출21:8).

45. 그녀를 다시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출 21:8).

46. 여종을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녀를 딸처럼 대하여 한다(출21:9)

47. 사람을 때려서 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2).

48. 부모를 때리거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5, 17).

49. 이웃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18-19).

50. 종을 상해하거나 죽였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0-21)

51. 소가 받아서 사람을 상해한 경우에 관한 규정(참조. 출 21:28-32, 35-36)

52. 소가 사람을 받아서 죽인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8-32, 35-36)

53. 구덩이에 짐승이 빠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33-34)

54. 도둑에 관한 규정(출 22:1-4)

55. 남의 농작물을 가축이 뜯어먹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5)

56. 불을 내서 이웃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6).

57. 보관물에 대한 규정(출 22:7 이하)

58.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9)

59. 맡긴 집짐승이 다치거나 없어지거나 죽거나 맹수에게 물려 죽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0-11)

60. 빌려 온 짐승이 다치거나 죽었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4-15)

61. 처녀를 꾀어서 건드린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6-17)

62. 마술을 부리는 여자는 살려 두어서는 안된다(출 22:18).

63. 함께 살고 있는 나그네를 학대하지 말라(출 22:21).

64. 그들을 억압하지 말라(출 22:21).

65. 과부와 고아의 보호에 대한 규정(출 22:22-25)

66.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어야 한다(출 22:25).

67. 돈을 빌려주었으면 빚쟁이처럼 독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출 22:25).

68.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받아서는 안된다(출 22:25).

69. 재판장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0. 하나님께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1. 지도자들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2. 첫 것을 바치는 것에 관한 규정(출 22:29-30)

73.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지 말라"(출 22:31).

74. "근거 없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3:1).

75. "거짓 증언을 하여 죄인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출 23:1)

76.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된다" (출 23:2).

77.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를 굽게 하는 증언을 할 때에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된다(출 23:2).

78. 다수를 따라야 한다(출 23:2).

79.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된다"(출 23:6).

80.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울려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내버려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출 23:5).

81. "너희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그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된다"(출 23:6).

82. "거짓 고발을 물리쳐라. 죄 없는 사람과 의로운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출 23:7).

83. "너희는 뇌물을 받아서는 안된다"(출 23;8).

84. 안식년에는 농경지에 아무 것도 심어서는 안된다.

85.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86.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불러서도(기억해서도) 안된다(출 23:13).

87. 다른 신들의 이름은 입밖에도 내서도 안된다(출 23:13).

88. "너희는 한 해에 세 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출 23:14).

89.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을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된다"(출 23:18a; 34:25a).

90.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기름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된다"(출 23:18b; 34:25b).

91. 첫 열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바쳐야 한다(출 23:19a; 34:26a).

92.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된다"(출 23:19b; 34;26b).

93. 팔레스타인의 7 민족과 언약을 맺어서는 안된다(출 23:23).

94. 팔레스타인의 일곱 민족에 속한 사람들은 히브리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출23:34).

95.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출 20:24).

96. "채들을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빼내지 말아라"(출 25:15).

97. "그 상은 언약궤 앞에 놓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빵을 항상 놓아두도록 하여라"(출25:30).

98. 증거궤 앞에 쳐 놓은 휘장 밖에 올리브 기름으로 등불을 밤에는 늘 켜 두어야 한다(출 27:21).

99. 대제사장의 예복에 대한 규정(출 28:2)

100.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출 28:28).

101. 대제사장이 입을 옷은 목을 위하여 파 놓은 구멍의 둘레를 찢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출 28:32).

102. 제사장만이 속죄의 제물을 먹을 수 있다(출 29:33).

103. 제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분향단 위에 향을 피워야 한다(출 30:7-8).

104. 분향단 위에다가는 향기로운 향을 피우는 일 이외에는 어느 것도 해서는 안된다(출 30:9).

105. 회막 세금에 관한 규정(출 30:13)

106. 제사장은 회막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반드시 물로 씻어야 한다(출 30:19-20).

107.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규정(출 30:25)

108. 성별하는 기름은 아무에게나 부어서는 안된다(출 30:32a).

109.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으로 똑같은 기름을 만들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출30:32b).

110. 사사로이 쓰려고 유향을 만드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향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제 110 계명;출 30:37).

111. 우상숭배자들과 언약을 맺어서 그들이 우상에게 바친 제물들을 먹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출34:15).

112. 안식일에는 밭갈이하는 철이나 추수하는 철에도 일해서는 안된다(출 34:21).

113.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된다"(출 34:26).

114. 안식일에는 불을 피워서는 안된다(출 35:3).

레위기 (115 - 361)

115. 번제(burnt offering 또는 holocaust)에 대한 규례(레 1장)

116. 곡식제물에 대한 규정(레 2장)

117. 곡식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이 들어 있어서는 안된다(레 2:11).

118.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이 빠져서는 안된다(레 2:13a).

119. 어떤 제물에도 소금을 빠뜨려서는 안된다(레 2:13b).

120. 이스라엘 온 회중이 산헤드린의 잘못된 결정으로 죄를 범하게 되면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4:13).

121. 개인이 실수를 한 경우에도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4:27-28).

122. 증인이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고 은닉하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레 5:1).

123. 속죄제물을 바쳐야 하는 경우

124. 새를 속죄제물로 가져오면 그것은 다른 짐승을 제물로 가져온 경우와는 달리, 제물을 바친 사람이 잡지 않고 제사장이 직접 그것의 목을 비틀어서 잡아야 하는데, 이 때 목이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레5:8).

125. 가난하여 속죄제물로 짐승이나 새를 바칠 수 없는 경우에는 밀가루를 바칠 수 있으나,이 때, 제사장은 거기에 기름을 섞어서는 안된다(레 5:11).

126. 또한 거기에 향을 얹어서도 안된다(레 5:11).

127. 제물을 바치다가 실수하여 죄를 범하면 바친 것의 20 %에 해당하는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레 5:15-16).

128. 부정적인 계명(금지 계명)을 실수로 어긴 경우에도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5:17-18).

129.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불의하게 취한 경우에 관한 규정(레 6:1-5).

130. 남의 물건을 불의한 방법으로 취한 자는 모두 물어내야 한다(레 6:5).

131. 제단의 재에 대한 규례(레 6:10-11)

132. 제단의 불은 항상 피워져 있어야 한다(레 6:12).

133. 제단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된다(레 6:12).

134. 곡식제물을 드리고 난 나머지는 제사장이 먹어야 한다(레 6:16).

135. 제사장은 곡식제물에 누룩을 넣고 구워서는 안된다(레 6:17).

136. 대제사장도 다른 사람들처럼 곡식제물로 밀가루를 드려야 하는데, 그는 매일마다 그래야 했으며,그것으로 아침 저녁 빵을 구워 바쳐야 한다(레 6:20 이하).

137. 제사장이 드리는 곡식제물은 아무도 먹지 못한다. 그것은 다 태워 버려야 한다(레 6:23).

138. 속죄제물은 번제물을 드리는 장소에서 드려야 한다(레 6:25 이하).

139. 성소에서 속죄해 주려고 제물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져왔을 때에는, 어떤 속죄제물도 먹어서는 안된다(레6:30).

140. 속건제물을 드릴 때의 규례(레 7:1 이하)

141. 감사의 뜻으로 화목제물을 바치는 경우에는 빵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레 7:11-12).

142.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감사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 날로 먹어야 하며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레 7:15).

143.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바친 고기는 이틀째 되는 날까지 다 먹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까지 그 희생제물이 남아 있으면, 불살라야 한다(레 7:17).

144. 어떤 종류의 것이든(감사제물, 서원제물, 자원제물) 화목제물로 드린 고기 중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레 7:18).

145. 어떤 종류의 화목제물이든 불결한 것에 닿은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7:19a),

146. 그리고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레 7:19b).

147. 동물의 기름기는 먹지 못한다(레 7:23).

148. 어떤 피든지 먹어서는 안된다(레 7:26).

149. 제사장은 머리를 풀어서는 안된다(레 10:6),

150. 그는 옷을 찢어 애도를 해서도 안된다(레 10:6).

151. 제사장은 성전(성소)에서 일하는 동안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레 10:7).

152. 제사장은 성전(성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레 10:9, 11).

153. 땅에서 사는 짐승들 가운데 새김질을 하면서 동시에 굽이 갈라진 것만 먹을 수 있다(레 11:2-4, 7).

154. 낙타, 오소리, 토끼, 돼지 등과 같이 새김질을 하지 않거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은 먹지 못한다(레 11:4).

155. 물 속에서 사는 동물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다(레 11:9, 12).

156.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12).

157. 새 가운데서 먹지 말아야 할 것(레 11:13).

158. 곤충 가운데서 네 발로 걷는 날개 달린 것들은 먹지 못한다(레 11:21).

159. 길짐승에 대한 규정(레 11:29 이하)

160. 요리가 된 젖은 음식에 죽은 길짐승이 닿으면 그것은 먹어서는 안된다(레 11:34).

161. 먹을 수 있는 짐승이라도, 그 주검을 만진 자는 저녁 때까지 부정하다(레 11:39).

162.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1-42).

163. 과일이나 채소에 붙어사는 벌레는 먹지 알아야 한다(레 11:41-42).

164. 물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11:46).

165. 흙에서 생긴 벌레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4).

166. 산모의 정결 예식에 관한 규정(레 12:1 이하)

167. 제의적으로 부정하게 된 사람은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레 2:6).

168. 아이를 낳은 여인이 정결 예식을 위해 바쳐야 할 제물(레 12:6-8)

169. 제사장이 나병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레 13:2).

170. 백선이 머리나 턱에 생긴 경우, 백선이 난 자리만 빼고 털을 민 다음에, 백선이 생긴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레 13:33).

171.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입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야 하며,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쳐야 한다(레 13:45).

172. 천이나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 관한 규정(레 13:47-59)

173. 악성 피부병이 나은 경우에도 제사장이 확인을 해야 한다(레 14:2, 3)

174. 악성 피부병이 나은 사람은 이레 후에 모든 털을 다 밀어야 한다(레 14:9).

175. 또한 그는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제 175 계명; 레 14:9).

176. 악성 피부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바쳐야 할 제물(레 14:10 이하)

177. 건물에 생기는 악성 곰팡이에 관한 규정(레 14:34 이하)

178. 성기에서 고름이 계속 흐르는 남자는 부정한 사람이며, 그와 접촉하는 모든 물건이나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1-12).

179. 고름이 멎은 경우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13-15).

180. 남자가 실수로 정액을 흘린 경우에 관한 규정(레 15:16-18)

181. 월경에 관한 규정(레 15:19 이하)

182. 여자가 계속 피를 흘리면 부정하게 여겨야 하며, 그녀와 접촉하는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2 이하).

183. 그녀의 병이 다 난 다음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25 이하).

184. 보통 때는 지성소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레 16:2).

185. 속죄일에 드리는 제사에 관한 규정(레 16 장).

186. 희생제물은 성전(성소)에서만 드려야 한다(레 17:3-4).

187. 짐승의 피는 땅에 묻어야 한다(레 17:13).

188. 가까운 살붙이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6).

189. 아버지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7).

190.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7).

191.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8).

192.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 누이가 아버지의 딸이든지 어머니의 딸이든지 그녀를 범하면 안 된다(레 18:9).

193. 손녀나 외손녀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10).

194. 아버지가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10).

195. 딸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참조. 레 18:10).

196.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낳은 딸을 범해서는 안된다. 즉 배다른 누이를 범해서는 안된다(레18:11).

197. 고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2).

198. 이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3).

199. 숙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4).

200. 숙모의 몸을 범하는 것은 삼촌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레 18:14).

201. 며느리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5).

202.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6).

203. 데리고 사는 여자의 딸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4. 데리고 사는 여자의 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5. 데리고 사는 여자의 외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6.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내의 형제들을 첩으로 데려다가 살아서는 안된다(레 18:18).

207. 여자가 월경을 하는 경우에는 그녀와 동침해서는 안된다(레 18:19).

208. 자녀를 몰렉에게 바쳐서는 안된다(레 18:21).

209. 동성 연애 금지에 관한 규정(레 18:22)

210. 남자들은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된다(레 18:23).

211. 여자들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된다(레 18:23).

212. 부모를 두려워하라(레 19:3).

213. 우상들을 의지하지 말라(레 19:4).

214. 쇠를 녹여 신상을 만들어서도 안된다(레 19:4).

215. 제물로 바친 것들은 그 날로 다 먹어야 한다(레 19:6).

216. 농작물이나 과수를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10),

217. 그것들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9-10).

218. 농작물을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

219.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9).

220. 포도원의 포도를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1.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10).

222.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는 그대로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3. 그것을 다 주워서는 안된다(레 19:10).

224. 훔치지 말라(레 19:11).

225. 사기하지 말라(레 19:11).

226. 속이지 말라(레 19:11).

227.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레 19:12).

228. 이웃을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29.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30. 품삯은 그날로 지불해야 한다(레 19:13).

231.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해서는 안된다"(레 19:14).

232. "눈이 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아서는 안된다"(레 19:14).

233. 재판관은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된다(레 19:15).

234. 누구도 편들어서는 안된다(레 19:15).

235. 그는 반드시 공정한 재판만을 해야 한다(레 19:15)).

236. "남을 헐뜯는 말을 하고 다녀서는 안된다"(레 19:16a).

237.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레 19:16b).

238.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레 19:17a).

239. 이웃이 잘못을 하면,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레 19:17b).

240. 그리고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 그를 부끄럽게 해서는 안된다(참조. 레 19:17a).

241. 이스라엘 백성끼리 원수를 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레 19:18a),

242. 앙심을 품어서는 안된다(레 19:18a).

243.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레 19:18b).

244. 가축 가운데서 다른 종류끼리 교미시켜서는 안된다(레 19:19).

245. 밭에다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함께 뿌려서는 안된다(레 19:19).

246. "할례 받지 못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3)

247. "거룩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4)

248. 피째로 먹어서는 안된다(레 19:26).

249. 점을 쳐서도 안 되며(레 19:26),

250. 마법을 써서도 안된다(레 19:26).

251.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깎아서는 안된다(레 19:27).

252. 구레나룻을 밀어서는 안된다(레 19:27).

253. 몸에 문신을 새겨서는 안된다(레 19:28).

254.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레 19:30).

255.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에게 가지 말아야 한다(레 19:31).

256. 점을 치는 사람에게 가서도 안된다(레 19:31; 20:6).

257. 어른을 공경하라(레 19:32).

258.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에 바른 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레 19:35).

259. 그리고 정확하게 재야 한다(레 19:36).

260.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레 20:9).

261. 남자가 그의 아내와 장모를 함께 취하면 그들은 모두 화형에 처해야 한다(레 20:14).

262. 이교도들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레 20:23).

263. 제사장이 주검을 만져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제 263 계명).

264. 그러나 가족의 주검은 만질 수 있다(제 264 계명; 레 21:1-4).

265. 주검을 만져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의적인 목욕을 한 뒤 그날 저녁에는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레 21:6; 22:7).

266. 제사장은 창녀와 결혼해서는 안된다(레 21:14-15).

267. 제사장은 부정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7).

268. 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7).

269. 제사장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레 21:8).

270. 대제사장은 어떤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레 21:11).

271. 대제사장은 가족의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레 21:11).

제 272 계명. 대제사장은 처녀와만 결혼해야 한다(레 21:13).

273. 대제사장은 과부와 결혼해서는 안된다(레 21:14).

274. 대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14).

275. 아론의 후손 가운데 몸에 (영구적인)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할 수 없다(레 21:17).

276. 일시적인 흠이 있는 제사장도 그것이 날 때까지는 제사 드리는 일을 할 수가 없다(참조. 레 21:17).

277.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휘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레 21:23).

278.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사를 드릴 수 없다(참조. 레 22:2).

279. 그는 성물(聖物)을 먹을 수 없다(레 22:4).

280. 제사장이 아닌 여느 사람들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 22:10).

281. 제사장이 데리고 있는 나그네나 품꾼도 성물을 먹을 수가 없다(레 22:10).

282. 할례 받지 않은 제사장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참조. 레 22:10 이하).

283. 제사장의 딸이더라도 여느 남자에게로 시집간 사람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 22:12).

284. "테벨"(tevel)은 먹지 말아야 한다(참조. 레 22:16).

285. 흠있는 짐승을 거룩하게 해서는 안된다(레 22:19).

286. 모든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이라야 한다(레 22:20-21).

287. 제물에 흠이 생기게 해서는 안된다(레 22:21).

288. 흠이 있는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려서는 안된다(레 22:22).

289. 흠이 있는 짐승을 잡아서는 안된다(레 22:22).

290. 흠이 있는 짐승의 내장을 불살라서는 안된다(레 22:22).

 

291. 거세(去勢)해서는 안된다(레 22:24).

292. 이방인이라도 흠이 없는 짐승을 바쳐야 한다(레 22:25).

293. 제물로 바치는 짐승은 난지 여드레가 지난 것이라야 된다(레 22:27).

294. 제물로 짐승을 바칠 때,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아서는 안된다(레 22:28).

295.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레 22:32).

296.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해야 한다(레 22:32).

297. 유월절 첫날은 쉬어야 한다(레 23:7).

298. 유월절 첫 날은 생업을 위하여 일해서는?안된다(레 23:7).

299. 유월절 기간 동안에는 계속 번제를 드려야 한다(레 23:8).

300. 유월절 기간중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쉬어야 한다(레 23:8).

301. 그날은 생업을 위해서 일해서는 안된다(레 23:8).

302. 유월절 둘째 날에는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하고 제사장은 그것을 흔들어 바쳐야 한다(레 23:10).

303.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거두어들인 곡식을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23:14).

304.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볶은 곡식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23:14).

305. 또한 햇곡식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23:14).

306. 곡식단을 흔들어 바친 그 날부터 49일이 되는 때까지 매일매일 날을 세어야 한다(레 23:15).

307. 오순절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빵 두개를 바쳐야 한다(레 23:17).

308. 오순절에는 쉬어야 한다(레 23:21).

309. 오순절에는 생업을 위해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레 23:21).

310. 새해 첫날(일곱째달 초하루)은 쉬어야 한다(레 23:24).

311. 새해 첫 날에는 일해서는 안된다(레 23:25).

312. 새해 첫날은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5).

313. 속죄일에는 금식해야 한다(레 23:27).

314. 속죄일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7).

315. 속죄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레 23:28).

316. 속죄일에는 어떤 것도 먹거나 마셔서는 안된다(레 23:29).

317. 속죄일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2).

318. 초막절 첫날에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레 23:35).

319. 초막절에는 어떤 종류의 일을 해서도 안된다(레 23:35).

320. 초막절 절기 동안 매일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1.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6).

322.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3.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생업을 위해 일해서는 안된다(레 23:37).

324. 초막절 첫날에는 좋은 나무에서 난 열매와 종려나무 가지, 무성한 나뭇가지, 갯버들을 가져와야 한다(레 23:40).

325. 초막절 기간에는 이레 동안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레 23:42).

326. 안식일에는 땅을 놀려야 한다(레 25:4).

327. 안식년에는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된다(레 25:4).

328. 안식년에 저절로 열린 곡식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된다(레 25:5).

329. 안식년에는 저절로 열린 과실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된다(레 25:5).

330. 안식년을 일곱번 세어야 한다(레 25:8).

331. 속죄일에는 뿔나팔을 불어야 한다(레 25:9).

332. 50년째 되는 해(희년)를 거룩히 여기라(레 25:10).

333. 희년에는 심거나 거두어서는 안된다(레 25:11).

334. 희년에는 저절로 열린 포도를 거두어들여서도 안된다(레 25:11).

335. 희년에는 저절로 맺힌 열매를 필요 이상으로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

336. 무엇을 사거나 팔 때에 부당한 이익을 남겨서는 안된다(레 25:14).

337. 속이지 말라(레 25:14).

338. 말을 함부로 하여 이웃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레 25:17).

339.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레 25:23).

340. 희년에는 땅을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려주어야 한다(레 25:24).

341. 성곽 안에 있는 집을 판 경우에는 일년 안에는 언제든지 다시 살 수 있지만, 일년이 지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희년이 되어도 집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레 25:29, 30).

342. 레위 사람의 땅과 집에 관한 규정(레 25:32-34).

343. 가난한 사람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된다(레 25:36, 37).

344. 가난하여 종이 된 동족(同族)에 대해서는 노예 부리듯 해서는 안된다(레 25:39).

345. 동족인 종은 팔 수 없다(레 25:42).

346. 동족인 종을 심하게 부려서는 안된다(레 25:43).

347. 종이 가나안 사람인 경우에는 그를 영원히 부릴 수 있다(레 25:46).

348. 이교도들에게 동족이 종으로 팔려 갔으면, 값을 치르고 그를 다시 되돌려와야 한다(레 25:53).

349. 조각한 석상에게 절을 해서는 안된다(레 26:1).

350. 하나님께 사람을 바치기로 서원해 놓고 돈으로 바치는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2-9).

351. 제물은 바꿔치기 할 수 없다(레 27:10).

352. 바꿔치기한 제물은 본래의 제물과 바꿔치기한 제물 둘 다를 드려야 한다(레 27:10).

353. 제물로 바치기로 했던 짐승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9-14)

354.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집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14).

355.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땅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16).

356. 짐승의 맏배 대신 더 좋은 것이라 하여 다른 것을 바쳐서는 안된다(레 27:26).

357. 주께 바친 것은 무를 수 없다(레 27:28).

358. 주께 바친 땅은 팔 수 없다(레 27:28).

359. 주께 바친 땅은 무를 수도 없다(레 27:28).

360. 가축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에 관한 규정(레 27:32).

361. 십일조로 드려야 할 가축을 팔아서는 안된다(레 27:33).


민수기 (362 - 413)

362. 악성 피부병 환자와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은 모두 진에서 내보내야 한다(민 5:2).

363. 하나님이 머물고 계신 진을 더럽혀서는 안된다(민 5:3).

364. 남에게 잘못을 한 사람은 그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민 5:6,7).

365. 아내의 간통을 밝히는 절차에 관한 규정(민 5:12-28)

366. 아내의 간통을 밝히기 위해 바치는 제물에는 기름을 부을 필요가 없다(제 366 계명).

367. 그 제물에는 향을 얹을 필요도 없다(민 5:15).

368. 나실 사람은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민 6:3).

369. 나실 사람은 포도를 먹어서는 안된다(민 6:3).

370. 그는 마른 포도를 먹어서도 안된다(민 6:3).

371. 나실 사람은 포도 씨를 먹어서도 안된다(민 6:4).

372. 그는 포도 껍질을 먹어서도 안된다(민 6:4).

373. 나실 사람은 머리를 깎아서는 안된다(민 6:5).

374. 그는 머리를 길게 자라게 내버려두어야 한다(민 6:5).

375. 나실 사람은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민 6:6).

376. 그는 가족이 죽었을 때에도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없다 (민 6:7).

377. 나실 사람은 서약 기간이 끝나면 머리를 자르고 제물을 바쳐야 한다(민 6:13-14).

378. 제사장은 매일마다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민 6:23).

379. 법궤는 제사장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 한다(민 7:9).

380.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한 달 후에 다시 지켜야 한다(민 9:10).

381. "두 번째 유월절"(또는 "작은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룩을 먹지 않고 만든 빵과 쓴나물과 함께 유월절 양을 먹어야 한다(민 9:11).

382. 그들은 다음 날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된다(민 9:12).

383. 희생 양의 뼈를 부러뜨려서는 안된다(민 9:12).

384. 성소에서는 날마다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10:8).

385.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만든 과자를 제사장에게 헌납물로 드려야 한다(민 15:18-20).

386. 옷자락 끝에 술을 만들어 달아야 한다(민 15:38).

387.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민 15:39).

388. 제사장과 레위인은 성소를 지켜야(보호해야) 한다(민 18:4).

389. 제사장과 레위인은 각각 각자가 할 일을 해야 한다(민 4:19)

390. 아무나 성소에서 일해서는 안된다(민 18:4, 22).

391. 일반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민 18:40).

392. 짐승의 맏배는 제사장의 몫으로 바쳐야 하되, 사람과 부정한 짐승 가운데 처음 난 것들은 그것을 바치는 대신에 속전을 바쳐야 한다(민 18:15, 16)

393. 정결한 짐승의 맏배는 속전을 받고 돌려주어서는 안된다(민 18:15).

394. 회막 일은 레위인이 하여야 한다(민 18:23).

395. 십일조는 레위인에게 돌아간다(민 18:24).

396. 레위인도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민 18:26).

397. 붉은 암송아지에 관한 규례(민 19:2)

398. 죽은 사람이 있는 곳에 들어가는 사람은 부정을 타게 된다(민 19:14).

399. 부정을 탄 사람은 물로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민 19:20).

400. 아들이 없는 경우에는 딸에게 유산을 상속하여야 한다(민 27:8).

401. 번제로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1년된 숫양 한 마리씩 바쳐야 한다(민 28:3).

402. 안식일에도 평상시와 같이 번제를 드려야 한다(민 28:9).

403. 매달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 숫양 한 마리,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바쳐야 한다(민28:11).

404. 오순절(칠칠절)에 드려야 할 제물(민 28:26-31)

405. 신년(새해)에는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29:1).

406. 서약이 효력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에 관한 규정(민 30:3-9)

407. 서약한 것은 지켜야 한다(민 30:2).

408. 레위 사람에게 그들이 거할 성읍을 주어야 한다(민 35:2, 7).

409. 사람을 죽인 자를 그 자리에서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민 35:12).

410. 살인 혐의자를 도피성에 보내는 것에 관한 규정(민 35:25)

411. 살인 사건의 경우에는 혐의자에게 사형을 내리기 위해서는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한다(민35:30).

412. 살인자를 돈을 받고 목숨을 살려주어서는 안된다(민 35:31).

413.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고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살게 해서는 안된다(민 35:32, 33).

신명기 (414 - 613)

414. 토라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재판관이 될 수가 없다(신 1:17).

415. 재판관은 아무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신 1:17).

416.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서는 안된다(신 5:21).

417.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선언하는 것에 관한 규정(신 6:4)

418. 하나님을 사랑하라(신 6:5).

419. 자녀에게 부지런히 주의 규례와 법도를 가르쳐라(신 6:7).

420. 매일 쉐마를 암송하라(신 6:7).

421. 경문(테필린)을 손에 매라(신 6:8).

422. 경문을 이마에도 붙이라(신 6:8).

423. 집 문설주와 대문에 메주라(mezura)를 붙여라(신 6:9).

424. 하나님과 예언자를 시험해서는 안된다(신 6:16).

425. 가나안의 7 민족을 진멸해야 한다(신 7:2).

426.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라(신 7:2).

427. 가나안의 7민족과 결혼해서는 안된다(신 7:3).

428. 이교도들의 신상을 불태우고, 그 위에 입힌 보석들을 탐내서는 안된다(신 7:25).

429.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것들을 집 안에 끌어들여서는 안된다(신 7:26).

430. 먹을 것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들 드려야 한다(신 8:10).

431. 나그네를 사랑해야 한다(신 10:19).

432.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라(신 10:20).

433. 하나님을 섬기라(신 10:20).

434. 하나님에게만 가까이하라(신 10:20).

435. 맹세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하라(신 10:20).

436. 이교도들이 신을 섬기는 장소는 어느 곳이나 다 허물어야 한다(신 12:2).

437. 거룩한 것들을 없애서는 안된다(신 12:4).

438.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갈 때 제물을 가지고 가야 한다(신 12:6).

439. 번제는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3).

440. 다른 모든 제물도 마찬가지로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4).

441. 마음에 원하는 대로 짐승의 고기를 성 안에서 먹을 수 있다(신 12:15).

442.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곡식은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3.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포도주를 마셔서도 안된다(신 12:17).

444. 기름도 마찬가지이다(신 12:17).

445.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도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6. 속죄제나 속건제로 드린 것도 성전 밖에서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7. 번제물로 드린 것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8. 제물의 피를 뿌리기 전에 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9. 첫열매로 바친 것은 일반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50. 레위 사람을 저버려서는 안된다(신 12:19).

451. 짐승을 잡는 것에 관한 규정(신 12:20, 21)

452. 산 짐승의 신체 중 일부를 먹어서는 안된다(신 12:23).

453. 제물은 성전으로 가져가야 한다(신 12:26).

454. 토라에 하나라도 더해서는 안된다(신 12:32).

455. 토라에서 하나라도 빼서는 안된다(신 12:32).

456.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자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1).

457. 유혹하는 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7-10).

458. 이방 신에게로 유혹하는 자를 증오하라(신 13:9).

459. 그들을 죽여야 한다(신 13:9).

460. 그들을 감싸주어서도 안된다(신 13:9).

461.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숨겨서도 안된다(신 13:9).

462.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는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13:10).

463.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조사하고 잘 알아보아야 한다(신 13:14).

464. 하나님을 섬기다가 우상에게로 빠진 성읍은 불살라야 한다(신 13:15).

465. 그런 성읍은 다시 세워서도 안된다(신 13:16).

466. 그 성읍에서 어떤 물건도 취해서는 안된다(신 13:17).

467.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신 14:1).

468.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머리를 밀어서는 안된다(신 14:1).

469. 부정한 것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4:3).

470. 새는 그것이 정한 것인지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신 14:11).

471. 날개 달린 기어다니는 곤충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4:19).

472. 저절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신 14:21).

473. "두 번째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3-27)

474.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8-29)

475. 안식년에는 동족(同族) 유대인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2).

476. 안식년이라도 이방인에게 준 빚은 받아야 한다(신 15:3a).

477. 안식년에는 유대 동족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3b).

478. 가난한 동족에게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신 15:7).

479.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신 15:8).

480. 안식년이 가까온다고 돈을 꾸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신 15:9).

481. 종을 놓아줄 때에는 빈 손으로 보내서는 안된다(신 15:13).

482. 그들에게 넉넉히 주어 내보내야 한다(신 15:14).

483. 하나님께 바칠 짐승의 맏배를 부려서는 안된다(신 15:19a).

484. 제단에 바칠 첫새끼 양의 털을 깎아서도 안된다(신 15:19b).

485. 니산 월 정오가 지나서는 누룩이 들어 있는 빵을 먹어서는 안된다(신 16:3).

486.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신 16:4).

487. 유월절 양을 성전 이외의 곳에서 바쳐서는 안된다(신 16:5).

488. 3대 절기는 기쁨으로 지켜야 한다(신 16:14).

489. 모든 성인 남자는 일년에 세차래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한다(신 16:16).

490. 제물이 없이 성전에 올라가서는 안된다(신 16:16).

491. 모든 성읍에는 재판관이 있어야 한다(신 16:18).

492. 성전에는 나무를 심어서는 안된다(신 16:21).

493. 어느 곳에도 석상을 만들어 세워서는 안된다(신 16:22).

494. 흠있는 짐승을 제물로 바쳐서는 안된다(신 17:1).

495. 산헤드린의 결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7:10).

496.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된다(신 17:11).

497. 이스라엘의 왕은 산헤드린에서 임명받아야 한다(신 17:15a).

498. 외국 사람을 왕으로 세워서는 안된다(신 17:15b).

499. 왕은 군마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서는 안된다(신 17:16a).

500. 왕은 이집트로 내려가서는 안된다(신 17:16b).

501.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서는 안된다(신 17:17a).

502. 왕은 재물을 너무 많이 가져서는 안된다(신 17:17b)

503. 왕은 율법 책을 복사해야 한다(신 17:18, 19).

504. 레위 지파는 땅을 유산으로 이어받지 못한다(신 18:1).

505. 레위 지파는 전리품을 취할 수 없다(신 18:1).

506. 제사장은 제물의 특별한 부위들을 가질 수 있다(신 18:3).

507.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8.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9. 각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각기 다른 시간에 일해야 한다(신 18:6-8).

510. 점쟁이를 용납해서는 안된다(제 510 계명).

511. 복술객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2. 주문을 외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3. 마법사를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4. 마술하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5. 죽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11).

516. 예언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8:15).

517. 거짓 예언자를 삼가라(신 18:20).

518.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해서는 안된다(신 18:20).

519. 거짓 예언자는 죽여야 한다(신 18:22).

520. 여섯 개의 도피성을 마련해야 한다(신 19:3).

521. 살인자를 동정해서는 안된다(신 19:13, 21).

522. 이웃의 경계를 침범해서는 안된다(신 19:14)

523. 한 사람의 증언만 가지고 재판해서는 안된다(신 19:15).

524. 거짓 증언을 하는 자에게는 그가 이웃에게 해를 입히려고 했던 것과 똑같은 벌을 내려야

한다(신 19:19).

525. 전쟁에 나가서 적군을 두려워하지 말라(신 20:1).

526. 전쟁터에서 되돌려 보내야 할 사람들에 관한 규정(신 20:5-7)

527.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평화를 제의하라(신 20:10, 11).

528. 가나안의 7 민족을 진멸하라(신 20:16).

529. 성읍을 점령할 때 나무들을 베버리지 말라(신 20:19).

530.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에 관한 규정(신 21:1-9)

531.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을 위해서 송아지를 죽인 험한 계곡에서는 일도 하지 말고

그곳에 씨도 뿌리지 말라(신 21:4).

532. 포로로 잡혀 온 여인을 아내로 취해도 된다(신 21:10, 11).

533. 그러나 그 여인을 팔아서는 안된다(신 21:14a).

534. 그에게 힘든 일을 시켜서도 안된다(신 21:14b).

535. 죽을 죄를 지어서 처형당한 사람의 주검은 나무에 매달아 두어야 한다(신 21:22).

536. 그러나 그 주검을 밤까지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21:23).

537. 그 주검은 그 날로 파묻어야 한다(신 21:23).

538.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것을 발견했을 때는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신 22:1).

539. 그리고 그것을 못본체 해서는 안된다(신 22:3).

540. 이웃의 짐승이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을 도와 그 짐승을 일으켜 주어야

한다(신 22:4).

541. 짐승에게 짐을 싣거나 내릴 때 도와주어야 한다(신 22:4).

542.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5a).

543. 남자도 여자의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5b).

544.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 새를 잡아서는 안된다(신 22:6).

545. 새끼를 잡기 전에 먼저 어미 새를 날려보내야 한다(신 22:7).

546.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한다(신22:8a).

547. 그리고 집에서 사고가 나 사람이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신 22:8b).

548.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뿌려서는 안된다(신 22:9a).

549. 그리고 거기에서 거둔 곡식도 먹어서도 안된다(신 22:9b).

550. 소와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같이 밭을 갈게 해서는 안된다(신 22:10).

551.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잔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11).

552. 결혼의 성립에 대한 규정(신 22:13)

553.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경우에 관한 규정

(신 22:14-18)

554.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거짓 누명을 씌운 사람은 평생 그 여자와 함께 살아야

한다(신 22:19).

555. 성 안에서 한 남자와 다른 사람에게 약혼한 여자가 성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둘 다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4).

556. 그러나 성 밖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남자만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6).

557.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욕보인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신 22;29).

558. 그리고 그는 그녀와 결혼해야 하되, 그 여자와 이혼해서는 안된다(신 22:29).

559. 신낭이 터졌거나 신(腎)을 베인 사람은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1).

560. 사생아는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2).

561. 유대인은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과는 영원히 결혼할 수 없다(신 23:3).

562.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는 평화 관계를 가지려고 해서는 안된다(신 23:6).

563.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신 23:7a).

564. 이집트 사람도 미워해서는 안된다(신 23:7b).

565. 제의적으로 부정한 사람은 진(陳)에 들어갈 수 없다(신 23:10, 11).

566. 화장실은 진 밖에 만들어야 한다(신 23:12).

567. 군인은 무기와 더불어 삽을 항상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신 23:13).

568. 도망온 종을 되돌려 보내서는 안된다(신 23:15).

569. 그리고 그들을 압제해서도 안된다(신 23:16).

570. 이스라엘 자손은 창녀나 남창이 되어서는 안된다(신 23:17).

572. 동족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된다(신 23:20).

573. 이방인에게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신 23:21).

574. 하나님에게 서원한 것은 지체함이 없이 지켜야 한다(신 23:21).

575.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신 23:23).

576.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따먹는 것은 괜찮다(신 23:24a).

577. 그러나 그릇에 담아 가면 안된다(신 23;24b).

578. 이웃의 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손으로 잘라먹는 것은 괜찮지만, 곡식에 낫을 대면

안된다(신 23:25).

579. 이혼 증서에 대한 규정(신 24:1 이하)

580. 이혼한 아내를 다시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된다(신 24:4).

581. 새신랑은 1년동안 집을 떠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신 24:5a).

582.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는 그는 모든 의무로부터 자유하다(신 24:5b).

583. 맷돌을 저당 잡아서는 안된다(신 24:6).

584. 악성 피부병의 조짐이 보이면, 그것을 무시하지 말라(신 24:8).

585. 담보물을 잡으려고 집에 들어가서는 안된다(신 24:10).

586. 담보물은 그날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신 24:12).

587. 담보물을 그것을 잡힌 사람이 필요한 때에 즉시로 돌려주어야 한다(신 24:13).

588. 품꾼에게는 그날로 품삯을 지불해야 한다(신 24:15).

589. 혈연 관계가 있는 사람의 증언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신 24:16).

590. 외국 사람과 고아에게 억울하게 재판해서는 안된다(신 24:17).

591. 과부의 옷을 저당 잡아서는 안된다(신 24:17).

592.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잊어버리고 거두어들이지 않은 단을 다시 가서 취하여 와서는

안된다(신 24:19).

593. 그것은 올리브 나무의 열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신 24:20).

594. 형벌로 매를 맞을 경우에는 재판관은 매 맞을 사람을 자기 앞에 엎드리게 하고 죄의 정도에

따라 매를 때리게 해야 한다(신 25:2).

595. 그러나 40대 이상 때려서는 안된다(신 25:3).

596. 곡식을 밟으면서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워서는 안된다(신 25:4).

597. 남편이 아들이 없이 죽은 경우, 그의 아내는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는 안된다(신 25:5a).

598. 죽은 남편의 형제가 그녀와 결혼을 해야 한다(신 25:5b).

599. 죽은 형을 대신해서 형수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에 대한 규정(신 25:7-10)

600. 음낭을 잡는 자를 보고도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25:11).

601. 그에게는 동정심을 보여서는 안된다(신 25:12)

602. 집에 크고 작은 두개의 되를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신 25:14).

603. "아말렉 사람이 너희에게 한 일을 기억하라"(신 25:17).

604.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신 25:18).

605. 그리고 절대로 그들이 한 일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신 25:18).

606. 햇곡식을 예물로 바칠 때 드리는 고백(신 26:5-10)

607. 가난한 자들을 위한 십일조를 드린 것에 대한 고백(신 26:12-15)

608. 십일조를 애곡하는 날에 먹어서는 안된다(신 26:14a).

609. 그리고 제의적으로 부정한 상태에서 먹어서도 안된다(신 26:14b).

610. 또한 그것을 죽은 자를 위해 사용해서도 안된다(신 26:14c).

611.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걸으라(신 26:17).

612. 안식년 장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회중을 다 모아야 한다(신 31:12-13).

613. 토라(율법)를 써서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신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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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8294 2019-06-09T17:33:48Z 2019-06-16T17:16:57Z 어린 양과 두루마리(요한계시록 5:1∼8) / 이승혁목사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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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7967 2019-06-08T19:09:16Z 2019-06-08T19:09:16Z 어린 양과 두루마리(요한계시록 5:1∼8) / 설교 원고(2019-06-09)


 어린 양과 두루마리(요한계시록 5:1∼8)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과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오늘 설교 제목은 ‘어린 양과 두루마리’입니다.
어린 양은 물론 세상 죄를 짊어지셨던 예수님입니다. 두루마리는 한글개역성경에서는 ‘책’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번역 성경 한글 개역 개정, 새번역, 공동번역 에서는 ‘두루마리’ 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은 영광스런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서론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2장과 3장은 당시 로마 황제의 기독교 핍박 때문에 소아시아 지방으로 흩어진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회람 편지입니다. 4장은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벽옥과 홍보석과 녹보석과 같은 모습을 소개한 성부 하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5장은 어린 양이신 예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린 양과 두루마리에 관한 말씀입니다.

1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내가 보매 - (사도 요한이)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 -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중 제일이신 하나님(예수님)

오른 손 - 하나님에게 오른 손과 왼손이 필요할까요? 이것은 문학적 표현입니다. 하나님에게 오른 손이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주권(主權, sovereignty)’을 말하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권능(權能, authority)’을 말합니다. 오른 손의 의미가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을 의미한다는 것을 7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절,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은 어느 누구도 취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이 그 책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전도서 10: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태복음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책이 있으니 - 사도 요한이 살았던 시대에 책이란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

첫째는 두루마리(scroll) ; 양가죽과 파피루스에 기록한 것
둘째는 코덱스(codex) ; 오늘날의 책의 형태, 고문서(古文書)

안팎으로 썼고 - 아무리 종이가 귀한 시대이지만 안팎으로 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밖에 기록한 것은 쉽게 지워지거나 훼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안팎으로 썼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안과 밖이란 안은 ‘말씀의 속뜻’을 의미하고, 밖은 ‘말씀의 겉 뜻’을 의미합니다.

봉하였더라 - 당시 중요한 공적 문서는 그 내용의 일부를 밀랍 또는 진흙으로 봉인하여 그 위에 직인이나 도장을 찍어 함부로 열 수 없게 하였다고 합니다.

봉함하라는 의미

1. 어느 누구도 고칠 수 없다(다니엘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2.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는 것(다니엘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봉함하라고 하신 후에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정보와 속도가 사람을 지배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봉함하라는 영적인 의미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대라고 하겠습니다.

다니엘 12: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하셨습니다. 간수하고 봉함한다는 것은 가지고 있지만 봉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경을 갖고 있지만 읽지 않는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이사야 29:11∼12,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유식한 사람은 봉해졌기 때문에 읽지 못하고 무식한 사람은 글을 몰라서 읽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정보에 도취되어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시대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을 봉함이라고 합니다.

봉함하였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를 말합니다.

말씀이 봉해진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말씀은 주어졌으나 말씀보다는 모든 관심이 말씀 이외의 것에 집중하는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역사를 보면 말씀이 회복되지 않으면 종말적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봉하였다는 의미는 유식한 사람도 무식한 사람도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하는 지도자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를 말합니다.

성도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삶을 행복하게 하려는 가르침을 좋아하는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합니다.

책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해석하기 위해서 구약 에스겔 2:9∼10을 찾아보겠습니다.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두루마리에 기록된 내용을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첫째는 애가(lament) - 현대인의 성경, 탄식
둘째는 애곡(mourning) - 현대인의 성경, 슬픔
셋째는 재앙(woe) - 현대인의 성경, 재앙의 말

세 가지 내용은 모두 심판에 관한 내용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미리 알려주신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으로는 6장에서부터 계시된 여섯 가지 인과 나팔과 대접의 재앙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묵시문학의 표현 방법은 심판과 구속을 말씀할 때 사용하셨다.

다니엘 8: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다니엘 8:19,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마지막 때의 특징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말씀이 봉인된 시대라고 합니다.

이제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이 봉인되었습니까? 아니면 봉인되지 않았습니까?
분명하게 요한계시록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계시록을 유식한 사람도 읽지 못하고 무식한 사람도 읽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말씀에 대한 열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일상생활의 습관을 점검하고 이제부터는 말씀이 우선되는 삶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힘 있는 천사 - 힘 센 천사(요한계시록 10:1, 18:21)

요한계시록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요한계시록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천사의 종류가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예를 들면
스랍(세라핌, Seraphim)은 보좌 주위에서 찬양을 맡은 천사(이사야 6:1∼4)
그룹(케루빔, Cherubim)은 수호천사(창세기 3:34, 히브리서 9:5, 에스겔 10:10∼14)
힘 있는 천사(a strong angel)는 강한 천사로 알려졌다(요한계시록 10:1, 18:21) 
힘 있는 천사를 스웨덴의 스베덴보리라는 영성학자는 ‘말씀을 깨달은 존재’ 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확신이 아니라 추측입니다. 그러나 9절을 읽어보면 사실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 합니다.

9절,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유대 묵시문학에서 ‘사자’는 ‘메시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봉인된 두루마리의 인을 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 이름으로만 살아가야 합니다.

뿔(horn)은 능력을 상징합니다.
눈(eye)은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영이라고 분명하게 해석을 합니다.

어린 양과 두루마리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짊어지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두루마리는 책을 의미합니다. 그 두루마리가 인으로 봉해져 있으나 그 인을 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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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7964 2019-06-08T18:59:08Z 2019-06-08T18:59:08Z 천사론(성경에 소개된 천사들의 모습과 명칭)


성경에 나타난 천사(들)

 

1. 천사의 수는 다수를 말한다.

 

인간의 수가 얼마인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천사의 수에 대해서도 그 수가 얼마인지 알 수 없다.성서는 천사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 구원을 나타내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서에 나타난 천사의 수는 다수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 구약성경에서도 다수를 말한다.

(시68:17)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산 성소에계심 같도다.

(왕하6:17)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신약 성경에서도 다수를 말한다.

(마 13:41-42.)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계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천사는 영원한 세계의 영체들이므로 그 수를 혜아릴 수 없다. 그래서 하늘의 하늘의 군대로 천천 만만 등으로 표현하였다.

  

- 천사는 결혼하지 아니하고 또한 죽지도 아니한다. 그러기에 그 수가 늘지도 아니하고 줄지도 아니한다. 하나님께서 다수의 충족한 수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기에 천사들을 천사의 무리 하나님의 아들들 천만

천사 군대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는 많은 수를 의미한다.

 

2. 성경에 나타난 천사들의 이름

 

성서에는 천사의 이름이 별로 기록되지 않았다. 스랍(세라핌) 또는 그룹(케루빔), 하나님의 사자, 천사, 거룩한 자들, 순찰자, 가브리엘, 미카엘로 기록되었다.

 

스랍(세라핌-Seraphim)

이사야 6:1∼4,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하나님 가장 가까운 곁에 수행을 동행하는 천사들 스랍이라 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실 때에 스랍들과 함께 강림하셨다. 

 

상징적으로 사람의 형상으로 계시되나 날개가 여섯이며 둘은 얼굴을 둘은 발을 둘로 날은 다고 하였다. 이는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려고 대기하는 자들이 기도하며 또 하나님을 찬미하는 직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봉사와 찬미의 일을 수행하는 천사로 나타난다.

 

그룹(케루빔-Cherubim)

창세기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 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히브리서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에스겔 10:10∼14,
그 모양은 넷이 꼭 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사방으로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나아가며.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을 도는 것이라 부르며.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에덴동산을 지키는 천사, 하나님의 법궤를 덮는 천사를 그룹이라 했다. 천사 그룹은 하나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직무 수행하는 수호천사이다. 바퀴가 달린 찬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천사로도 나타난다.

  

사자(使者)

창세기 16:9∼10,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출애굽기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사자로 칭하는 천사는 보통 하나님의 명령 인간에게 전달하는 자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천사로 불리 운다.

 

사자로 활동하는 천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과 약속 이행의 계시를 전달했고 롯에게 심판을 전달했고 이삭에게 야곱에게 약속과 약속 이행의 말씀을 전달 할 때에 나타났다.

 

천사(天使)

창세기 19:1∼2,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히브리서 1:4∼5,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천사라는 칭호는 일반적으로 말할 때에 표현한 이름이다. 또한 하늘의 일꾼이라는 말인데 여러 방면에서 보편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자들을 말한다. 즉 하나님 면전에서 일반적인 모든 직무를 수행하는 실체를 천사라고 말했다.

 

거룩한 자들

스가랴 14: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다니엘 8: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 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유다서 1:14∼15,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인간 구원사역과 비례하여 타락한 영과 구분하고 악령을 구분할 때에 거룩한 자들이라고 했다. 천사 가운데는 루시퍼 같은 타락한 천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면전에 있는 천사들은 죄가 없는 거룩한 자들임을 나태내신 것이다.

 

순찰자(巡察者)

다니엘 4:13∼17,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은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이는 순찰 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순찰자라고 한 것은 천사들이 그의 백성들을 살피는 임무를 수행하는 자들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을 할 때에 다니엘에게 순찰자로 나타나 그의 백성들의 삶과 신앙생활을 순찰하고 살피는 천사들을 순찰자로 말씀한 것이다.

 

가브리엘(Γαβριηλ)

다니엘 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누가복음 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가브리엘은 특수한 사명을 수행하는 천사를 지칭한 듯하다. 가브리엘이라 천사라고 한 것을 보면 개인의 명칭인 듯하다. 가브리엘은 축복이나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천사로 나타난다. 가브리엘이 나타나는 때는 언제나 좋은 소식과 축복이 있었고 위로가 있었다.

 

미카엘(Μιχαηλ)


유다서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요한계시록 12:7∼8,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미카엘도 고유의 명칭으로 나타난다. 이는 악한 사탄의 영들과 싸우는 천사로 하늘 군대의 지휘자 인 듯하다. 가브리엘 천사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약속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에 주로 활동한다. 미카엘은 천사장이라 칭한바 되었었고 또한 천사들 중에 군장으로 나타난다. 이는 영적 세계의 악령과 대항하여 성도를 위하여 싸우는 하나님의 천사로 나타난다. 신판을 단행하는 천사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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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7472 2019-06-07T12:05:18Z 2019-06-07T12:05:19Z 2019 오늘의 묵상 5월

5월 1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3:1∼4:24
요한복음 1:29∼1:51
시편 72:8∼72:19

사사기 3:1∼4:24
이스라엘에서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일어나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적의 손에 붙이셨다. 백성들이 범죄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메소보다미아, 모압, 블레셋을 통해 그들을 치셨고, 이에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옷니엘과 에훗과 삼갈을 사사로 세워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러나 그 후에도 백성들은 다시 타락하여 가나안의 압제를 받게 되었다. 이 때 드보라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가나안의 압제에서 구원하였다.  
요한복음 1:29∼1:51
예수님이 세례 받으러 오셨을 때, 세례 요한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고 이에 대해 증거 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드레, 요한, 시몬, 빌립, 나다나엘을 제자로 부르셨다.  

시편 72:8∼72:19
솔로몬은 의로운 왕이 다스리는 나라에는 인자와 공의와 풍성함이 넘침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와께서 가나안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삿 3:1)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위에 강한 나라를 남겨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쟁 후의 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들에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가르쳐야 하겠지요.

하나님 중심의 삶을 계속하느냐? 아니면 하지 못하느냐?
이것을 확인하시려고 주위에 강한 나라들을 남겨두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전쟁 후 가장 눈부신 경제 성장을 기적같이 일으켰던 백성들에게 좌파우 우파의 극한 대립을 허락하신 것은 어느 길로 가야 할지를 선택 하는가 확인하시려는 것이 아닐까요?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강한 나라들을 남겨두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위기 때에 반드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둘째, 부흥의 은혜를 감사하게 받아야 한다.
셋째, 축복을 계승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분명한 메시지를 사사기의 말씀에서 찾아봅니다.
조국의 미래가 저주와 축복의 갈림 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지 믿음의 어른들이 먼저 바른 선택을 찾아 나서므로 전후 세대에게 마음 깊이 새겨질 교훈을 제시할 수 있는 믿음의 거울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무너진 담장
뒤집혀 어지러운 거리
헐벗음과 배고픔
한 숟갈의 밥이라도
간절하게 기다렸던
따뜻한 물 한 모금이라도
누울 자리에서
마실 수 있었더라면
얼어터진 손등
시린 발을 구르며
얼마나 찾았든가
얼마나 기다렸든가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그 날
복에 겨워
더 달라고
더 갖겠다고
질서를 넘어선 저 아우성
주여
자유와 행복이
어디에서 시작하가는 가를
알게 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5:1∼6:40
요한복음 2:1∼2:25
시편 73:1∼73:14

사사기 5:1∼6:40
드보라와 바락은 가나안 왕 야빈을 물리친 후 승리를 기념하는 노래를 지어 불렀다. 이스라엘이 다시 타락하자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을 통해 징계하셨다. 미디안의 압제하에 고통받던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께 회개하며 부르짖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셨으며, 여러 가지 이적과 징표를 통해 그에게 소명을 확신시켜 주셨다.  

요한복음 2:1∼2:25
예수님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이적을 행하심으로써 창조적 권능을 나타내셨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가신 예수님은 성전을 정결케 하셨으며,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셨다.

시편 73:1∼73:14
아삽은 악인의 형통을 보고 겪는 심한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삿 5:2) 

영솔자(領導者)와 영솔(領率)
영솔자는 영도자(領導者)라는 뜻입니다.
영솔은 부하나 식솔들을 거느리는 것을 말합니다.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지도자의 탁월한 능력에 백성들은 즐겁게 따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놀라운 광경을 생각합니다.

요즈음 찬송은 자기 흥에 겨워 부르는 것이 아니면 순서에 따라 할 수 없이 부르는 찬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도자의 훌륭한 인품과 가르침에 감격하여 모든 회중들이 기뻐하며 찬송하는 그 날을 기도 합시다.

먼저 교회 안에서 영솔자의 영솔을 기도합시다.
그리고 세상에서도 영솔자가 나타나 백성들을 영솔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주여,
수 년 내에
주의 부흥을 보게 하소서
주여,
모세와 같은
여호수아와 같은
영솔자를 기다립니다.

황량한 들판에서도
영솔자의 가르침으로
행복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의 노래로
주 은총 기리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3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7:1∼8:35
요한복음 3:1∼3:21
시편 73:15∼73:28

사사기 7:1∼8:35
기드온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300명의 용사를 선발하여 미디안 대군을 물리쳤다. 미디안과의 전쟁에 동참하도록 부르지 않은 것을 분내는 에브라임 사람들에게 기드온은 겸손한 대답을 함으로 그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나머지 전투를 마무리했다. 왕이 되어 달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거절한 기드온은 에봇을 만들어 스스로 올무에 빠지게 되었고, 그가 죽은 후 백성들은 다시 죄악에 빠졌다.  

요한복음 3:1∼3:21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영적 체험을 한 자라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치셨다.  

시편 73:15∼73:28
악인의 형통으로 실족했던 아삽은 그들의 불운한 종말을 깨닫고 자신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삿 7:18)

기드온의 삼백 용사와 아말렉과의 전쟁은 군대의 수가 싸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지혜가 승리케 하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위하라는 명령을 따라 싸움터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기드온처럼 또한 기드온을 따르는 용사들처럼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될 것입니다.

기드온 삼백 용사는 여호와를 위하는 정예부대라고 하겠습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군은 오직 주님만을 위하는 믿음의 정예부대와 같은 기독용사들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독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훈련 지침서가 됩니다.
오늘도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거룩한 말씀으로
중심에 새겨진 그 말씀
오직 주를 위하라!

거룩한 땅으로
담대하게 나갈 그 약속
너는 나의 것이다!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드넓은 세상에서
주님의 것으로 붙드시고
주님 이름으로
주님 말씀으로
주님 약속으로
거룩한 흔적 새기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4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9:1∼9:57
요한복음 3:22∼3:36
시편 74:1∼74:11

사사기 9:1∼9:57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을 동원하여 스스로 왕이 된 후 자기 형제 70명을 학살했다. 이 때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 요담은 세겜 사람들에게 나무의 우화를 들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경고했다. 요담의 저주는 실현되어 아비멜렉은 자신을 배반한 세겜 사람들을 학살했고 자신도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고 말았다.  

요한복음 3:22∼3:36
예수님은 유대 땅에서, 그리고 세례 요한은 애논에서 세례를 주었다.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 세례 받음을 인하여 걱정하는 제자의 말을 들은 세례 요한은 오히려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증거 했다. 

시편 74:1∼74:11
아삽은 대적들의 악행을 고발하면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실 것을 주께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삿 9:4)

‘근묵자흑(近墨者黑)’이란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 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된다”는 말이지요. 아비멜렉은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고용하여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합니다.

가시나무 비유라고 일컫는 본문에서 감람나무와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는 고유의 가능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가시나무는 왕이 되려는 야망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무너지고 말았지요.

꿈과 야망(野望)은 비슷하지만 꿈은 신앙으로 열매를 맺고, 야망은 욕심으로 무너질 것입니다.
참과 거짓이 뒤엉켜 바른 길을 헤아리기 어려운 때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늦더라도 천천히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빛의 자녀로 승리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어두운 길에
캄캄한 밤에
여명의 빛 되어
소망의 문을 열고
거룩한 행진으로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따라
진리의 깃발 들고
당당하게 걷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5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0:1∼11:40
요한복음 4:1∼4:26
시편 74:12∼74:23

사사기 10:1∼11:40
돌라와 야일의 지도하에 평온한 시기를 지내던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에 빠져 방종하자 하나님께서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 고통당하게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곤고를 보신 하나님은 입다를 통해 구원하셨다. 입다는 암몬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했으나 경솔한 서원을 하여 딸을 잃고 말았다.  

요한복음 4:1∼4:26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통해서 갈릴리로 가시던 도중 수가 성에서 부정한 과거를 지닌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영적 기갈의 근본 해결자시요, 그리스도이심을 밝히셨다. 

시편 74:12∼74:23
아삽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의 권능을 찬양하며 그 권능으로 대적을 멸하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삿 10:15)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할 때에 이웃 나라들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시련을 만났을 때 또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게 하셨지요. 애급, 맘몬, 아모리, 블레셋에서 구원하였던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잊어버리기를 좋아하는 죄성이 강한 이스라엘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는다면 지난 날 우리들이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계속될 수 있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해야 하겠지요.
받을 은혜보다 먼저 받은 은혜를 지금도 누리고 있었는지 확인하며 그 은혜를 붙잡고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변함없는 은혜
잃어버린 것들
되찾기 위하여
내 안에 있는 것 헤아려봅니다.


내 품을 떠난
잃어버린 것들
다시 찾으려
고요히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것을
밖에서 찾는
어리석음 없도록
매 순간
주의 말씀 새기며
은혜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일 

요일

오늘의 말씀

5

6

삿 12:1∼14:20, 요 4:27∼4:54, 시 75:1∼75:10

5

7

삿 15:1∼16:31, 요 5:1∼5:29, 시 76:1∼76:12

5

8

삿 17:1∼18:31, 요 5:30∼5:47, 시 77:1∼77:9

5

9

삿 19:1∼20:16, 요 6:1∼6:21, 시 77:10∼77:20

5

10

삿 20:17∼21:25, 요 6:22∼6:40, 시 78:1∼78:8

5

11

룻 1:1∼2:23, 요 6:41∼6:71, 시 78:9∼78:22

5

12

주일

룻 3:1∼4:22, 요 7:1∼7:24, 시 78:23∼78:31


5월 6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2:1∼14:20
요한복음 4:27∼4:54
시편 75:1∼75:10

사사기 12:1∼14:20
에브라임 지파가 입다의 승리에 대해 시비하자 입다는 그들을 크게 도륙했다. 그를 이어 입산, 엘론, 압돈이 사사로 세움 받았다. 이스라엘이 다시 범죄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블레셋의 손에 붙여 고통당하게 하셨다. 이러한 때에, 잉태하지 못하던 마노아의 아내가 야웨의 사자로부터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을 듣고 삼손을 낳았다.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이었던 삼손은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여 그녀와 결혼하였으나 친구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요한복음 4:27∼4:54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게 된 여인은 사람들에게 달려가 예수님을 전했다. 그 결과 사마리아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에서 왕의 신하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셨다.  

시편 75:1∼75:10
아삽은 주의 날이 가까움을 찬양하며,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악인을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삿 13:12)

5월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가정의 달이지요.

어린이 날(5일), 어버이 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성년의 날(셋째 주 월요일).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마노아’와 그의 아내의 간절한 기도를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가를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기도와 가족들을 위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들 사무엘이 어렸을 때 뉴욕에서 한 학기 공부하려고 떨어져 있을 때 아들에게 성경책을 주며 이런 성구를 적었지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 81:10)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 자기 몫을 감당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이런 성구를 주고 싶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성구를 찾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말씀의 나눔을 계획하며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께서
기업으로 허락한
저희들을 닮은 아이들
우리를 넘어
주님 안으로 들어가
넓고 넓은 세상을 향하여
꿈을 펼치고
믿음을 심고
천국의 기쁨 누리며
멋진 인생길 걷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7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5:1∼16:31
요한복음 5:1∼5:29
시편 76:1∼76:12

사사기 15:1∼16:31
아내를 빼앗긴 삼손은 매우 분노하여 블레셋 사람의 농작물을 불태우고 나귀의 턱뼈로 일천 명을 죽였다. 그 후 삼손은 들릴라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꾐에 빠져 자신의 힘의 비밀을 발설하였고, 결국 블레셋인들에게 잡혀 곤욕을 당했다. 블레셋 신전에서 조롱당하던 삼손은 하나님께 간구하여 신전 기둥을 무너뜨림으로써 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도 최후를 맞았다.  

요한복음 5:1∼5:29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신 예수님은 안식일을 범했다고 핍박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지닌 분임을 증거하셨다.  
시편 76:1∼76:12
아삽은 하나님 앞에서 악인의 병기는 무용지물이 되나, 의인은 높이 들릴 것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와의 신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하매(삿 15:14b)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을 결박한 줄을 쉽게 끊어버리고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일천 명을 죽인 후 심한 갈증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고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다고 합니다.

아마 오늘날도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겠지요. 그런데 왜 이런 기적을 베풀 수 있는 권능을 내려주시지 않을까요?
                         
동기가 중요하지만 동기가 잘못된 경우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 죄를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기적이란 놀라운 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죄인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고 이 세상에서 진리의 길을 따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고 메추라기와 만나는 먹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의심 없이 믿고 늘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소망의 기쁨을 누리는 거룩한 주의 사람으로 승리하기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권능의 주여
아침마다 눈을 뜨게 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제와 같은 자리
어제와 같은 음식
어제와 같은 사람
어제와 같은 길을 걷는
누구나 누릴 은혜를
나를 위한 특별한 은혜로
마음에 담게 하소서

이제
그 은혜 힘입어
주의 눈물
내 기도에 담아
세상으로 뿌리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8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7:1∼18:31
요한복음 5:30∼5:47
시편 77:1∼77:9

사사기 17:1∼18:31
미가는 어머니의 은으로 우상을 만들고, 거할 곳을 찾던 레위인을 고용하여 제사장으로 삼았다. 기업을 구하던 단 지파는 정탐꾼을 보내 라이스를 정탐하게 했다. 단 자손들은 미가의 집에서 우상과 레위 소년을 강탈한 뒤, 라이스를 점령하고 그 곳에 거주하면서 우상을 섬겼다.  

요한복음 5:30∼5:47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증거와 성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거, 예수님 자신의 사역을 통한 증거, 성경 말씀의 증거를 제시하시며 자신을 메시아라고 증거하셨다.  

시편 77:1∼77:9
아삽은 자신이 처한 암담한 상황과 극도로 피폐해진 영혼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삿 17:2) 

세상 모든 부모님은 자녀들이 복 받기를 원합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잃어버린 물건 때문에 그 물건을 가져간 자를 저주합니다. ‘미가’는 어머니의 저주를 듣고 그 물건을 돌려드립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잃어버렸던 물건의 일부를 투자하여 ‘신상(神像)’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복을 주려는 모성애(母性愛)는 올바른 지도자가 없던 시대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참된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삶의 본이 되는 이정표와 같은 어른들이 되어야 하겠지요.

왜냐하면 콩 심은 곳에 콩이 난다는 말처럼 어른들이 잘못 심은 것을 뽑아버려야 하겠지요. 혹시 내가 버려야 할 잘못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어버이 날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 오늘의 기도

평생의 소원
행복한 웃음의 아이들
구김살 없이 밝은 얼굴
무한 가능성을 담은 마음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머리
높은 음보다
낮은 음에도
당당할 수 있는 생각
어려운 자리
눈물의 자리 찾아
따스하게 감쌀 수 있는 두 손
항상 같은 길을 걷는 두 발
주여,
소원의 간구 들어주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9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9:1∼20:16
요한복음 6:1∼6:21
시편 77:10∼77:20

사사기 19:1∼20:16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한 레위인이 자신의 첩이 베냐민 지파의 비류들에게 윤간당하고 죽자 그 시체를 토막 내어 이스라엘 각처로 보냈다. 이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이스라엘 총회는 베냐민 지파에게 비류들을 처벌하여 악을 제거할 것을 요구했으나 베냐민은 이를 거절했다.  
요한복음 6:1∼6:21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 열 두 광주리를 남기는 이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을 배에 태워 바다를 건너게 하신 후,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셔서 바다를 잔잔케 하셨다.  

시편 77:10∼77:20
아삽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회상함으로써 마음속의 의문을 극복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요 6:14) 

무엇을 보고 예수를 믿습니까?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갖고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은 것 때문에 예수를 선지자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예수를 믿습니까?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에서는 ‘표적’ 이라고 말씀합니다.
표적이란 기적이 아닙니다.
안내 표지판(세메이온)이라고 합니다.
먼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믿음의 안내 표지판이 되어야 합니다.
안내 표지판이 방향을 잘못 가리키므로 세상 사람들이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도들의 가정은 천국 안내 표지판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가적이 천국 가정 안내 표지판으로 다양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밝은 태양
먹구름이 가리듯
천국의 기쁨 넘쳐야 할 곳에
욕망의 아우성만 가득하여
갈길 잃어버린 철새처럼
떠돌지 말게 하시고
하늘 나는 새들에게
둥지 찾아 갈 때
다정하게 그 길 찾는
주님 나라 이정표로 세워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0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20:17∼21:25
요한복음 6:22∼6:40
시편 78:1∼78:8

사사기 20:17∼21:25
베냐민 지파를 상대로 전쟁하던 이스라엘 연합군은 두 번 연속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금식하고 제사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응답받고 난 후 베냐민 지파를 섬멸할 수 있었다. 베냐민 자손들 중 용사 600명을 제외한 전원을 몰살시킨 연합군은 미스바 총회에 불참한 길르앗을 징계하였고, 길르앗과 실로 여인들을 취하여 베냐민 사람들의 아내를 삼게 함으로써 베냐민 지파의 멸절을 막았다.

요한복음 6:22∼6:40
오병 이어의 기적을 보고 육신적 만족을 얻기 위해 몰려드는 군중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임을 증거 하셨다. 또한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는 마지막 날에 부활과 영생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시편 78:1∼78:8
아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을 후손에게 가르칠 것을 교훈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삿 20:28b)

이스라엘 진영과 베냐민 지파의 전투는 3차전까지 지속됩니다.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이 전쟁을 치룰까요?’ 하고 간구했고 응답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1차 전투에서 22,000명이 전사했고, 2차 전투에서 18,000명이 전사했지요. 도대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왜 비참하게 실패했을까요? 다시 3차 전투를 위한 기도를 마치고 전열을 갖추고 베냐민 지파와 싸움을 시작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투는 막을 내립니다.

승리할 전투를 왜 두 차례씩이나 실패하게 하셨을까요?
기도가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용사들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방법이지요.
사람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 이루질 때까지 믿고 맡기고 기도하며 승리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하는 자세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처럼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처럼
인내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하나 되게 하소서

오직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 됨을 위하여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1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룻기 1:1∼2:23
요한복음 6:41∼6:71
시편 78:9∼78:22

룻기 1:1∼2:23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에 거하던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이 죽자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하고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에게 친정으로 갈 것을 권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갔고, 그 곳에서 이삭을 줍던 룻은 근족인 보아스의 호의를 입게 되었다.  

요한복음 6:41∼6:71
예수님이 자신을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이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예수님이 자신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한다고 하시자 영적으로 무지한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떠났다.  

시편 78:9∼78:22
아삽은 하나님의 구원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배반의 길을 걸어온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어머니의 백성은 나의 백성(룻 1:16)

다문화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자주 사회에 노출되는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단일 민족의 혈통을 자랑하던 한국의 경우 외국인 거주자가 무려 130만 명이라고 합니다. 농어촌의 노총각들이 이웃 나라에서 젊은 여성을 배우자로 맞이하여 정착하는 사례가 성공적으로 알려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비극적인 결말을 듣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다른 민족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는 결단에서 화목한 가정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목표라고 하겠습니다.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산악인들에게 심리학자들이 심리검사를 위하여 이런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산꼭대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그럴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대답을 하는 산악인과 “기필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산악인들 중에서 확고한 목표를 갖고 등정하는 산악인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천국 가정은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라고 확신하고 오늘도 믿음으로 천국 가정을 회복하는 일에 성공하기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아름다운 본향
가고픈 고향
너무 멀다 싶어
그 나라 향한
꿈을 안고 살다
이제는 내 안에 안고파
사랑하라
용서하라
가르침 따라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오 주여
이 땅에 세울 본향
천국 지점으로 세워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2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룻기 3:1∼4:22
요한복음 7:1∼7:24
시편 78:23∼78:31

룻기 3:1∼4:22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를 결혼시킬 것을 계획하고 룻은 나오미의 뜻을 따라 보아스에게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보아스는 그 절차를 이행하여 룻을 아내로 맞아 오벳을 낳았는데, 그는 다윗의 조부가 되었다.  

요한복음 7:1∼7:24
나사렛으로 돌아온 예수님은 육신의 형제들에게까지 불신을 당하셨다.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가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유대인들과의 논쟁을 통해 신적 권위를 천명하시고 자신에 대한 공의의 판단을 촉구하셨다.  

시편 78:23∼78:31
아삽은 출애굽 광야 생활 동안의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역사를 회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룻 3:10) 

룻이 보아스로부터 사랑을 얻게 된 비결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처음과 나중이 한결같은 ‘시종일관(始終一貫)’ 이라고 하겠지요.

에베소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을 듣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성향은 이와 비슷합니다. 처음 시작은 거창하게 하지만 결과는 비참할 정도로 초라할 수 있거든요. 마치 용두사미(龍頭蛇尾)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음보다 나중을 더 아름답게 ‘유종의 미(有終之美)’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변함이 없는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주님을 끝까지 따르겠다던 베드로도 십자가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통곡하던 베드로가 마지막에는 순교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이 없는 마음을 갖도록 힘을 부여한 성령의 역사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임재를 기도하며 매 순간 주 성령의 도움을 받는 천국 가정을 세우는 일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시작의 대열에 세워진
수많은 사연들
마지막 라인까지
웃음꽃 피우며 달려와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처럼
불변의 사랑으로
진리의 깃발 들고
영생의 길을 따라
묵묵히 걷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일 

요일

오늘의 말씀

5

13

삼상 1:1∼2:36, 요 7:25∼7:53, 시 78:32∼78:41

5

14

삼상 3:1∼5:12, 요 7:25∼7:53, 시 78:42∼78:52

5

15

삼상 6:1∼8:22, 요 8:21∼8:30, 시 78:53∼78:64

5

16

삼상 9:1∼10:27, 요 8:31∼8:59, 시 78:65∼78:72

5

17

삼상 11:1∼13:23, 요 9:1∼9:41, 시 79:1∼79:7

5

18

삼상 14:1∼14:52, 요 10:1∼10:21, 시 79:8∼79:13

5

19

주일

삼상 15:1∼16:23, 요 10:22∼10:42, 시 10:1∼80:7


5월 13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1∼2:36
요한복음 7:25∼7:53
시편 78:32∼78:41

사무엘상 1:1∼2:36
자식이 없어 고통을 당하던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그토록 소원하던 아들 사무엘을 낳아 하나님께 드렸다. 이에 한나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능력을 찬양했다. 당시의 제사장 겸 사사인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해 그 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었다.  

요한복음 7:25∼7:53
유대인들은 영적 무지로 인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잡아 죽이려 했다. 초막절 마지막 날,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는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리라고 하셨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사람들을 보냈으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압도되어 잡을 수 없었다.  

시편 78:32∼78:41
아삽은 이스라엘이 다만 징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나님 앞에 거짓 회개했던 일들을 상기시키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삼상 1:10) 

예로부터 ‘칠거지악(七去之惡)’이란 유교 문화권에서 남편의 일방적인 의사표시로 아내와 이혼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사유를 말합니다.
1. 불순구고(不順父母)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음
2. 무자(無子) 아들이 없음
3. 부정(不貞) 음탕함
4. 질투(嫉妬) 질투함
5. 악질(惡疾) 나쁜 병이 있음
6. 구설(口設) 말이 많음
7. 절도(竊盜) 도둑질을 함.

‘신 칠거지악’이란 남자를 내보낼 수 있는 일곱 가지 경우를 말합니다
1. 남자가 명절 때 시부모는 30만원을, 친정부모는 10만원을 주면 보낸다
2. 금쪽같은 딸을 낳았어도 남자가 아들타령을 하면 보낸다
3. 섹시한 아내의 눈빛을 애써 외면하면 보낸다
4. 아내가 직장동료와 회식하는 것을 알고도 자꾸 전화하면 보낸다
5. 의처증, 아내구타, 알코올중독 등의 몹쓸 병에 걸려 있으면 보낸다
6. 남자가 밥상에 앉아서 반찬이 짜네 싱겁네 등의 말이 많으면 보낸다
7. 남자가 아내 지갑 속의 비상금을 냉큼 집어가고 시치미 떼면 보낸다 

사회가 변했다는 것을 칠거지악의 내용의 변화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아들을 낳지 못했던 ‘한나’의 심적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브닌나’는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고통에서 ‘한나’는 한을 품은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디어 한나의 기도는 제사장으로부터 위로와 확신을 얻고 평안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간절한 기도를 회복할 수 있는 믿음의 시간을 예비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오늘의 기도

전능의 주시여!
생명의 말씀
능력의 손길
사랑의 눈빛
힘겨운 자리에 쏟아
은혜 넘쳐흘러
주를 향한
간절한 입술의 열매 쌓아
주님만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4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3:1∼5:12
요한복음 8:1∼8:20
시편 78:42∼78:52

사무엘상 3:1∼5:12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셔서 엘리 집안의 파멸을 예고하셨고 사무엘은 이것을 엘리에게 말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자 하나님의 궤를 전쟁터로 가져왔으나, 오히려 법궤마저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들도 죽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는 충격으로 죽었다. 블레셋으로 옮겨진 법궤가 가는 곳마다 큰 재앙이 임했다.  

요한복음 8:1∼8:20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고소할 조건을 찾기 위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그 처벌 방법을 물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시고 그 여인을 용서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표현하시며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 증거 하신다고 선포하셨다. 

시편 78:32∼78:41
아삽은 하나님께서 애굽은 치셨으나 이스라엘은 보호하셨음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9)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대라고 할까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에서 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편지를 받는 교회는 단수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들어야 할 대상은 ‘교회들’ 이라고 복수형으로 말씀합니다.

과연 무엇을 말씀하셨을까요?
어느 교회가 세상의 비난을 받을 때 그 교회만 비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반대로 어느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칭찬을 받을 때에도 모든 교회가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희귀한 시대 엘리 제사장이 사역하던 때에는 이런 말씀 공동체가 바르게 형성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교회가 말씀 공동체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난의 화살은 같이 아파하고 회개하며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십자가 언덕의 아픔
십자가 언덕의 고통
십자가 언덕의 눈물
아직도 흐르건만
어느 누구도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아파하며
같이 힘들어
깊은 숨 몰아쉬며
힘을 보탤 수 없는
절망의 시간에
오 주님!
용서 하소서
긍휼을 베푸소서
이 죄인을.........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5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6:1∼8:22
요한복음 8:21∼8:30
시편 78:53∼78:64

사무엘상 6:1∼8:22
계속되는 재앙을 견디다 못한 블레셋 방백들은 법궤를 이스라엘에 반환하기로 결정하고 예물과 함께 수레에 실어 이스라엘로 보냈다. 벧세메스에 도착한 법궤는 아비나답의 집에 안치되었고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아 회개를 촉구했다. 사무엘의 연로함과 그 아들들의 실정으로 인해 백성들이 왕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 이를 허락하셨다.  

요한복음 8:21∼8:30
예수님은 자신이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지닌 분으로 세상에 와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계심을 가르치셨다. 

시편 78:53∼78:64
아삽은 하나님의 인도로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여 징계당한 것을 회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기도하는 중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삼상 7:8).”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선택받은 백성은 기도하는 백성이어야 합니다. 기도를 잃어버리고 선지자에게 기도하라고 애원하는 것은 아직 정신차리지 못한 한 모습이겠지요?
여러분, 지금 내 모습은 어떨까요?
나라꼴이 어지럽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나라를 위해 정신 차리고 기도하겠다는 말은 듣지 못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국을 위한 기도의 단이 도처에 세워져서 내일에 대한 소망의 깃발이 펄럭이는 그 날을 기다립시다.

☞ 오늘의 기도

존귀하신 주님!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의 능력을 사모합니다.
주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저희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이 땅에 평화를
이 땅에 번영을
이 땅에 화합을 회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우리에게 내려주옵소서
분단된 땅을 하나로 묶고
갈라진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여
주 앞으로 나가도록 인도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6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9:1∼10:27
요한복음 8:31∼8:59
시편 78:65∼78:72

사무엘상 9:1∼10:27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선택하시고 사울과 사무엘을 대면케 하셨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그가 왕으로 선택된 사실을 알렸다. 전체 이스라엘 온 백성이 모인 미스바에서 사울은 제비뽑기를 통해 왕으로 선출되었다.  

요한복음 8:31∼8:59
예수님은 자신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자유케 하는 진리이심을 선언하시고, 자신이 세상에 참된 구원을 주는 구세주이며,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심을 밝히셨다.  

시편 78:65∼78:72
아삽은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의 다윗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신 것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새 사람이 되는 비결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했던 말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특별한 사람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기도 하였고 또 떠나기도 했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죄를 지었을 때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이렇게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했던 것이라고 하겠습니다(시 51:11).

은혜의 시대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주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순종하는 비결은 주의 뜻 이외의 것에는 귀를 기우리지 않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의 뜻 이루어
주의 사람으로

주의 길 따라
주의 믿음으로

주의 마음 본받아
주의 제자 되어

믿음의 사람으로
생명의 사람으로
은혜의 사람으로
기억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7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1:1∼13:23
요한복음 9:1∼9:41
시편 79:1∼79:7

사무엘상 11:1∼13:23
왕으로 선출되었으나 명목상의 왕에 불과하던 사울은 길르앗 야베스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왕권을 확립하였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고별 설교를 통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권고했다. 블레셋과의 전투에 임한 사울이 전세가 위급한 가운데 하나님께 잘못된 제사를 드리자 사무엘은 그의 왕권이 길지 못할 것을 예고했다.  

요한복음 9:1∼9:41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심으로 세상의 빛으로 오셨음을 확증하셨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유대인들간에 논쟁이 일어나 고침받은 자가 출교당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영적인 소경인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고 출교당한 소경을 찾아가 위로하셨다.

시편 79:1∼79:7
아삽은 예루살렘을 황폐화시킨 대적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응하시기를 호소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나라를 새롭게 하자!

사무엘은 사울이 진두 지휘아래 암몬 사람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에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큰일을 이루시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기도는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진실하게 마음을 다 하여 섬기는 것밖에 없습니다. 관념적인 믿음에서 체험적인 믿음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체험적인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하여 세상 것을 잡지 말고 주님만 붙잡는 새 삶의 주인공으로 세상 무대 위에 당당하게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창조의 하나님!
동강난 허리
찢겨진 마음
허공에 붙잡힌 눈
헛것 찾아 헤매는 아우성
잡을 것조차 없음에도
무리지어 오가는 함성과 외침들
나를 드러내고파
나를 자랑하고파
나만을 사랑하고파
거리마다 북적이는
황망한 발자국

창조의 주여!
그 위에 세워주소서
하나 되는 믿음을
하나 되는 사랑을
하나 되는 소망을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8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4:1∼14:52
요한복음 10:1∼10:21
시편 79:8∼79:13

사무엘상 14:1∼14:52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믹마스 전투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며 효과적으로 블레셋 진을 공격하여 승리하였다. 그러나 사울은 군사들에게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여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했을 뿐 아니라, 요나단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고, 백성들이 범죄케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였다.  

요한복음 10:1∼10:21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비유를 통해, 유대의 지도자들이 절도요 강도며 삯꾼에 불과하지만 예수님은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선한 목자이심을 강조하셨다.  

시편 79:8∼79:13
아삽은 하나님께 속히 구원해 주셔서 이스라엘이 감사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블레셋 진영으로 부하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다른 순사들은 두려워서 감히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은 분명한 목표와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블레셋 군대를 무너트릴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삼상 14:6)

오늘날도 이런 믿음의 동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믿음의 동지가 있습니까? 먼저 나의 가족들과 교회의 식구들이 믿음의 동지가 될 수 있다면 세상이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누가 흔들어도 그 흔들림은 잠간입니다. 이제부터는 믿음의 동지들과 힘을 모아 흔들리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나라는 결코 무너질 수 없다는 확신을 갖고 당파 싸움에서 벗어나 말씀으로 하나 되는 가정과 교회가 세워지기를 믿고 나갑시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땅이 울리고
집이 흔들리고
교회마저 흔들 때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주님의 뜻대로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의 동지들을 모아주소서

저들의 눈물과
긴 한숨의 사연들을
주님,
들어 주소서
응답 하소서
홍수처럼 쏟아내는 흙탕물속에
맑고 깨끗한 진리를
부어주소서
채워주소서
동강난 작은 몸뚱이 위에.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19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5:1∼16:23
요한복음 10:22∼10:42
시편 80:1∼80:7

사무엘상 15:1∼16:23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사울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을 대적했던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하여 불순종한 사울의 폐위를 선언하신 후, 베들레헴으로 보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사울을 대신할 왕으로 선택하셨다. 다윗은 사울에게 수금을 타서 악신을 떠나게 해주며 그의 사랑을 받았다.  

요한복음 10:22∼10:42
메시아적 권능을 여러 차례 목격하고도 의혹에 찬 질문만 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하시며 자기의 하는 일이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답변하셨다. 유대인들이 신성 모독 죄를 적용해 돌로 치려 하자 예수님은 성경을 인용해 그들을 반박하셨다. 

시편 80:1∼80:7
고난 중에 처한 아삽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후회(後悔)와 만족(滿足)

후회란 ‘이전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것’을 말합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내가 서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삼상 15:11)

나라의 지도자가 잘못 세워진 것을 후회할 때는 이미 많은 시행착오가 나타났을 때입니다. 늦더라도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쳐야 합니다.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울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했지만 후회할 때는 하나님의 영이 사울을 떠났습니다. 후회가 없는 삶을 위하여 오늘도 주의 영의 임재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을 줄 아는 지도자들이 도처에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전능의 주시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주의 영으로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하소서

자비의 주님!
이 맘을 새롭게 하소서
진리의 영으로
하나 된 백성으로 뭉쳐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일 

요일

오늘의 말씀

5

20

삼상 17:1∼17:58, 요 11:1∼11:44, 시 80:8∼80:19

5

21

삼상 18:1∼19:24, 요 11:45∼12:19, 시 81:1∼81:7

5

22

삼상 20:1∼21:15, 요 12:20∼12:50, 시 81:8∼81:16

5

23

삼상 22:1∼23:29, 요 13:1∼13:30, 시 82:1∼82:8

5

24

삼상 24:1∼25:44, 요 13:31∼14:15, 시 83:1∼83:8

5

25

삼상 26:1∼28:25, 요 14:16∼14:31, 시 83:9∼83:18

5

26

주일

삼상 29:1∼31:13, 요 15:1∼15:27, 시 84:1∼84:12


5월 20일(월)

☞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7:1∼17:58
요한복음 11:1∼11:44
시편 80:8∼80:19

♦ 사무엘상 17:1∼17:58
블레셋과의 전쟁이 벌어지자 다윗의 형들이 사울을 따라 전투에 참여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싸움터에 간 다윗은 골리앗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군인들 대신 골리앗과 대결하여 그를 죽임으로써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었다.  

♦ 요한복음 11:1∼11:44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교훈하시고,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의 큰 영광을 드러내셨다.


♦ 시편 80:8∼80:19
아삽은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여 출애굽의 역사와 가나안 정복 그리고 패망을 묘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임마누엘 하나님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함께 하심을 믿고 확신하는 신앙과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신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믿고 확신하는 신앙을 갖고 블레셋 전선에서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에 대해 분노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며 당당하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막연한 기대를 갖고 내일을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확신을 갖고 반드시 주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 할 수 있는 삶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주인공으로 세워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오늘의 기도

능력의 주시여!
생명의 주시여!
자비의 주시여!
믿음으로 살겠노라
다짐케 하심을
두려움과 설렘으로
몸과 마음 모아
발을 내딛고 가려하오니
주님!
주의 뜻대로
주의 말씀대로
주의 방향으로
저희를 이끌어
환한 미소로
세상을 흔들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1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18:1∼19:24
요한복음 11:45∼12:19
시편 81:1∼81:7

♦ 사무엘상 18:1∼19:24
요나단은 다윗과 두터운 우정을 맺었으나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여 그를 제거하려 하였다. 사울은 딸 미갈을 다윗과 결혼시켜 그를 죽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과 미갈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피하자 사울은 사람을 보내 그를 잡으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셨다.  

♦ 요한복음 11:45∼12:19
나사로의 부활 소식을 들은 유대 지도자들은 긴급 소집된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마리아가 나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기자 예수님께서는 이는 자신의 장사를 위한 것이라며 그녀를 칭찬하셨다.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무리들로부터 찬양을 받으셨다.  

♦ 시편 81:1∼81:7
아삽은 이스라엘을 고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생명 같은 사랑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을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라고 합니다. 어떻게 ‘요나단’이 다윗과 빛나는 우정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첫째는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셋째는 자기 것을 모두 벗어줄 수 있었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생명 같은 사랑의 대상자를 만났다면 그 사람은 요나단과 다윗처럼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생명 같은 사랑을 만날 수 없었다면 예수님으로부터 그 사랑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명 같은 사랑은 사악한 악령의 지배에서 벗어나 거룩한 주의 영의 임재를 사모하며 서로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일에 모든 것을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랑으로 매일의 삶의 자리가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님!
내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 맘을 진실케 하소서
내 눈을 밝혀 주소서
내 입을 정결케 하소서
내 가는 길에서
주와 동행하며
주님만 닮게 하소서
남은 길에
예수 흔적 새기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2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20:1∼21:15
요한복음 12:20∼12:50
시편 81:8∼81:16

♦ 사무엘상 20:1∼21:15
요나단은 다윗에 대한 사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하여 식사 자리에 다윗을 불참시켰다. 이에 사울은 크게 분노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했고 다윗을 변호하는 요나단마저 해하려 하였다. 사울의 살의를 확인한 요나단은 다윗과 우정 어린 맹세를 하고 그를 도피시켰다. 놉의 아히멜렉에게 도피한 다윗은 그의 도움을 받고 다시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망명했다.  

♦ 요한복음 12:20∼12:50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이 세상에 온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룰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셨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불신앙을 경고하시면서 신앙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셨다.  

♦ 시편 81:8∼81:16
아삽은 이스라엘의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참으시며 그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

다윗은 친구 요나단에게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 이라고 말합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므로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죽을지 알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말입니다. 죽음은 나와 한 발자국 차이라는 다윗의 고백을 생각해 봅니다.

길을 걷다가 한 발자국을 옮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지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발자국을 남기며 걷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오늘도 내딛는 걸음마다 생명의 주와 함께 동행 하는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여
날숨과 들숨으로
발걸음 지키시고
먹고 마심으로
건강을 지키시는
주님 은혜 놀라와
매일의 일상에서
감사와 찬송으로
오직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3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22:1∼23:29
요한복음 13:1∼13:30
시편 82:1∼82:8

♦ 사무엘상 22:1∼23:29
다윗이 가드를 떠나 아둘람 굴로 피하자 사울 치하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다윗을 따랐다. 사울은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사장들을 학살했다. 블레셋이 그일라를 약탈하자 다윗은 그일라를 구원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의 배반으로 사울의 추격을 받아, 다시 십 황무지로 도피했다. 다윗을 찾아온 요나단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며 그를 위로했다.  

♦ 요한복음 13:1∼13:30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교훈하셨다. 또한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반할 것을 예고하셨다.  

♦ 시편 82:1∼82:8
아삽은 하나님께서 불의한 재판관들을 심판하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안전지대

다윗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는 이유로 사울은 아히멜렉을 비롯하여 85명의 제사장 가족들을 죽입니다. 제사장은 사울 왕에게 바른 말을 말합니다. 그러나 영이 흐려진 사울은 제사장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바른 소리보다는 아첨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영이 흐려진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제사장은 바른 말을 외쳐야 합니다. 듣지 않을지라도 외쳐야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이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에 따라 생명의 길을 찾아 안전지대로 영이 흐려진 사람을 초대하여 그들의 영을 맑고 순결한 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은혜만을 기도합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시편 125:5)

☞ 오늘의 기도

오 주님!
벼랑 끝을 향해 돌진하는
정신없는 미치광이들
저들이 운행하는
비틀거리는 마차를
멈출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흐려진 영으로 달려가는
저 무리들을 막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더 이상 달릴 수 없도록
주여,
저들을 그 자리에서
돌아서게 할 수 있는
방향을 바꿀
신호등을 밝혀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4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24:1∼25:44
요한복음 13:31∼14:15
시편 83:1∼83:8

♦ 사무엘상 24:1∼25:44
다윗은 자신을 잡으려고 엔게디에 온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그를 살려 주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갔다. 다윗은 나발에게 원조를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 다윗이 복수를 결심하자,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예물을 보내 그를 설득했다. 나발은 하나님의 치심을 받아 죽고, 다윗은 아비가일을 그의 아내로 삼았다. 

♦ 요한복음 13:31∼14:1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할 것을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자신을 부인할 것을 예고하셨다.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는 제자들을 위로하시며 아버지 집에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시편 83:1∼83:8
아삽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원수들을 벌하여 주실 것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

다윗이 엔게디 광야 동굴 깊은 곳에 숨어 있을 때 마침 사울 왕은 그 굴에 들어와 용변을 보려 합니다. 다윗의 추종자들은 좋은 기회라며 사울을 죽이자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 왕의 옷자락을 잘라 징표로 삼았습니다. 그 때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왕의 옷자락을 자른 것조차 마음에 찔림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을 행했다는 자책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은 같은 원리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금하는 것보다는 사람의 욕망에 끌려 행동하는 감정 위주의 삶은 도덕과 윤리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사랑이 식어가는 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이 여름 더위를 식히는 분수처럼 솟아오르기를 기대합니다.

☞ 오늘의 기도

황량한 벌판
흙먼지 일으키며
달려오는 무리
욕망의 눈으로
찾아야 할 생명 쫒아
흩어진 발자국들
숨죽여 지켜보는
외로운 눈동자에
새겨지는 혼돈
하늘과 땅 차이만큼
벌어진 사이로
수많은 언어들의 잔치
믿음의 길을 찾는
초라한 손길에
생명의 주여
빛을 비추소서
오직 주님만이
길 되심을 알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5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26:1∼28:25
요한복음 14:16∼14:31
시편 83:9∼83:18

♦ 사무엘상 26:1∼28:25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다가 오히려 다윗에게 죽을 위기를 맞았으나 다윗은 또다시 그를 살려 주었다. 사울을 두려워한 다윗은 가드 왕 아기스에게 도피하였다. 블레셋의 침략에 위급해진 사울은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사무엘의 혼을 불러올리게 하였다. 그에게 나타난 사무엘은 사울의 범죄를 지적하며 그의 몰락과 죽음을 예고했다.  

♦ 요한복음 14:16∼14:31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성도들이 성령의 사역으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시며 근심하지 말라고 교훈하셨다.  

♦ 시편 83:9∼83:18
아삽은 사사 시대의 구원을 예로 들어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섭리

섭리(攝理)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아비새’는 ‘다윗’과 함께 사울의 진영으로 들어갑니다. 아비새는 다윗에게 사울 왕이 진영에서 깊은 잠에 취한 것을 알고 단 한 번에 찔러 죽이자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고 말합니다(삼상 26:10).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을 다윗은 자기의 손으로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내 손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다소 늦더라도 주님의 손에 맡길 수 있는 믿음의 자세를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브리서 10:30)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19)   

☞ 오늘의 기도

온 땅에 숨어든
생명을 훔치려는 자들
저들의 음흉한 계획에 따라
주여,
내 생명 버리지 마옵소서.

하늘 뜻 따라
순종하는 생명으로
세상에 던져진 목숨이오니
주여,
어둘 때에도
늘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6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상 29:1∼31:13
요한복음 15:1∼15:27
시편 84:1∼84:12

♦ 사무엘상 29:1∼31:13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여한 다윗은 동족과 싸워야 할 위기에 처했으나, 블레셋 방백들의 견제로 그 위기를 모면했다. 아말렉이 시글락을 약탈하자 다윗은 그 뒤를 추격하여 탈취당한 노략물을 되찾아 분배했다.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여 그의 아들들과 함께 죽자,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그 시체를 수습하여 장사했다.  

♦ 요한복음 15:1∼15:27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교훈하시고 서로 사랑할 것을 가르치셨다. 또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세상에서 핍박받게 될 것을 언급하셨다. 

♦ 시편 84:1∼84:12
시인은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과 그 전에 거하는 자들이 누리는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새 힘을 얻으리라

블레셋 방백들에 의해 다윗은 함께 전선에 나갈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다윗은 시글락으로 돌아옵니다. 아말렉에 의해서 시글락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아말렉을 추격하는 것에 대해 묻고 곧 이어 추격하여 잃었던 것을 찾아옵니다.

한편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사울 왕과 그의 세 아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생명을 지키려고 도망하던 다윗은 승리의 깃발을 올렸지만 사울 왕은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다윗과 같은 인생 여정이 있는가하면 사울 왕과 같은 인생 여정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승리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므로 승리의 삶을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거친 광야 길에서
힘을 얻게 하소서

마지막 싸움을 위하여
유혹의 뿌리 뽑아
개선가 부르게 하소서

날마다 주 찬양
날마다 주 영광
날마다 주 이름으로
승리의 노래 부르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일 

요일

오늘의 말씀

5

27

삼하 1:1∼2:32, 요 16:1∼16:33, 시 85:1∼85:7

5

28

삼하 3:1∼4:12, 요 17:1∼17:26, 시 85:8∼85:13

5

29

삼하 5:1∼6:23, 요 18:1∼18:27, 시 86:8∼86:9

5

30

삼하 7:1∼9:13, 요 18:28∼19:16, 시 86:10∼86:17

5

31

삼하 10:1∼11:27, 요 19:17∼19:42, 시 87:1∼87:7

6

1

삼하 12:1∼13:39, 요 20:1∼20:31, 시 88:1∼88:10

6

2

주일

삼하 14:1∼15:23, 요 21:1∼21:25, 시 88:11∼88:18

5월 27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하 1:1∼2:32
요한복음 16:1∼16:33
시편 85:1∼85:17

♦ 사무엘하 1:1∼2:32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전해 들은 다윗은 그들을 추모하는 애가를 지어 불렀다. 유다 지파의 왕으로 등극한 다윗은 사울을 장사한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했다. 사울의 군장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움으로써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이의 싸움은 계속되었다. 다윗의 군장 요압은 기브온 전투에서 아브넬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나 동생 아사헬을 잃었다.  

♦ 요한복음 16:1∼16:33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죽은 후에 제자들이 핍박을 당하나 성령이 그들을 인도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해산하는 여인에 비유하시면서 부활로 인하여 큰 기쁨을 얻게 될 것을 교훈하시고, 제자들에게 담대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셨다.

♦ 시편 85:1∼85:17
시인은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고하며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은혜와 진리

사무엘하의 말씀은 다윗의 통치를 통해 하나님을 대리하여 통치하는 신정 국가의 이상을 보여 주고 있다.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는 모습을 기록함으로써 장차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보여 주고 있다. 아울러 다윗의 성공과 실패를 통하여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의 관건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 유지에 있음을 가르쳐 준다.

사울이 죽은 후 왕위에 등극한 다윗은 왕국의 기틀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제반 조치와 함께 성공적인 정복 전쟁을 통해 영토를 애급에서 유브라데까지 확장시킨다. 또한 다윗은 밧세바 사건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재난을 겪고,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한다.

다윗은 사울 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아말렉 사람으로부터 듣게 됩니다. 이방인의 손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금식합니다.
은혜는 진리 가운데 임합니다. 거짓에 임하는 것은 심판입니다. 다윗은 사울와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여 ‘활노래(lament of the bow)’를 지어 부르게 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友情)을 생각하며 각박한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찾아봅시다. 그리고 그 우정이 주 안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은 친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여
여기에 주 사랑 채워주소서

믿음의 주여
여기에 주 섬김 채워주소서

소망의 주여
여기에 주 은혜 채워주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향한
열린 마음으로
오직 주님 닮게 하소서

주 사랑 열매 맺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8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하 3:1∼4:12
요한복음 17:1∼17:26
시편 85:8∼85:13

♦ 사무엘하 3:1∼4:12
이스보셋과 아브넬의 불화로 아브넬은 다윗에게 전향했다. 요압은 다윗을 방문한 아브넬을 죽여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았다. 다윗이 아브넬의 죽음을 슬퍼하자 백성들은 그를 더욱 신뢰하였다. 이스보셋의 군장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살해하여 그 머리를 들고 다윗에게 왔으나 다윗은 그들을 처형했다.  

♦ 요한복음 17:1∼17:26
설교를 마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리셨다.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성부를 위한 기도에서 시작하여 제자들을 위한 기도, 모든 성도들을 위한 기도로 확대하여 그들이 악에 빠지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주실 것을 간구하셨다.

♦ 시편 85:8∼85:13
시인은 이스라엘이 누리게 될 영원한 축복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지고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해집니다.
여러분들의 집은 어느 편일까요?
사울의 집처럼 점점 약해져 가는 집이 있고, 다윗의 집처럼 점점 강해져 가는 집도 있을 것입니다. 
강해져 가는 집의 비결 중 하나는 가족들끼리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긍정적인 언어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내가 사용하던 부정적인 언어를 버리고 상대방을 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면 어떨까요?

이왕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행복은 그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절망하지 않고 소망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기초 위에서 긍정의 언어를 회복하여 나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습관을 바꿀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작은 변화에
큰 울림을 듣게 하시고
깊은 울림에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헛되다 탄식하는 소리보다
행복하고 보람되다는 감격을
마음 깊이 새기고
모두를 품을 수 있는
행복한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29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하 5:1∼6:23
요한복음 18:1∼18:27
시편 86:8∼86:9

♦ 사무엘하 5:1∼6:23
이스보셋의 죽음으로 사울 집안과의 내전은 끝났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했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다윗 성으로 삼았다. 왕권을 확립한 다윗은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1차 운반은 규례에 어긋난 방법으로 인해 실패했고, 3개월 후 다시 시도한 끝에 법궤는 예루살렘에 안치되었다.  

♦ 요한복음 18:1∼18:27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당하신 예수님은 안나스의 집으로 끌려가 심문받으신 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이송되었다. 한편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했다.  

♦ 시편 86:8∼86:9
다윗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아뢰며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나의 묵상과 기도

먼저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을 읽은 후에 내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구절) 또는 내가 생각한 것을 기록하여 보내주시고 기도 제목을 알려주시면 그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시편 86:4) 

내 영혼이 주님을 우러러 봅니다.
주님은 나의 기쁨이며 나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시시때때로 세상 것들이 나의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려는 유혹의 손짓에 흔들리기도 합니다.
전능의 주님!
유혹의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굳건한 반석과 같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마지막까지 꾸준히 달려갈 수 있는 거룩한 용기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30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하 7:1∼9:13
요한복음 18:28∼19:16
시편 86:10∼86:17

♦ 사무엘하 7:1∼9:13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뜻을 밝히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통해 그의 아들이 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밝히시고, 다윗의 통치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다윗은 사방의 대적들을 정벌하고 통치 조직을 개편하여 왕권을 공고히 했다. 그리고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잘 보살펴 주었다.  

♦ 요한복음 18:28∼19:16
예수님을 심문한 빌라도는 죄가 없음을 알고 놓아 주려 했으나, 무리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요구했다. 이에 굴복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무리에게 넘겨주었다,  

♦ 시편 86:10∼86:17
다윗은 과거에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이제 또한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다.  

♦ 오늘의 나의 묵상과 기도

묵상(黙想)이란 라틴어는 ‘메디켈루스’ 라고 합니다.
‘메디켈루스’라는 단어에서 ‘약(藥)’ 이라는 영어 단어 ‘메디슨(medicine)’이 유래합니다. 묵상(黙想)과 약(藥)의 공통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세를 생각합니다.
약(藥)은 ‘약병’과 ‘약봉지’에 담아 전달됩니다.

‘약병’에 담겨진 약은 약병의 뚜껑을 열고 내가 마셔야 약의 효과를 얻습니다. ‘약봉지’에 담겨진 것은 봉지를 뜯어 물을 입에 머금고 약을 먹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내가 내 손으로 성경을 펼쳐서 읽고 마음에 새길 것은 마음에 담고 그 말씀을 생각할 때 말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Give me a sign of your goodness)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편 86:17) 

구원받은 은혜가 이미 내 안에 은총의 표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은총의 표적을 구하는 것은 아직 믿음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요?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위하여 기도할 때 주님께서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하셨지요.
구원의 은총을 표적으로 믿고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와 찬양으로 더 가까이 나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는 고백처럼 구원받은 믿음과 구원받은 삶을 조화시키며 행복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 31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무엘하 10:1∼11:27
요한복음 19:17∼19:42
시편 87:1∼87:7

♦ 사무엘하 10:1∼11:27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은 그가 베푼 은혜를 갚기 위해 조문 사절을 보냈으나, 이를 오해한 암몬은 그들을 모욕해서 돌려보냈다. 다윗은 군사를 보내 암몬과 아람을 정벌했다. 전시에 왕궁에 머무르던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우리아를 죽이는 죄를 범했다.  

♦ 요한복음 19:17∼19:42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에게 부탁하시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남기고 운명하셨다.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 세마포에 싸서 새 무덤에 장사 지냈다.  

♦ 시편 87:1∼87:7
시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시온’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나의 묵상과 기도 제목



성경 말씀을 섭취하는 다섯 가지 방법

1. 듣기(로마서 10:17)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듣기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면 신앙 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읽기(요한계시록 1:3)

성경을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얻게 됩니다. 이를 위해 성경 읽기표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3. 공부(사도행전 17:11)

성경 읽기가 말씀에 대한 전체적인 시야를 갖게 해준다면, 성경 공부는 말씀을 더욱 깊이 있게 깨닫도록 해줍니다.

4. 암송(시편 119:9, 11)

암송해 둔 말씀은 우리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훌륭한 무기가 되며, 또한 전도와 양육에서 다른 사람들을 때에 맞는 말씀으로 돕는 데에 아주 유익합니다.

5. 묵상(시편 1:2∼3)

묵상은 말씀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되새기며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묵상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효도(孝道)하는 신앙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한복음 19:26) 

효(孝)란 한자어의 훈(訓)은 ‘효도 효(孝)’라고 합니다.
효(孝)자를 분석하면 ‘늙을 노(老)’와 ‘아들 자(子)’가 결합한 것입니다.
어려서는 아들을 어머님이 업고 다녔지만 이제는 아들이 어머님을 업고 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의 고통스런 죽음의 자리에서 육신의 어머니 되신 마리아를 바라보며 제자 요한에게 부탁합니다. 요한아 이제부터 마리아를 네 어머니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몫을 부탁하시는 주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에서 주님의 효를 생각합니다.

믿음의 길을
기도로 버티신 어머님

몸 구석에 새겨진
고통의 흔적 감추고

아픔의 외마디 소리
주여,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5월의 마지막 날에
황금찬 시인의 “5월이 오면” 이란 시를 소개합니다.

언제부터 창 앞에 새가 와서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심산 숲내를 풍기며 
5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 산의 꽃이 바람에 지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꽃잎 진 빈 가지에 사랑이 지는 것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오늘 날고 있는 제비가 
작년의 그놈일까? 

저 언덕에 작은 무덤은 
누구의 무덤일까? 

5월은 4월보다 
정다운 달 
병풍에 그려 있던 난초가 
꽃피는 달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듯 
그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달 
5월이다.

6월의 시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 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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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월)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2:1∼3:22
누가복음 9:28∼50
시편 55:9∼15

신명기 2:1∼3:22
모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벧브올까지의 여정을 회고하면서 그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겪었던 일들을 언급했다.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들의 땅을 우회한 이스라엘은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정복했다. 요단 강 동편 지역은 므낫세 반 지파와 르우벤, 갓 지파에게 분배되었다.

누가복음 9:28∼50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형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귀신 들린 자를 고쳐 주시고, 제자들에게 겸손과 관용의 도를 가르치셨다.  

시편 55:9∼15
다윗은 행악자들의 악행을 고발하면서, 이전에 친구였던 자가 악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오늘은 사순절 제23일입니다.
사회 풍속은 만우절(April Fools Day)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풍속을 따르기 전에 항상 진실한 삶의 멋을 누릴 줄 아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그 힘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싸움터의 대장으로 앞장을 서신다면 우리는 그의 뒤를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 하나님의 뒤를 따르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주님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진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진리 편에 서서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전능의 주님
선과 악이 씨름하는
혼탁한 현장에서
때로는 거센 소용돌이
때론 깊은 웅덩이
숨 돌릴 여유조차 없는
죽여라 외쳐대는 고함소리
날카로운 모함 몽둥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마른 장작처럼 던져진 몸
주여,
붙잡아 주옵소서
힘을 주소서
마지막 숨을 몰아
당신 앞에 엎드리오니
주님,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3일
https://www.youtube.com/watch?v=N727xd1gYsw

4월 2일(화)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3:23∼4:49
누가복음 9:51∼10:16
시편 55:16∼23

신명기 3:23∼4:49
모세는 하나님께 가나안에 들어가게 해주실 것을 간구했으나, 그의 소원은 응답받지 못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에 순종할 것을 교훈했으며, 특별히 우상 숭배를 금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제작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모세는 과실 치사를 범한 자들이 피하여 목숨을 보전할 수 있도록 요단 동편에 세 개의 도피성을 지정했다.  

누가복음 9:51∼10:16
예루살렘에 올라가기 위해 사마리아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그 곳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으셨다. 예수님은 다른 길로 우회하여 가시면서 제자의 도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후 예수님은 70인을 세우셔서 예수님이 가시려는 각지를 향해 둘씩 짝지어 파송하셨다.  

시편 55:16∼23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면서 주께서 악인들에게 보응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오늘은 사순절 제24일입니다.
경건(敬虔)이란 ‘공경하고(敬) 삼가는 것(虔)’을 말합니다.  
매일의 삶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생각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높아지고 깊어질 뿐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날 나의 어리석음이 크게 느껴지고, 흠 많은 행동이 쌓여지고, 너그럽지 못한 마음이 후회스럽기 때문입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만을 아뢰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시고 능력 많으신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주님과 가깝게 될 때 주의 약속 안에서 모든 두려움과 어려운 것들이 순탄하게 해결되고 진행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자비하신 능력의 주님
약속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 손으로 잡아주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사악한 무리들이 들끓는 세상에서
온갖 유혹의 바람이 몰아칠지라도
그 품에 안아 주소서

주님
오늘도  
그 사랑에 도취되어 
숨 쉬는 삶의 재미 누리게 하소서.
아멘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4일
https://www.youtube.com/watch?v=EY2T4vmx3KI


4월 3일(수)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5:1∼6:25
누가복음 10:17∼10:37
시편 56:1∼13
신명기 5:1∼6:25
모세는 십계명에 대한 회고로 두 번째 설교를 시작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은 한 세대에서 그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세는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에 거할 때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누가복음 10:17∼10:37
7인이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서 보고하자 예수님은 기쁨의 기도를 드리셨다. 영생을 얻는 방법과 이웃이 누구인가를 묻는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답변하심으로써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교훈하셨다. 

시편 56:1∼13
생명의 위협을 느낀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응답을 확신하며 찬송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자손대대로 누릴 은혜를 위하여

사순절 제25일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머물 수 없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광야의 삶을 정리해야 합니다. 광야의 삶은 원망과 불평과 입에 맞는 먹을거리를 찾아 돌아가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광야의 삶에 익숙한 백성들을 이렇게 깨우치셨습니다.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순절 경건의 삶을 위하여 고달픈 광야의 삶을 떨쳐버리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약속의 삶을 결단하는 은혜를 자손대대로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님
거친 바람 소리
사나운 들짐승의 굶주린 눈빛
숨을 곳 없는 황량한 벌판
의지할 것 없는 그곳에
주의 음성 듣고파
엎드려 귀를 열고
마음을 펼칩니다.

주여,
머물러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듣게 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5일
https://www.youtube.com/watch?v=qNQeyuRJ5ZU


4월 4일(목)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7:1∼8:20
누가복음 10:38∼11:13
시편 57:1∼5

신명기 7:1∼8:20
모세는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 시에 원주민들을 멸절시키고 그들의 우상을 훼파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는 풍성한 복이 임하고 질병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회고하면서, 그들을 연단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에도 하나님을 잊지 말고 우상을 멀리할 것을 강조했다.  

누가복음 10:38∼11:13
마르다의 집에 머무신 예수님은 접대 준비에 바쁜 마르다보다 말씀 듣는 일에 열중하는 마리아를 칭찬하심으로써 신앙생활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교훈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기도의 내용과 끈질긴 기도의 자세를 가르치셨다. 

시편 57:1∼5
다윗은 끊임없이 사울의 추적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께 피하여 그의 성호를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성민(聖民, a people holy to the Lord)으로 살아가라!

오늘은 사순절 제 26일입니다.
성민이란 ‘거룩한 백성’을 말합니다.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때로는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 쉽게 결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믿고 지키려고 할 때에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라는 영어 단어 ‘THANK’에서 가운다 알파벳 A를 I로 바꿔보세요.
‘THINK’라는 새로운 단어가 나타납니다.
성민이란 가운데 있는 것만 바꾸면 됩니다.
바꾸기만 하면 ‘감사’ 할 수 있고
바꾸기만 하면 전려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겁고 힘든 굴레를 내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면 그 가운데 주님이 오셔서 감당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의 삶을 즐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얇은 종이 한 장 같은 나
바람에 날아갈 수도
불에 타버릴 수도
물에 젖어 찢어질 수도
구겨져 쓰레기통에 버려질 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나도 모르는 어디에 두시려고

주님은
나를 사랑하셨다.
아직도 필요한 자리에 앉게 하시려고.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6일
https://www.youtube.com/watch?v=tvO9epgNVRc

4월 5일(금)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9:1∼10:22
누가복음 11:14∼11:36
시편 57:6∼11

신명기 9:1∼10:22
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은 그들이 다른 족속보다 더 의로워서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광야 40년 동안 얼마나 완악했는가를 회상시켰다. 이와 같이 백성들에게 과거를 상기시킨 이유는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을 염려해서였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마음의 할례를 받아 다시는 목이 곧은 백성이 되지 말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권면했다.  

누가복음 11:14∼11:36
예수님이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이것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능력을 힘입은 것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는 설 수 없음과, 강한 자와 일곱 귀신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내어 쫓으신 것을 강조하셨다.  

시편 57:6∼11
다윗은 만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영광이 온 세계에 높아지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상대적 신앙과 절대적 신앙

오늘은 사순절 제27일입니다.
상대적 신앙이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절대적 신앙이란 주님 앞에서 너를 통찰하는 것입니다.
주를 믿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의 신앙을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리새인들은 상대적 신앙의 위치에서 자기 자랑을 즐겼습니다. 세리와 비교하기를 좋아했지요. 왜 하필이면 세리와 비교할까요? 차라리 아브라함 또는 모세 아니면 엘리야와 같은 신앙의 선배들도 있었는데 그들과 비교하지 않은 것은 자기 자랑을 즐겼기 때문이 아닐까요?

광야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도 결코 그들이 착하고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목이 곧은 백성이지만 그들보다 더 악한 무리들이 광야의 백성들을 더 악하게 유혹할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건의 삶이란 절대적 신앙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 앞에서 나는 용서받을 수 없었던 죄인이었음을 고백하며 용서하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것만이 경건의 계절에 우리가 함께 회복해야 할 믿음의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절대적 신앙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용서 하소서
어리석은 이 죄인을

주님!
깨닫게 하소서
목이 곧은 이 교만을

주님!
채워 주소서
거룩한 영으로

주님!
살아가게 하소서
진리의 길을 따라
주님!
드려지게 하소서
다시 오실 그 날을 위하여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7일
https://www.youtube.com/watch?v=gJ1Up0DgGFI


4월 6일(토)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11:1∼12:28
누가복음 11:37∼12:12
시편 58:1∼11

신명기 11:1∼12:28
모세는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자가 받을 복과 거역하는 자가 받을 저주에 대해 말하고 이것을 가나안 땅의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서 선포할 것을 명했다. 또한 그는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정착한 후 우상을 타파하고,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제물을 드리며, 그 곳에서 제물을 먹되 피는 먹지 말 것을 명령했다.

누가복음 11:37∼12:12
예수님은 외식과 부패로 만연한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에 대하여 여섯 가지 화를 선포하셨다. 예수님의 경고를 들은 그들은 회개 하기는 커녕 오히려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다. 바리새인들과의 대립이 심화되어 가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교훈을 멀리하고 핍박에 대비하라고 경계시키셨다.  

시편 58:1∼11
다윗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비판하면서 악인이 멸망함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날 것을 확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사순절 제28일을 맞이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약속의 땅에 들어갈 백성들이 해애 할 일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요일 5:3).
계명을 지킬 때 주 안에 거하게 됩니다(요일 3:24).
계명을 지키는 자는 곧 자기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잠 19:16).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킬 때 천 대까지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출 20:6, 신 5:10).

천대까지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는 약속의 백성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 합니다
나의 주님을

지킬 것이요
주님 계명을

노래 하리라
주님 은총을
영원을 향한
소망을 품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8일
https://www.youtube.com/watch?v=yxZssxKcj60


4월 7일(주일)

오늘 읽을 말씀
신명기 12:29∼14:29
누가복음 12:13∼12:34
시편 59:1∼5

신명기 12:29∼14:29
모세는 우상 숭배에 대해 거듭 경고하며 거짓 선지자와 가족, 친구들의 우상 숭배 유혹에 빠지지 말 것과 우상을 숭배하는 성읍을 멸할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거룩한 백성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규정하여 성결한 삶을 살 것과 십일조를 드릴 것을 교훈했다. 아울러 그들과 더불어 사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돌아볼 것을 권면했다.  

누가복음 12:13∼12:34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탐욕을 지적하셨고, 삶의 목표를 영원한 것에 두도록 교훈하셨다. 또한 새와 백합화의 예를 들어, 먹고 입는 것과 같은 세상의 문제로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가르치셨다.  

시편 59:1∼5
다윗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원수들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악인들의 간사함을 고발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와의 성민(聖民)으로 살아가라

오늘은 사순절 제5주입니다.
성민(聖民)이란 ‘거룩한 백성’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기독교를 탄압하던 로마 시대에 ‘콘스탄틴 황제’가 등장하여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밀라노 칙령’은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예배드리는 신도는 로마의 박해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몰수된 교회의 재산도 돌려받았습니다.”
321년에는 로마제국 모든 시민이 일요일에 쉬도록 했습니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는 부활절을 함께 지키려고 그 날짜를 정하는 규례를 결정했습니다.

봄을 알리는 춘분(春分)이 지난 만월(滿月, 보름) 후 첫 번째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키게 했습니다.

광야에서 방황하던 언약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신 13장)
이적과 기사를 믿고 따르지 말라(신 13장)
먹는 것도 삼가라(신 14장) 

시대는 변천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주일(主日)은 주님의 날이라고 로마 시대에 결정된 믿음 공동체의 고백입니다. 더구나 오늘은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말씀의 터전 위에 견고하게 세울 수 있는 은총이 충만한 주일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역사의 주인이 되신 주님!
나약한 인생들은
자기의 허물을 감추려고
다양한 문화와 도구들로
소통의 언어마저
자기들끼리 즐기려고 바꾸면서
위장하려고 몸부림칩니다.
하오나 주님!
바람의 손으로
작은 불씨 스치기만 해도
세상은 뒤집어 질 수 있기에
거룩한 주의 날
주의 백성들에게
깨우침을 주소서
거룩한 삶의 흔적을
이 땅에 새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5주 - 절제
https://www.youtube.com/watch?v=oENuR7zoI9w

일 

요일

오늘의 말씀

4

8

신 15:1∼16:22, 눅 12:35∼12:59, 시 59:6∼17

4

9

신 17:1∼19:14, 눅 13:1∼13:21, 시 60:1∼12

4

10

신 19:15∼21:23, 눅 13:22∼14:6, 시 61:1∼8

4

11

신 22:1∼23:25, 눅 14:7∼14:35, 시 62:1∼12

4

12

신 24:1∼26:11, 눅 15:1∼15:32, 시 63:1∼11

4

13

신 26:12∼28:14, 눅 16:1∼16:18, 시 64:1∼10

4

14

주일

신 28:15∼28:68, 눅 16:19∼17:10, 시 65:1∼5


4월 8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15:1∼16:22
누가복음 12:35∼12:59
시편 59:6∼17

신명기 15:1∼16:2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에 지킬 규례에 대해서 언급한 후, 가난한 자들을 적극적으로 구제할 것을 권면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킬 것과 공정한 재판을 위해 재판장과 유사를 세울 것을 명령했다.  

누가복음 12:35∼12:59
예수님은 세 가지의 비유를 통해, 주의 재림의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으므로 항상 깨어 있어서 주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라고 교훈하셨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신자와 불신자 사이에 갈등이 심할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오기 전에 회개하여 심판을 면하라고 말씀하셨다. 

시편 59:6∼17
다윗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신명기 15:15b)

사순절 제29일을 맞이합니다.
너를 속량하셨음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애급에서 종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집살이에 힘들었던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는 시집살이 시키지 말아야지! 이렇게 다짐하는 것은 며느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여 애급의 노예로 살던 그곳에서 약속의 땅으로 이끄신 것처럼 우리들은 주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죄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속량하신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어머니의 일생을 지켜보며 ‘나는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시집살이 개집살이!’ 이렇게 노래한다고 합니다.

사순절 경건의 삶을 지켜보는 자녀들에게 신앙의 길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 수 있는 진실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은총이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님
지난 흔적들을
지워버리고 싶어요.

생각하는 것조차 싫은
얼룩진 조각들을
마음 깊은 곳에서 뜯어내어
애급 땅에 던져버리렵니다.

오 주여
새 마음을 열고
모두 좋아하는 것만 채워
기쁘게 나눠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29일

https://www.youtube.com/watch?v=rhrLuTtQLks

4월 9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17:1∼19:14
누가복음 13:1∼13:21
시편 60:1∼12

신명기 17:1∼19:14
모세는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과 재판, 왕으로 세움 받은 자의 행실에 관한 규정을 지시해 주었다. 그리고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는 레위 지파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기업이 되신다는 것을 밝히고, 이방 종교의 영매나 복술자를 용납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보내실 선지자를 청종할 것을 명했다. 또한 과실 치사를 범한 자들이 피할 도피성을 택정하고 토지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 것을 명했다.  

누가복음 13:1∼13:21
예수님은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을 학살한 사건과 실로암 망대가 무너진 사건을 예로 들어 회개를 촉구하셨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병 고치신 것을 비난하자, 예수님은 그들의 그릇된 안식일 관념을 지적하셨고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교훈하셨다.

시편 60:1∼12
다윗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내 평생의 소원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주님을 닮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
약속의 백성들이 왕을 세우려면 반드시 타국인이 아니라 형제 중에서 선택하라고 합니다. 선택된 왕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신 17:16)
병마가 많다는 것은 군사력을 말합니다.

둘째는 아내를 많아 두지 말라(신 17:17)
아내를 많이 두는 것은 후궁을 얻는 것입니다.
후궁은 이웃나라에서 화친의 목적으로 얻기 때문에 유일신 신앙이 흔들리게 됩니다.

셋째는 율법서를 가까이 하라(신 17:19)
율법서를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의 멍령과 계명을 기억하고 준수하는 것입니다.

사순절 제30일을 맞이합니다.
사순절 40일 기간 중 고난주간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남은 경건의 시간에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광야 길에서 내려주신
만나와 메추라기 보다
더 좋은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주님의 것으로 드렸사오니
생명과 죽음까지도
주 뜻대로 만져주옵소서

사순절 남은 시간에
주 음성 듣게 하소서
주 은혜 가득 채워
모두에게 퍼 날라 주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FK-axRyGcXs

4월 10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19:15∼21:23
누가복음 13:22∼14:6
시편 61:1∼8

신명기 19:15∼21:23
모세는 증언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거짓 증언을 하는 자는 가차없이 처벌할 것을 명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전쟁을 수행할 때는 먼저 적군에게 평화를 청하여 조공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진멸시키라고 명했으며, 가해자를 모르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의 속죄 규례와 장자 상속권의 보호 그리고 불효자의 징계를 명령했다.  

누가복음 13:22∼14:6
구원 얻을 자의 수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헤롯이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예루살렘 성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안식일에 고창병을 고치시며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 주셨다.  

시편 61:1∼8
다윗은 견고한 망대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그의 신실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신명기 19:19b)

사순절 제31일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2019년 사순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경건한 삶을 다짐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아직도 만족할 수 없는 연약한 부분들을 헤아리며 오늘도 다시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공동체에는 가정, 교회, 직장, 사회, 국가, 전 세계 이렇게 넓혀갈 수 있겠지요. 공동체 안에 죄악을 제거해야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가장 작은 공동체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고난주일을 준비하며 가정에 있어야 할 것과 없어야 할 것을 찾아 정리하는 시간을 함께 준비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인간을 가장 인갑답게 만드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람을 돕는 손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발
아픔과 탄식을 듣는 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눈
이러한 사랑으로 거듭나는 은총의 하루가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의 은혜로
세상을 덮어 주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찾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위로를
온 몸에 새기고
고통과 절망의 자리를
채워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1일
https://www.youtube.com/watch?v=5Ctrt1ygSao


4월 11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22:1∼23:25
누가복음 14:7∼14:35
시편 62:1∼12

신명기 22:1∼23:25
모세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곤경에 빠진 형제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돌아볼 것을 가르쳤다. 모든 종류의 혼합주의를 금했으며, 신앙과 생활의 순결성을 중요시했고, 성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규정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총회에서 제외되는 자들에 대해 규정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호를 강조했다.

누가복음 14:7∼14:35
예수님은 잔치에 초대받은 자의 비유를 통해 겸손과 자비를 교훈하셨고, 하늘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자부하는 자가 아니라 부름에 응하는 자임을 강조하셨다. 아울러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헌신해야 함을 말씀하셨다. 

시편 62:1∼12
다윗은 자기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백성들에게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신명기 23:1) 

율법 시대에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없는 자는 지제 장애자를 구분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은혜 시대에 총회에 들어올 수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라고 하겠습니다.

경건(敬虔, Godliness)이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고전 8:3)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고전 8:3)
둘째, 하나님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롬 12:12, 마 19:29)

경건은 일생동안 끝없는 성화의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말씀합니다(딤전 4:7). 

경건이란 세상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속으로부터 성별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특히 마지막 시대에는 요한계시록을 배워 익히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성령님의 통제를 받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갈길 멀고 험해도
저 멀리 뵈는 새 하늘과 새 땅
세속의 물결이 삼킬 듯 달려와도
오직 그곳 향하여
몸과 마음 흔들림 없이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매 순간마다 이기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의 기쁨 채워
세상에 쏟아 붓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2일
https://www.youtube.com/watch?v=aI8yaEsL9S8


4월 12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24:1∼26:11
누가복음 15:1∼15:32
시편 63:1∼11

신명기 24:1∼26:11
모세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율법들을 제시하면서, 특별히 가난한 자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범법자에 대한 처벌은 경중을 따져 적절히 시행할 것과, 상거래에 있어 정당한 저울추를 사용할 것과, 아말렉을 도말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가나안 정착 후 땅의 첫 소산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신앙을 고백하라고 명했다.  

누가복음 15:1∼15:32
바리새인들이 죄인들을 영접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하자, 예수님은 잃은 양과 잃은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를 들어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셨다.  
시편 63:1∼11
다윗은 거친 광야에서도 영혼의 만족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확신하고 감사드리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신명기 25:6b) 

현대 사회에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한 결혼 제도를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이런 제도를 ‘수혼법(Levirate Law)’ 이라고 합니다. 수혼법이란 가족 중의 한 형제가 대를 이을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 다른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를 취하여 아들을 낳아 그 가문과 기업을 잇게 해주는 규례를 말하는 것으로 계대 결혼법(繼代 結婚法)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수혼제도를 허용하신 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라 약속하셨는데(창 13:16),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중에 후사가 없어 대(代)가 끊어지는 가문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상치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수혼법을 통해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신 것입니다.  

사순절 제33일을 맞이합니다.
경건과 거룩한 삶을 대를 이어가며 계승할 수 있는 믿음의 명품 가문을 세워가는 일에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수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 오직 한 사람
주님의 품으로 안으시고
늘 함께 하기를 그토록 기다리신
자비하신 하나님
한 사람으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빛들로 사용하고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한 사랑으로 다가오는
그 사랑 힘입어
주의 빛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3일

https://www.youtube.com/watch?v=oKxsKfHxxEk

4월 13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26:12∼28:14
누가복음 16:1∼16:18
시편  64:1∼10

신명기 26:12∼28:14
모세는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배불리 먹게 한 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한 것임을 고백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설교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율법의 자세한 내용을 말한 후, 가나안에 들어간 뒤에 에발 산에 돌비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른 다음 그 위에 율법을 기록할 것을 명령했다.  

누가복음 16:1∼16:18
예수님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통해 재물을 선용하여 장래의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셨다. 그러나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은 이를 듣고 비웃었다.  

시편  64:1∼10
다윗은 악인들의 음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청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복과 저주(신명기 28:6) 

들어가도 복(Blessed)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 
들어가도 저주(Cursed)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는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백성들에게 복과 저주가 동시에 놓여 있다는 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복과 저주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둘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듯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믿음의 길을 찾아 늘 주와 동행하는 복된 삶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순절 제34일을 맞이합니다.
고난 받으신 주님의 아픔을 또다시 괴롭히는 어리석은 신앙이 아니라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 앞에 설 때마다
왜 그리 부끄러울까
주님 가신 그 길
마음과 몸을 흔들어
그 길에 눕히고
주님 밟아주고 가소서
주님의 눈물과 땀방울
몸으로 받아
거룩한 흔적 새기고
주와 함께 울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
주와 함께 살리라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4일

https://www.youtube.com/watch?v=eemO2C5GQcQ

4월 14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28:15∼28:68
누가복음 16:19∼17:10
시편 65:1∼5

신명기 28:15∼28:68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임하는 복과 불순종하게 될 때 임하게 될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 교훈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그것을 받은 자의 순종 여부에 따라 복이 되기도 하고 저주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누가복음 16:19∼17:10
예수님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들어 재물을 올바로 사용할 것을 교훈하셨다. 또한 제자들에게 이웃에 대한 용서와 믿음의 능력과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가르치셨다.

시편 65:1∼5
다윗은 하나님의 은덕을 찬양하며 그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두려워하는 것이 올무가 될 것입니다(신명기 28:60)

광야에서 방황하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은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따라야 한다는 약속의 삶을 위한 것이었지요. 그러나 약속의 삶을 흔드는 우상을 숭배하는 낯선 땅의 이방인들이 힘이 강하고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마음에 새겨진 약속을 잊어버렸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은 절망에 이르게 합니다.
사순절 제6주 고난주일을 맞이합니다.
나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주님의 삶을 기억하며 남은 날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가는 일에 성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여기에 오소서
오 주여
내 맘에 오소서

오 주여
온 땅에 오소서

온갖 두려움을
주님 이름으로 물리치고
행복한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만 따르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6주 - 결정의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03XaWBKjPoA



사순절 제6주 고난주일 - 예수님의 수난
https://www.youtube.com/watch?v=dCrrvla2m_c

일 

요일

오늘의 말씀

4

15

신 29:1∼30:20, 눅 17:11∼17:37, 시 65:6∼65:13

4

16

신 31:1∼32:47, 눅 18:1∼18:17, 시 66:1∼66:7

4

17

신 32:48∼34:12, 눅 18:18∼18:43, 시 66:8∼66:20

4

18

수 1:1∼2:24, 눅 19:1∼19:27, 시 67:1∼67:7

4

19

수 3:1∼5:15, 눅 19:28∼19:48, 시 68:1∼68:6

4

20

수 6:1∼7:26, 눅 20:1∼20:26, 시 68:7∼68:18

4

21

주일

수 8:1∼9:27, 눅 20:27∼20:47, 시 68:19∼68:27


4월 15일(월)
사순절 제35일, 고난주간 월요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29:1∼30:20
누가복음 17:11∼17:37
시편 65:6∼65:13

신명기 29:∼30:20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사건을 회고하면서 모든 백성에게 언약을 충실히 지키라고 권고했다. 그는 만일 백성들이 그 언약을 어기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서 그 언약의 땅에서 쫓겨날 것이나,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맞아 주실 것임을 선포했다.  

누가복음 17:11∼17:37
문둥병자 열 사람이 긍휼을 구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치료하셨다. 그러나 그 중 오직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감사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를 묻자, 예수님은 노아와 롯의 처를 예로 들어 재림 때의 현상을 말씀하셨다.  
시편 65:6∼65:13
다윗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명기 29:4)

고난주간 월요일을 맞이합니다.
광야의 백성들이 40년 동안 한 벌의 옷과 한 켤레의 신발을 신고 지냈다고 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현장에 머물렀던 백성들이 그 일을 일으켜주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놀라운 일이 아닐까요?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주님을 믿고 따르지 않는 것도 놀라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보여 달라고 세상은 아우성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드려지고 그리스도의 편지로 읽혀질 수 있는 은총의 사순절 제35일을 장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밀물처럼 밀려오는 함성
죽여라!
죽여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라!

주님,
무섭고 두려운 그 함성에
나도 그 소리를 듣고
덩달아 목이 터져라 외쳤지요
죽여라!
죽여라!

뒤 늦은 후회
내가 죽어야 했었는데....
아직도 죽지 못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사랑에
무릎 꿇고 눈물만 흘립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5일
https://www.youtube.com/watch?v=lLhIWJIWftM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은혜를 기도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Dzt2thmb08

4월 16일(화)
사순절 제36일, 고난주간 화요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31:1∼32:47
누가복음 18:1∼18:17
시편 66:1∼66:7

신명기 31:1∼32:47
임종이 가까웠음을 안 모세는 자신의 뒤를 이어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지도자로서 여호수아를 세우고 그를 격려한 후, 모든 율법을 기록하여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전수하고 그것을 힘써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자기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과 우상 숭배로 인해 재앙을 당할 것임을 예언하고 이에 대한 노래를 지어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누가복음 18:1∼18:17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통해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할 것을 교훈하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애통하는 심령으로 겸손히 나아오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과 겸손을 가르치셨다.

시편 66:1∼66:7
시인은 권능으로 온 땅을 다스리시고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신명기 32:52b)

애급에서부터 홍해를 건너 광야 생활 40년 동안 언약의 백성을 위하여 두 손을 들었던 모세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도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지요.

만일 내가 모세의 입장이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별것 아닌 것에도 때로는 불평과 원망으로 투정부리는 내 모습에 고개를 숙입니다.

순종이란 나는 아무 것도 아니며, 내가 행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믿음이 아닐까요?

사순절 제36일 고난주간 화요일을 맞이하며 철저하게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 뒤를 따르기로 다짐합니다.

믿음의 가정, 순종의 공동체,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아직도 멀었나요?
주 앞으로 가는 길

주 얼굴 뵈올 때
무슨 말을 할까

언제일까요?
주 얼굴 뵙는 날

알 수 없는 그 날
기다리는 마음에
어두워진 창밖을 보며
행여 주님 오실까
마음 조여 기다려봅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작은 둥지에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6일

https://www.youtube.com/watch?v=yLOOGKPAXn8

https://www.youtube.com/watch?v=6x2oXVUQgko

4월 17일(수)
사순절 제37일, 고난주간 수요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신명기 32:48∼34:12
누가복음 18:18∼18:43
시편 66:8∼66:20

신명기 32:48∼34:12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그가 약속의 땅이 바라보이는 산 위에서 운명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지파별로 축복하고 작별을 고했다. 자신의 사명을 다한 모세는 느보 산에 올라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며 운명하여 모압의 한 골짜기에 장사되었다.  

누가복음 18:18∼18:43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들어갈 수 없음을 교훈하셨다. 또한 장차 받으실 고난을 예고하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리고에서 소경 거지를 치료하셨다.  

시편 66:8∼66:20
시인은 많은 환난을 통해 영혼을 연단하시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신명기 32:40)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과 더불어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 십자가 위에서
그 아픔
그 눈물
그리고 한 마디 외침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37일
https://www.youtube.com/watch?v=LEpBFT4KZ2A

고난주간 수요일
https://wwww.youtube.com/watch?v=E29zDwqMCcY

4월 18일(목)
사순절 제38일, 고난주간 목요일

오늘 일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1∼2:24
누가복음 19:1∼19:27
시편 67:1∼67:7

여호수아 1:1∼2:24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시며 어디를 가든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널 수 있도록 준비시켰으며, 싯딤에 이르러 가나안 정복의 첫 목표지인 여리고에 두 정탐꾼을 보냈다. 기생 라합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정탐꾼들은 여리고의 백성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누가복음 19:1∼19:27
예수님은 자기를 보고자 하는 삭개오를 불러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열 므나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능력을 개발하고 최선을 다해 충성할 것을 교훈하셨다.  

시편 67:1∼67:7
시인은 복음이 온 세계로 확산되어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되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오직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 1:18b)

세상이 점점 더 강퍅해 진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을 이기려면 오직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어떻게 강하고 담대할 수 있을까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하는 길이
강하고 담대한 삶의 비결입니다.

사순절 제38일을 맞는 아침에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며
주님처럼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힘차게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거친 세상
온갖 술수와 음모
넘실대며 다가오는
비수와 같은 소리
부서지는 몸과 마음 추슬러
주님 도움 기도합니다.

주여,
강하고 담대함으로
헤집고 나갈
지혜 말씀
능력 기도
꽃비처럼 내려 주소서.

사순절 제38일
https://www.youtube.com/watch?v=C5aVGwC6huU

고난주간 목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BvYR3O6-l0c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19일(금)
사순절 제39일, 고난주간 금요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3:1∼5:15
누가복음 19:28∼19:48
시편 68:1∼68:6

여호수아 3:1∼5:1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 들어서자 요단 강이 갈라졌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을 밟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강바닥에서 열두 돌을 취하여 길갈에 세워 후손들을 위한 기념비로 삼았다. 가나안 전쟁에 앞서 백성들은 광야에서 태어난 자들에게 할례를 실시하고 유월절을 지켰다. 

누가복음 19:28∼19:48
예수님은 수난 주간의 첫째 날에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불원 장래 임할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고 우셨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성전을 정결케 하시고 그 곳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

시편 68:1∼68:6
다윗은 악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주가 쓰시겠다(누가복음 19:31b) 

19세기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골(Søren Aabye Kierkegaard, 1813. 5. 5~1855. 11. 11)가 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 왕자가 장차 왕비가 될 여성을 찾기 위해 평복을 입고 여러 곳을 다니던 중에 매우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빈민촌에서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왕자는 그 여성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그녀에게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한 나라의 왕자라고 할지라도 사랑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그 여자를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왕자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사랑을 위하여 왕자로서의 모든 권리와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그녀가 사는 동네에 목공소를 차리고 목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이웃들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며 그들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왕자는 그들을 사랑하여 아플 때는 함께 아파하였고 기쁠 때는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왕자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그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접근해 그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골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와 왕관을 버리고 이 땅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질고를 지시고 고난당하신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사랑받은 만큼 주께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큰 사랑을 받았다면 크게 쓰일 것이며 적게 받았으면 적게 쓰일 것입니다. 받은 것이 없다면 쓰임 받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사순절 제39일
많은 사랑을 확인하여 주님의 도구로 아름답게 쓰임 받는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나 같은 인생을 위하여
주님 받으신 고난
갚을 길 없어
오직 주의 사랑 안으로
깊이 내려가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오렵니다.
주님 오르신 그 길을 따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내 작은 가슴에
그 큰 사랑 채워
터질듯 벅찬 감격으로
세상 물결 거슬러 올라
주님 눈물 흔적 찾아
부활 찬송 부르렵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 39일
https://www.youtube.com/watch?v=ZQh2jDIVCk4

고난주간 금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DXGL7ctesUg

4월 20일(토)
사순절 제40일, 고난주간 토요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6:1∼7:26
누가복음 20:1∼20:26
시편 68:7∼68:18

여호수아 6:1∼7:26
가나안 정복 전쟁에 나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돈 뒤 외치자 성이 무너졌다. 백성들은 라합과 그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이고 은금은 하나님께 바쳤다. 그러나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아이 성 공략에 실패하고 말았고, 이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비뽑기를 실시하여 아간으로부터 죄를 자백 받고 그와 그의 가족을 처형했다.  

누가복음 20:1∼20:26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그의 권위를 묻자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의 출처에 대해 반문하심으로 그들을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게 하셨다. 그리고 자신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의 완악함을 악한 농부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다. 

시편 68:7∼68:18
다윗은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온전히 바친 물건(여호수아 7:1, 11, 12, 13, 15) 

온전히 바쳐진 물건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사람이 소유할 때 공동체 모두에게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한 사람 아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모든 백성들이 크게 실망할 때 여호수아는 차라리 이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밟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아간의 죄를 드러내어 온전히 바쳐진 것을 회복하므로 약속의 땅은 순탄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사순절 40일 기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합니다.
풍랑을 만난 원인은 나 때문이었다는 선지자 요나의 고백처럼 사순절 마지막 날에 나 때문에 행여 공동체 모두에게 실망과 아픔이 된 것은 없었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나를 깨우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의 자리에서 위를 바라볼 수 있는 믿음으로 부활의 아침을 기다려 봅시다.
☞ 오늘의 기도

어둠의 장막 틈새
밝은 빛 꿈틀거리며
작은 구멍 뚫고
큰 빛으로 다가와
생명의 길을 향한
부활 이정표 우뚝 솟아
오가는 길손들
이 길로 가시라
이 길을 벗어나지 마라
묵묵히 고개 들고
이 길은 생명의 길
이 길은 행복의 길
이 길에서 쉼을 얻으리라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사순절 제40일
https://www.youtube.com/watch?v=JsOHOv2Ohho

고난주간 토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Jtjbranunfk

4월 21일(주일)
부활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수 8:1∼9:27
누가복음 20:27∼20:47
시편 68:19∼68:27

여호수아 8:1∼9:27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재차 아이 성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이 때 여호수아는 에발 산에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 에발 산과 그리심 산에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했다. 그 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기브온 사람들과 화친 동맹을 맺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나중에 기브온이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장작을 패며 물긷는 일을 시켰다.  

누가복음 20:27∼20:4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예수님은 부활후의 상태를 말씀하시며 그들의 영적 무지를 깨우쳐 주셨다.  

시편 68:19∼68:27
다윗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악인에게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누가복음 20:38) 

부활주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사순절 굳게 닫혔던 창을 활짝 열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제부터는 생명의 주를 따라 살아있는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부활(復活)의 표준은 예수님입니다.
굳게 닫힌 문을 열지 않고도 그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베드로가 잡은 고기를 함께 나누며 아침을 드셨습니다.
같이 길을 걷던 제자들의 눈에서 순식간에 사라지셨습니다.
부활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될 그날을 고대하며 날마다 생명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생명으로 죽음을 넘어
영원한 길을 열어주신 주님
어둠 속을 더듬는
수많은 무리들에게
소망의 빛으로 다가와
어둡고 냉랭한 터널 지날 때
생명의 주를 찬양하며
감사와 기쁨의 길을
다듬어 가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부활주일
https://www.youtube.com/watch?v=tO59wJCnQSI

예수 부활 복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GEw31u0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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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일

오늘의 말씀

4

22

수 10:1∼10:43, 눅 21:1∼21:28, 시 68:28∼68:35

4

23

수 11:1∼12:24, 눅 21:29∼22:13, 시 69:1∼69:15

4

24

수 13:1∼14:15, 눅 22:14∼22:34, 시 69:16∼69:28

4

25

수 15:1∼16:10, 눅 22:35∼22:53, 시 69:29∼69:36

4

26

수 17:1∼19:16, 눅 22:54∼23:12, 시 70:1∼70:5

4

27

수 19:17∼21:26, 눅 23:13∼23:43, 시 71:1∼71:8

4

28

주일

수 21:27∼22:34, 눅 23:44∼24:12, 시 71:9∼71:16


4월 22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0:1∼10:43
누가복음 21:1∼21:28
시편 68:28∼68:35

여호수아 10:1∼10:43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투항했다는 소식을 들은 가나안 남부 동맹군이 기브온을 응징하려 하자 기브온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여호수아는 군사들을 이끌고 야간 기습을 감행했고, 하나님께서는 이적을 베푸셔서 이스라엘이 적군을 도륙할 때까지 해가 중천에 머물게 하셨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은 가나안 중부와 남부 지역을 함락시켰다. 

누가복음 21:1∼21:28
예수님은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를 칭찬하시고, 성전이 훼파될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셨으며, 예루살렘의 큰 환난과 인자의 재림을 예언하셨다.  

시편 68:28∼68:35
다윗은 권능과 위엄으로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여호수아 10:12b)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전쟁을 명하신 이유는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이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가나안 민족의 죄악을 징벌하셨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전쟁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적 전쟁을 위한 자세를 소개합니다.
첫째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셋째는 완전히 진멸시켜야 합니다.
넷째는 주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부활주일을 지내고 맞이하는 새 아침의 밝은 햇살과 더불어 봄기운 가득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동시에 신령한 에너지로 온 몸과 마음을 다스리시는 은총의 하루가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부활의 주여
광명의 빛으로
어둠에 갇힌 우리 비추어
영원한 생명 길 찾아
천국 문 열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3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1:1∼12:24
누가복음 21:29∼22:13
시편 69:1∼69:15

여호수아 11:1∼12:24
남부 지역의 패배 소식을 들은 가나안 북부 왕들이 연합군을 형성하여 메롬 물가에 진을 쳤으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진멸하고 북부 지역을 점령함으로써 가나안 전역을 차지했다. 이스라엘에게 패망한 이방 왕들의 명단을 기록함으로써 가나안 정복 기사를 끝맺었다.  

누가복음 21:29∼22:13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종말을 맞는 성도가 늘 깨어 있어야 함을 교훈하셨다.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죽일 방안을 찾자, 사단이 들어간 유다가 돈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 주기로 언약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 만찬 준비를 시키셨다.  

시편 69:1∼69:15
다윗은 극심한 고난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주의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응답하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수 11:15) 

가나안 땅을 차지하려고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라고 하셨지요. 그 명령에 따라 여호수아는 잡아 쳐 죽이고 점령했습니다. 도대체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잔인한 명령을 하셨을까요?

가나안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가나안’은 신약에서 ‘하나님 나라’를 예표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세상에서는 선과 악이 공존할 수밖에 없지만 주님 나라에서는 오직 선이 있어야 합니다.
부활 생명으로 선을 회복하는 일에 승리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굳게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부활 생명의 주여!
일시적 가치
눈을 만족케 하는 것들보다
영원한 가치
마음 곡간에 쌓을 수 있는 것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찾아
그 속에 부활의 씨앗 심고
열매 될 때까지
기도로 가꾸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생명이 생명을 낳는
영원한 기쁨 누리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4일(수)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3:1∼14:15
누가복음 22:14∼22:34
시편 69:16∼69:28

여호수아 13:1∼14:15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이 미정복한 지역을 포함하여 가나안 땅을 이미 요단 동편 지역을 분배 받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외의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분배할 것을 지시하셨다. 제비 뽑기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은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받았으며, 갈렙은 모세에게 약속받은 헤브론을 요구하여 기업으로 받았다.  

누가복음 22:14∼22:34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시며 유월절 만찬을 통해 자신을 기념하게 하셨다. 가룟 유다의 배신을 예언하신 예수님은 누가 큰가를 다투는 제자들에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시고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셨다.  

시편 69:16∼69:28
다윗은 오직 주님만이 구원의 길임을 고백하며 대적들을 심판하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수 13:1)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다.

여러분의 나이가 얼마인가요?
많다고 느낄 수도 있고,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많다와 적다의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기준은 사람의 기준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기준에 의하면 내 나이가 얼마일까요?

하나님의 기준은 해야 할 일을 다 했느냐? 아니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느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내 나이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빨리 완수해야 할 일입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급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을 찾아 그 일을 마쳤을 때 수고하고 충성된 일군이었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이런 칭찬을 기대하며 오늘도 부활의 증인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람을 찾자
주님이 선택한 사람을

사람을 구하자
멸망의 손에 잡힌 사람을

생명을 전하자
죄악의 길에서 방황하는 사람에게

주여!
이런 믿음으로
이런 마음으로
이런 사람으로
회복(回復)시켜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5일(목)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5:1∼16:10
누가복음 22:35∼22:53
시편 69:29∼69:36

여호수아 15:1∼16:10
먼저 제비뽑은 유다 지파는 가나안 남부의 넓은 지역을 분배받았다. 갈렙은 헤브론을 정복하여 기업을 얻었다. 다음으로 요셉의 자손인 에브라임 지파가 영토를 분배받았다.  

누가복음 22:35∼22:5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단의 시험에 대비할 것을 교훈하시고 감람 산에서 힘써 기도하셨으나 제자들은 잠이 들었다. 기도를 마치신 후, 예수님은 가룟 유다와 함께 온 자들에게 체포되셨다.  

시편 69:29∼69:36
다윗은 주를 의지하는 자들은 구원받고 그 자손이 흥왕케 될 것을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수 15:19)

갈렙은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그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합니다. 마침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 기럇 세벨을 점령하므로 갈렙은 그의 딸 ‘악사’를 ‘옷니엘’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악사가 출가할 때에 아버지 갈렙이 딸에 묻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악사는 ‘샘물’도 달라고 합니다. 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샘물을 구한 것입니다.

부활 생명으로 거듭난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찰스 엘 알렌(Charles L. Allen)’은 ‘하나님의 정신의학(God’s psychiatry)’라는 책에서 세 가지의 시력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신체적 시력(physical vision)
둘째는 정신적 시력(mental vision)
셋째는 영적 시력(spiritual vision)
영적 시력을 제3의 시력이라고 합니다.
영적 시력이 회복될 때 온전히 살아계신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날마다 나의 영적 시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말씀을 묵상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시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여,
눈을 들어
하늘 뜻 보게 하소서

전능의 주님,
마음 열어
하늘 뜻 새겨 주소서

거룩하신 주님,
온몸 열어
주의 뜻 펼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6일(금)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7:1∼19:16
누가복음 22:54∼23:12
시편 70:1∼70:5

여호수아 17:1∼19:16
므낫세 반 지파가 영토를 분배받았다. 요셉 자손이 두 지파이면서도 한 지파 몫을 분배받은 것에 항의하자 여호수아는 스스로 개척하라고 권면했다. 실로에 회막을 세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호수아는 아직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일곱 지파를 위해 미정복 지역을 답사하게 하고 베냐민, 시므온, 스불론 지파에게 영토를 할당했다.  

누가복음 22:54∼23:12
체포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서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간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세 번 주님을 부인하고 말았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에서 모욕당하신 후, 산헤드린에서 신성 모독죄로 정죄받으셨다. 그 후 예수님은 로마 총독 빌라도와 갈릴리의 분봉왕 헤롯에게 심문을 받으셨다.  

시편 70:1∼70:5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과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수 17:18) 

‘여호수아’는 요셉의 족속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라.” 이렇게 분배합니다.

능력이 있는 지파에게 더 많은 것을 분배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가장 약한 자녀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능력이 많은 지파에게 험악한 산지까지 주어 개척하라고 하셨습니다.

개척자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안일하게 자리를 잡는 신앙이 아니라 정말 믿음의 사람이라면 어려운 교회 어려운 환경을 찾아가서 극복하고 바르게 세우는 일에 헌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 생명의 신앙이 아닐까요?

우주 비행사 에드윈 올드린(Edwin Aldrin) 대령이 헝가리의 한 대학을 방문하여 “달나라에 첫 발을 디뎠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강연을 듣고 있던 어느 대학생이 “소련의 가가린은 우주에 가서도 하나님을 못 보았다고 했는데,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십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영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활 생명의 신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회복(回復)하기 위하여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내 눈을 떠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보게 하소서

능력의 하나님
내 눈을 떠서
나를 지키시는
주의 손을 붙잡게 하소서

험하고 어려운 고갯길
홀로 걷는 언덕 아닌
주님과 함께 걷는
믿음과 소망으로
사랑의 꽃길 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7일(토)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19:17∼21:26
누가복음 23:13∼23:43
시편 71:1∼71:8

여호수아 19:17∼21:26
아직 기업을 받지 못한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하고 마지막으로 여호수아가 기업을 분배받음으로 영토 분배를 마쳤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도피성을 요단 동편에 세 곳, 요단 서편에 세 곳을 선정했다. 그리고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레위 자손들에게는 각 지파의 기업 중에서 48성읍을 주어 그 곳에서 살게 하였다.

누가복음 23:13∼23:43
예수님에 대한 송사가 유대인의 종교 문제임을 안 빌라도는 예수님을 석방하려고 했으나, 무리들은 예수님을 죽일 것을 요구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무리들의 폭동을 우려해 사형을 언도했고, 이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시편 71:1∼71:8
시인은 어릴 적부터 소망이 되신 하나님의 구원을 호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수 20:2∼3) 

도피성(Cities of Refuge)이란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사람에게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된 방법입니다.

도피성으로 피신한 사람은 확실한 안전을 보장받고 보복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도피성을 관리하는 레위인들은 우발적 살인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건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만일 가해자가 도피성을 나와 세상으로 돌아올 경우, 그는 전보다 더 나은 시민이 되고 전보다 더 신실하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었습니다.

아담 클라크(Adam Clarke)는 이러한 생활 방식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 “가해자는 더 현명해지고 더 성숙해질 수 있었으며, 자신의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고 더 나은 세상에서 복을 누릴 수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생명의 주를 죽였으나 주님께서 도피성이 되어 주를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부활 생명 신앙으로 새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이웃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여
봄 푸른 나무마다
새싹이 솟아나듯
뭇 성도들 마음에
생명 씨앗 터트려
소망의 창에 꽃으로
믿음의 마음에
늘 푸른 생명으로
사랑의 눈에
봄빛으로 다가오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28일(주일)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21:27∼22:34
누가복음 23:44∼24:12
시편 71:9∼71:16

여호수아 21:27∼22:34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얻은 성읍들이 기록되어 있다. 정복 전쟁이 그치고 영토 분배가 종료되자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 지파들에게 귀향을 명령했다.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가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사람들이 요단 강변에 큰 단을 쌓았다. 우상 숭배를 위해 단을 세운 것으로 오해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크게 분노했지만 그들의 해명을 듣고 오해를 풀었다. 

누가복음 23:44∼24:12
예수님이 운명하시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장사지냈다.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체에 향유를 바르려고 무덤에 갔으나 무덤은 비어 있었다. 여인들은 천사들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 그것을 제자들에게 전했다.  

시편 71:9∼71:16
시인은 대적들의 조롱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주께 대한 소망을 찬송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가 오늘 여호와를 배역하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수 22:18) 

오늘 내가 죄를 범하면 내일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오늘을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알래스카 주는 미국 본토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큰 땅입니다(60만 평방마일, 160만 km²). 앤드루 존슨 대통령은 아무데도 쓸모없어 보이는 얼음덩어리 땅을 제정러시아로부터 $720만에 사들였습니다. 미 의회는 발칵 뒤집혀 대통령에게 온갖 질책과 공격을 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황금과 황금박스라고 합니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그 땅의 가치를 예견의 눈을 가진 사람은 보았던 것입니다.

오늘 내가 복을 받으려는 현실의 눈을 크게 떠서 내일 내 가족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 중심의 삶에 성공하시기를 기도합시다.

☞ 오늘의 기도

만복의 근원이 되신 주여
모두가 원하는 복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복
복을 잡기 전에
주님 잡게 하소서
내가 만난 주님
후손들에게 전하여
대대로 그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일 

요일

오늘의 말씀

4

29

수 23:1∼24:33, 눅 24:13∼24:53, 시 71:17∼71:24

4

30

삿 1:1∼2:23, 요 1:1∼1:28, 시 72:1∼72:7

5

1

삿 3:1∼4:24, 요 1:29∼1:51, 시 72:8∼72:19

5

2

삿 5:1∼6:40, 요 2:1∼2:25, 시 73:1∼73:14

5

3

삿 7:1∼8:35, 요 3:1∼3:21, 시 73:15∼73:28

5

4

삿 9:1∼9:57, 요 3:22∼3:36, 시 74:1∼74:11

5

5

주일

삿 10:1∼11:40, 요 4:1∼4:26, 시 74:12∼74:23


4월 29일(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여호수아 23:1∼24:33
누가복음 24:13∼24:53
시편 71:17∼71:24

여호수아 23:1∼24:33
여호수아는 두 차례에 걸친 고별 설교를 통해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제시하며 오직 하나님만 섬길 것을 백성들에게 권면했다. 과거의 역사를 회고하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을 섬기든지 이방 신을 섬기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했다. 이에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결의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한 후 죽었다.  

누가복음 24:13∼24:53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 자신의 부활을 확신시켜 주셨다. 그리고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열한 사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을 때 그 가운데 나타나셔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부활을 확신시키시고 복음을 전파할 것을 명하신 후, 베다니에 이르러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시편 71:17∼71:24
시인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받기를 간구하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수 23:8)

여호수아는 나이 많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약속의 땅에 자리 잡은 백성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올 때 신앙의 어른으로 백성들에게 ‘오직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이렇게 유언합니다.

믿음의 길을 걸었던 신앙인으로 나이가 많아질 때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들려줄 말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셨는지요?

광야의 거친 삶에서 애급을 그리워했던 백성들입니다.
약속의 땅에서는 주위 이방 신들이 더 크게 보이고 좋게 보이는 백성들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이런 생각이 있지 않을까요?
교회를 가야 하는가?
산으로 바다로 가야 하는가?
해외여행을 가야 하는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자녀들에게 목표를 정하고 그곳으로 당당하게 갈 수 있기를 기도는 은혜가 행복하게 느껴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오 주님
내 갈길 멀고 험해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
온 몸에 담고
작은 입을 열어
주를 찬송합니다.

자비의 주여
남은 길 얼마일지
나는 알 수 없어도
지금까지 인도하심 믿고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
오직 주님만을 사모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4월 30일(화)

오늘 읽어야 할 말씀
사사기 1:1∼2:23
요한복음 1:1∼1:28
시편 72:1∼72:7

사사기 1:1∼2:23
여호수아 사후, 미정복 지역을 정복하기 위해 유다 지파는 시므온과 연합하여 전쟁을 수행했고 여기서 옷니엘이 큰 활약을 했다. 나머지 지파들도 정복 활동에 나섰으나 대부분 실패하고 가나안 족속들과 타협하여 함께 살면서 그들의 우상을 섬겼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책망하며 그들이 쫓아내지 못한 자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요한복음 1:1∼1:28
만물보다 먼저 계신 예수님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세례 요한은 빛이신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며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시편 72:1∼72:7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번영을 묘사하면서 장차 있을 메시아 왕국의 번영상을 예시해 주고 있다. 

☞ 오늘의 묵상
- 내게 복을 주소서(삿 1:15a) 

누구나 복을 원합니다.

갈렙은 ‘기럇 세벨’을 점령하는 사람에게 그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옷니엘’은 그것을 점령하여 악사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갈렙은 출가하는 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묻습니다. 이때 악사는 아버지 갈렙에게 밭과 더불어 샘물을 달라고 합니다. 당시에 밭과 샘물은 큰 재산이었습니다. 좋은 땅과 좋은 물은 좋은 농산물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복의 지름길을 아시나요?
복의 지름길은 ‘지혜’ 라고 합니다.
지혜는 곧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왜 예수를 믿습니까?
왜 그 교회에 다닙니까?
이런 질문에 ‘예수님 때문에’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신앙은 복 받은 믿음입니다. 이런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거기 계시기에
그곳을 사모합니다.

주님 거기 계시기에
그곳을 바라봅니다.

주님 거기 계시기에
그곳을 찾아갑니다.

날마다 
주님 계신 그곳을 향하여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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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34 2019-06-04T18:20:09Z 2019-06-08T19:09:39Z 네 생물의 정체(요한계시록 4:6∼11) / 설교 원고(2019-06-02)

네 생물의 정체(요한계시록 4:6∼11)


‘요한계시록’을 ‘계시록(啓示錄)’ 이라고 합니다. 계시록은 비밀이 아닙니다. 비밀(秘密)이란 보여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반면에 계시(啓示)란 보여줄지라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르치거나 설명해 주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비밀록(秘密錄)’이 아니라 ‘계시록(啓示錄)’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전체 내용은 404구절 입니다. 404구절 중에 구약에서 인용한 말씀이 278구절 입니다. 278구절은 대략 68% 분량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면 구약과 관련된 말씀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구약의 말씀을 읽었을 때는 요한계시록처럼 어렵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구약에서 계시와 환상은 부분적으로 소개되었으나 요한계시록은 집중적으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연관된 구약의 말씀과 함께 읽어가면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도입 이야기)
어느 장로교회 목사님이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지 않겠다고 천사와 다투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사가 “왜 천국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느냐?” 하고 물었더니 목사님의 대답이 “천국에 24장로들이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로교회에서는 당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을 합니다. 당회는 목사님과 장로님들로 구성된 교회에서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목사님이 장로님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겠느냐 하는 우스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지난주일 설교 요약)

지난주일은 ‘하늘 보좌’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하늘 보좌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은 세 개의 보석, 무지개, 24장로들 입니다.

세 개의 보석에는 ‘벽옥(Diamond)’은 ‘하나님의 거룩, 의, 빛’을 상징합니다. ‘홍보석(Ruby)’은 ‘하나님의 심판, 구속’을 상징합니다. ‘녹보석(Emerald)’은 ‘하나님의 자비, 은혜’를 상징합니다. ‘무지개(Rainbow)’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24 장로’들은 흰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있는 구약 시대에 성전 제사를 돕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 선택된 수를 의미하며 동시에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하는 ‘천상적 존재(天上的 存在)’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네 생물의 정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의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4:6∼11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묵시문학이란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후 100년 사이에 형성되었습니다. 묵시문학의  특징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속에 대한 내용을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눈’의 기능은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이 네 생물의 안과 주위에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을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 구약의 말씀은 에스겔 1:4∼11입니다. 에스겔의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에스겔 1:4∼11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요한계시록 4장에서 소개된 네 생물의 정체를 이해하려면 먼저 구약 에스겔서에서 소개한 네 생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에스겔서의 역사적 배경

기원전 597년 여호야긴 왕 시대 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예루살렘 성은 포위되고 유다의 귀족들과 청년들 일만 여명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때 붙잡혀간 포로들 가운데 제사장 부시(멸시)의 아들 에스겔(하나님이 강하게 함) 선지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에스겔의 나이가 30세쯤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그발 강(경계)가에서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세 개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에스겔 1장). 세 개의 환상이란 ‘네 생물에 대한 환상’과 ‘바퀴에 대한 환상’ 그리고 ‘보좌에 대한 환상’ 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기원 후 90∼96년 경 로마 황제의 기독교 탄압으로 밧모 섬에 유배되었을 때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을 본 때는 기원전 597년이었고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본 때는 기원 후 90∼96년 이었으므로 대략 그 시기의 차이는 700년입니다.  

첫째, 네 생물의 환상(에스겔 1:5, 10, 참조 4∼14절)

5절,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탈무드에서 네 생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람(Man)은 피조물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를 상징합니다.
사자(Lion)는 들짐승가운데 가장 용감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소(Cow)는 모든 가축 중에서 재물과 헌신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소를 ‘송아지’라고 합니다.
독수리(Eagle)는 새(鳥類)들 가운데 가장 탁월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복음서를 네 생물에 비유하여 가르쳤습니다.

마태복음의 수신자는 유대인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왕으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마태복음을 ‘사자복음’ 이라고 합니다.

마가복음의 수신자는 로마인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섬기려고(종)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마가복음을 ‘황소복음’ 또는 ‘송아지복음’ 이라고 합니다.

누가복음의 수신자는 헬라인들이었습니다. 헬라인들의 관심은 철학이었습니다. 철학은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예수님은 인자(人子) 즉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사람복음’ 또는 ‘인자복음’ 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의 수신자는 모든 인류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독수리복음’ 이라고 합니다.

복음서의 특징으로 표현된 네 생물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자는 하나님의 통치의 지존하심
송아지(황소)는 하나님의 통치의 능력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의 지혜
독수리는 하나님의 통치의 신속함(탁월함)

그런데 오늘날은 에스겔 선지자 시대처럼 바벨론의 포로가 된 시대가 아닙니다. 사도 요한의 시대처럼 밧모 섬에 유배되는 시대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네 생물을 통해서 오늘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을 본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요한계시록 4:8)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묵시문학에서 눈은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임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도행전 1:11). 그런데 하늘로 올라가신 그 예수님은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신다고 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1:4, 16:5, 4:8). 지금 이 자리에서 날마다 우리들이 생활하는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네 생물처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자와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사자는 모든 동물들 중에서 가장 힘이 강합니다. 힘이 강하다는 것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한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의 힘과 말씀의 능력은 악한 영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악을 물리치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의 말씀을 송아지와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송아지와 황소는 예로부터 재산과 부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송아지와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말씀에 부요한 신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 말씀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명하여 더러운 귀신아 나오라!
예수님께서는 병든 사람에게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렇게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과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과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최고의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신앙이 지혜로운 성도들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하나님의 말씀을 독수리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독수리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분별력(分別力)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수리는 높은 하늘에서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작은 동물 닭과 쥐와 같은 것도 분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날아와서 낚아챕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력을 회복하여 악한 영의 가르침과 지배를 받지 않고 거룩한 영의 가르침과 지배를 받아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왕기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요한계시록 4:9∼11)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네 생물들과 24장로들은 하늘 보좌 주위에서 찬양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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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33 2019-06-04T18:18:33Z 2019-06-08T19:10:06Z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 2 / 설교 원고(2019-05-26)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지난주일 소개했던 하늘 보좌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늘 보좌는 로마 황제가 앉아있는 땅의 보좌와 비교하여 어느 보좌가 더 위대한가를 알려주기 위한 메시지라고 하겠습니다.

로마 황제의 보좌는 세 개의 단어로 그 힘을 자랑했습니다. 첫째는 로마 황제는 주님이시다! 라는 ‘쿠리오스’, 둘째는 로마 황제가 입성하셨다! 라는 ‘파루시아’, 셋째는 기원전 312년 세계 최초의 군사 포장도로 550km를 건설한 ‘아파가도’ 라는 세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 보좌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습니다. 로마 황제가 밧모 섬에 있는 요한을 불러내면 즉시 처형당할 긴박한 상황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환상을 통하여 하늘 보좌를 보여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비록 육신은 밧모 섬에 갇혀 있지만 하늘 보좌를 보면서 땅에 속한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소아시아 지역에 있던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지상의 교회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4장과 5장은 하늘의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상의 교회에서는 칭찬과 책망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상의 교회에서는 책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천상의 교회와 같은 교회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하여 영적 싸움에 승리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몸부림치며 나아갈 때 21장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으로 상징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땅에서는 아직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소개합니다.

(도입 이야기)
최근 한국에서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은 죽어서 심판에서 제외된다고 선전하는데 ‘백궁 명패’ 한 개의 가격은 300만원이며 두 사람이 함께 구입할 때는 할인가 500만원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백궁 명패’를 구입한 사람은 모든 질병을 치유 받을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여러분,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건물 6층과 그 근처에 강의실을 구입했는데 그 강의실 가격 하나에 9억 원이라고 합니다. 강의실을 두 개를 구입했으면 18억입니다. 백궁 명패 몇 개를 팔아야 18억이 될까요? 600명 이상이 구입했다고 하겠습니다. 더구나 경기도 양주에 ‘하늘 궁’ 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고 그 주위에 많은 땅을 매입하여 ‘우주 대통령’ ‘세계 황제’의 마을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말에 ‘하늘 궁’에 입장하는 비용은 10만원이라고 합니다. 하늘 궁에 입장한 사람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기념으로 나눠주기도 하고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199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기발하고 엉뚱한 공약을 제시했던 ‘허경영’씨입니다.

(전개 이야기)
사도 요한은 유대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구약에 아주 익숙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 소개되는 내용이 구약과 연관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 일 후에(메타 타우타, Μετὰ ταῦτα, After these things)’는 ‘이 일들 후에’ 라는 복수형으로 크게 두 가지 해석이 한국교회에서 소개됩니다.

첫째는 ‘휴거 이 후에’

이러한 해석은 세대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요한계시록은 역사적인 사건의 순서대로 기록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소아시아 지역에 핍박을 받는 일곱 교회 중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와 연결할 때 가능한 해석입니다(3:21).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역사 시대적 배열이 아니라 환상과 계시의 순서에 따른 배열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해석이 아닙니다.

둘째는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사도 요한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의 발아래 죽은 사람처럼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 말씀과 연결하는 해석입니다(1:17∼19).

열린 문 -요한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늘에 열린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문은 열려 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임재
하늘에서 볼 때는 내려가기 위한 출구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입문(入門, 들어가는 것)
땅에서 바라볼 때는 들어가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열린 문으로 누가 들어갈 수 을까요?

열린 하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스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천국에서 갑자기 거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국에 이미 올라와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올 때는 잔치를 베풀어주지 않았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올라오기에 이렇게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는가 하며 어느 장로님이 잔치를 준비하던 천사에게 ‘누가 올라오는데 이렇게 성대한 잔치를 준비합니까?’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잔치를 주관하는 천사가 “오늘 모처럼 한국에서 목사 한 사람 올라온다.”고 대답하더랍니다. 우스개 이야기를 심각하게 들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직분은 맡았다고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목사라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과연 누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못(지옥)에 던져 진다(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짐승(우상)에게 경배한다(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마땅히 될 일 - 요한계시록 1:1 / 반드시 속히 될 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이리로 올라오라 =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 요한계시록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4:2∼3, 보좌(寶座)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다니엘 7:9(王座)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이 본문에서 소개됩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이외에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성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책이 아니라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 속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속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전통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출애굽기 33: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이와 같은 전통을 이사야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뵙고 고백한 내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디모데전서 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보좌는 통치와 심판과 영광의 자리를 상징합니다.
하늘 문이 열렸을 때 사도 요한은 하늘 보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요한이 목격했던 하늘 보좌를 지금 이 자리에서 보고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양을 특별히 세 가지 보석과 보좌 주위를 둘러있는 무지개로 설명합니다.

철학자 플라톤(Platon, Πλάτων, B.C 428년)은 하늘 보좌의 세 가지 보석을 “파이돈(Φαίδων)”이란 저서에서 ‘보석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에스겔 1:26∼28, 남보석, 무지개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그러나 성경적인 의미로 세 가지 보석은 구약 전통에 따라 하나님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익숙했던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모양을 오직 보석으로만 설명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돌과 보석의 차이는 무엇인가?
돌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보석이란 갈고 닦아서 광채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문자는 돌과 같지만 성경의 문자를 읽고 듣고 지킬 때에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벽옥(碧玉)(Diamond) - 요한계시록 4:3, 21:11, 18, 19
‘벽옥’은 귀한 보석이라고 합니다(21:11). 벽옥은 하얗고 투명한 유리 같은 보석으로 빛과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홍보석 - 요한계시록 4:3, 21:20
‘홍보석’은 붉은 빛의 보석으로 구속을 상징합니다.

녹보석(綠寶石) - 요한계시록 4:3, 21:19
‘녹보석’은 푸른색의 보석으로 소망을 상징합니다.

무지개(Rainbow) - 언약

무지개는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재판장이 되십니다. 창세기 9장에서 홍수 심판 후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으로 보여주신 것이 언약의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으로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그 언약적인 사랑을 힘입어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비록 사도 요한처럼 밧모 섬에 갇혀 있지만 밧모 섬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좌 주위에 24 장로들
4:4, 흰옷을 입고 금관을 쓴 24장로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계시록은 유대묵시문학이란 장르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의 특징은 ‘상징’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24란 수를 상징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救援)받은 백성들의 대표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더하면(+) 24가 됩니다. 또한 12지파와 12사도를 곱하면(☓) 144가 되며 144에 1000을 곱하면 144,000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대표하는 수라고 해석합니다.

둘째는 천사(天使)

하나님이 거느리는 수많은 천사들 중에 마치 보좌 주위를 지키는 24 수호천사라고도 합니다.

셋째는 성전 제사에 필요한 수

유대인들의 전통에 의하면 24라는 수는 성전 제사에 반드시 필요한 수를 의미합니다.

역대상 24:7∼1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두째는 야김이요, 열셋째는 훕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두째는 가물이요, 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제비를 뽑아 성소에서 섬길 자를 뽑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성소를 담당할 사람은 24명이었다는 것을 유대인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번개와 뇌성과 음성 - 출애굽기 20: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요한계시록 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요한계시록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요한계시록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욥기 37: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흰옷과 세마포의 의미

요한계시록 7:13∼15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밧모 섬과 같은 곳에 갇혀 있을지라도 열려진 하늘 문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끝까지 인내하므로 날마다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5, 일곱 등불 하나님의 일곱 영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일곱이란 수는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를 더한 것으로 ‘완전수’ ‘충족수’ ‘만족수’ ‘행복의 수(Luck Seven)’ 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곱 영이란 하나님의 완전한 성령을 상징합니다.

일곱 영에 대한 다른 명칭
첫째, 일곱 등불(요한계시록 4:5)
둘째, 일곱 눈(요한계시록 5:6, 스가랴 4:10) - 참조 스가랴 4:2∼10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스가랴 4:1∼10
①.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②.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③.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④.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⑤.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⑥.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⑦.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⑧.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⑨.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⑩.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일곱 영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사야 11:1∼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일곱 영은 일곱 가지 성품을 말합니다. 일곱 가지 성품이란 성령의 다양한 기능을 말합니다. 성령은 열매를 맺게 하는 영이라고 하겠습니다.

1. 여호와의 영(the Spirit of the Lord)
2. 지혜의 영(the spirit of wisdom)
3. 총명의 영(the spirit of understanding) - 슬기, 명철
4. 모략의 영(the spirit of counsel) - 모략, 상담
5. 재능의 영(the spirit of power) - 권능, 용기
6. 지식의 영(the spirit of knowledge)
7.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the fear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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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32 2019-06-04T18:16:18Z 2019-06-08T19:10:47Z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1 / 설교 원고(2019-05-19)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두 가지 구조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계시의 구조와 둘째는 공간적 구조라고 하겠습니다. 
계시의 구조는 본 것(1:19∼20)과 지금 있는 일(2∼3장)과 장차 될 일(4∼22장)을 말합니다.
공간적 구조는 밧모섬(1∼3장)과 하늘(4∼11장)과 땅(12∼22장)에서 펼쳐질 일들을 말합니다.

밧모 섬이란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요한에게 갑자기 하늘 보좌를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늘 보좌를 보여주신 이유를 당시 로마의 역사적인 배경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로마 11대 도미티안(도미티아누스, 51. 10. 24∼96. 9. 18) 시대에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극심하던 때에 계시와 예언과 환상으로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었는데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앉아 있는 하늘나라의 보좌를 본 것입니다.

보좌(寶座)란 무엇인가?
보좌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는 세 가지로 소개됩니다.
1. 임금이 앉는 자리
2. 부처가 앉는 자리
3. 하나님이 앉는 자리

보좌(寶座)란 한자어의 의미는 보배 보(寶), 자리 좌(座) 즉 ‘보배로운 자리’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의 보좌는 사전적 의미와 한자의 의미를 능가하는 엄청난 자리를 말합니다. 과연 로마 황제의 보좌(寶座)는 어떤 자리이었을까요? 로마 황제의 보좌를 설명하기 위해서 몇 개의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쿠리오스(κύριος)

‘쿠리오스’ 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습니까? ‘쿠리오스’란 ‘주’라는 뜻입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로마 황제를 신격화 하려고 “가이사가 주가 되신다!(도미누스 에트 데우스, dominus et deus)” 라고 불러야 한다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성경에서는 애급 왕을 ‘바로’ 라고 불렀고, 로마 황제는 ‘가이사’ 라고 불렀습니다. 문제는 ‘가이사’ 라고만 부른 것이 아니라 “황제가 주가 되신다(도미누스 에트 데우스, dominus et deus)” 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이것을 로마의 11대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황제 우상화 작업이라고 합니다.

만일 황제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지 않는 사람은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의식주 생활이 몹시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받는 표를 짐승의 이름과 그 수 즉 사람의 수 666 이라고 합니다.

로마 황제 가이사를 가리켜 “주님이자 하나님(도미누스 에트 데우스, dominus et deus)” 이라고 부르게 하는 명령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칭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라는 헬라 단어 ‘쿠리오스(κύριος)’는 오직 예수님만이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일제 강점기 때에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신사에 가서 참배하도록 강요하는 것과 비슷한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신사에 참배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지만 참배를 거부하면 감옥에 갇히거나 고문을 받거나 아니면 죽을 수도 있었던 것처럼 로마 시대에도 동일한 사건들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둘째,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라는 단어는 주로 ‘왕의 임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파루시아라’ 라는 단어가 ‘재림’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로마 황제가 어느 도시를 방문할 때 황제가 나타나는 것을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라고 외쳤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 하고 외쳤던 것처럼 로마 황제가 어느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황제를 향하여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하며 외쳤습니다. 이것은 로마 황제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에게 로마 황제는 주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가 되신다는 믿음을 배반하는 것이므로 시각한 도전을 받게 된 것입니다. 로마 황제의 엄청난 권력 앞에서 황제의 명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습니다.

셋째,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 lead to Rome)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 lead to Rome)”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말이 유래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기원 전 312년 ‘아피우스’ 라는 설계자에 의해서 대략 550km의 군사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도로를 ‘아피아가도’ 라고 합니다. 아피아가도는 세계 최초의 포장 도로 라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1일 착공하여 1970년 7월 7일에 완공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이라고 합니다. 공사 기간이 2년 6개월이었기에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로마의 아피아가도는 기원전 312년 경부고속도로보다 2천 년 전에 건설된 포장도로이었고 경부고속도로보다 무려 100km 더 긴 도로라고 할 때 당시 로마의 권력과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인들은 아피아 가도를 ‘도로의 여왕’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습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에게 로마 황제의 보좌는 엄청난 크기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또한 로마 황제의 보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권력이라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황제의 보좌는 세 가지 자랑거리였습니다.

첫째는 통치(統治)


세계를 움직이는 권력은 로마 황제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로마 의 군사력은 막강한 힘을 갖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했습니다.

둘째는 심판(審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명제에서 당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은 오직 로마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로마 황제가 사형을 명령하면 죽임을 당하고 석방을 명령하면 살인자도 자유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셋째는 영광(榮光)

로마 황제가 되어 그 보좌에 앉는다는 것은 당시 최고의 영광을 누리는 자리이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믿는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있습니다. 이러한 사도 요한에게 하늘 보좌를 보여주셨다는 것은 로마 황제가 속한 땅의 보좌와 하나님이 계신 하늘 보좌와 비교할 때 어느 것이 더 위대한 것인가를 알려주시는 환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집무하는 백악관을 방문했던 사람의 우스개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백악관을 방문한 후 숙소로 돌아와서 손을 씻지 않기에 왜 그러느냐? 하고 물었더니 이 손이 미국 대통령과 악수한 손이라고 자랑하더랍니다.

한국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은 청와대라고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 청와대 에 초청을 받아 당시 유행했던 점심 식사는 칼국수이었는데 한 번은 어느 목사님이 청와대에 초대를 받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칼국수를 먹었는데 양도 적고 너무 긴장해서 청와대에서 나오자마자 근처 식당에 가서 칼국수 한 그릇 더 먹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도 그것은 땅에 속한 보좌입니다. 청와대에 초청을 받아도 그것은 땅에 속한 보좌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힌 초라한 모습이지만 열린 하늘 문으로 들어가서 하늘 보좌를 본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얼마나 감격했을까요?

요한은 예수님의 발아래에 죽은 자같이 엎드린 상태에서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린 하늘 문으로 인도되어 하늘에 있는 보좌를 보고 있습니다.

밧모 섬에 갇혀 있을 때는 이 세상을 통치하는 사람이 로마 황제 가이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인도된 사도 요한은 로마 황제의 보좌가 아니라 하늘 보좌 즉 하나님의 보좌를 목격합니다. 세상에서는 로마 황제가 절대 권력을 갖고 통치하는 것 같았지만 하늘 보좌를 보는 순간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지금도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습니까?

하늘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하늘의 반대는 ‘땅’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을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와 크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우스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느 정신병원에 두 환자가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 환자가 ‘내가 예수다!’ 하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환자가 ‘나는 너와 같은 아들을 둔 적이 없다!’ 하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하늘과 땅의 차이와 크기를 모르는 사람을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한다는 우스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차이를 모르고 하늘 보좌와 땅의 보좌의 크기를 모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4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의 보좌와 하늘 보좌의 차이를 아는 사람은 현실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늘 보좌를 보게 된 것은 땅의 보좌보다 더 크고 위대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은총의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영광스러운 예수님께서 그 오른 손에 일곱 별 즉 일곱 교회의 사자와 일곱 금 촛대 즉 일곱 교회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이 끝난 후 사도 요한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가 하늘 보좌를 보게 됩니다.

4장부터 요한계시록의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된다고 하겠습니다. 왜 하늘 보좌부터 보여주셨을까요? 그것은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엄청난 차이를 알려주시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차이와 크기를 환상과 계시가 아니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람들에게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권력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의 감격스런 마음으로 오늘의 본문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寶座)’ 라는 단어가 신약 성경에 45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네 35번은 요한계시록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늘 보좌는 하나님의 주되심(Lordship)과 통치(統治)와 권능(權能)과 권력(權力)을 말합니다. 로마 황제의 보좌와 비교할 때 로마 황제의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와 비교할 수 없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게 하는 환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 때문에 로마 황제로부터 핍박을 받아 밧모 섬에 갇힌 초라한 신세 같지만 하늘 보좌를 보여주시므로 영원한 왕이 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며 끝까지 인내하며 이긴 자에게는 승리의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부귀영화와 비교하지 말고 하늘 보좌를 생각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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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31 2019-06-04T18:15:13Z 2019-06-08T19:10:28Z 열린 문(요한계시록 4:1) / 설교 원고(2019-05-12)

열린 문(요한계시록 4:1)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요한계시록은 어려운 말씀이 아니라 구조를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구조는 계시의 내용적 구조와 공간적 구조입니다. 계시의 내용적 구조는 사도 요한이 본 것(1:19∼20)과 지금 있는 일(2∼3장)과 장차 될 일(4∼22장)을 말합니다. 공간적 구조는 밧모섬에서(1∼3장), 하늘에서(4∼11장), 땅에서(12∼22장) 일어나는 사건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4장의 본문은 내용적으로는 장차 될 일을 말하고 구조적으로는 하늘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하늘에 문이 있을까요? (있다, 없다)
둘째, 하늘에 문이 없다면 왜 하늘 문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상상력, 성경적)
셋째, 하늘 문으로 누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종교인, 기독교인)
넷째, 하늘 문은 누가 열까요? (성도, 예수님)

오늘 설교 제목은 ‘열린 문’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하늘에 열린 문(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이라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늘에 문이 있을까요? 하늘에는 문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도 요한은 하늘에 열린 문을 보았다고 합니다. 과연 사도 요한이 보았다는 하늘에 열린 문이란 무엇일까요?

* 열린 문(θύρα ἠνεῳγμένη) thura eneogmene
2374 - θύρα, door 
455 - ἀνοίγω, open 
   
‘열린 문’이란 문법적으로 ‘현재완료형’입니다. 현재완료형이란 “문이 과거에 열려졌고 지금까지 계속하여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완료형이란 경험, 완료, 계속, 결과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면 ‘구원받았다’는 신앙은 경험과 완료와 계속과 결과를 모두 포함한 내용입니다.

첫째는 경험(Experience) - 과거에 구원을 받았다.
둘째는 완료(Completion) - 구원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셋째는 계속(Continuously) - 구원받은 사건은 지금도 계속된다.
넷째는 결과(Result) - 구원의 사건은 하늘 문을 지날 때 결론을 맺는다.

목회 현장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매년 어버이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교인들 중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신 가정의 자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비록 나이가 들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어렵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에 예수를 영접하고 주님 품에 안기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어버이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겠다는 약속과 신앙고백을 확인한 후에 어버이 세례식을 진행했습니다. 어느 해 5월 어버이주일에 세례를 받았던 어른이 그 해 초겨울 12월에 서대문 로터리에 있는 적십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면 곧장 병실을 방문했습니다. 한번은 병실을 찾았는데 ‘목사님 어제 밤 꿈에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아 못 들어갔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참 안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하나님 천국 문을 열어주세요!’ 라고 기도하라고 당부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는데 ‘목사님, 어제 밤에 드디어 천국 문이 열렸어요!’ 하며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5월 어버이주일에 세례를 받았고 12월 성탄절이 다가오기 한 주일 전에 주님 품에 안기셨던 한 어른의 신앙여정은 불과 8개월 정도 이었지만 마지막은 분명히 하늘 문을 지나 주님 품에 안겼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갈보리 언덕에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가운데는 예수님의 십자가 오른편과 왼편에 두 강도의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점점 무거워질 때 한 강도는 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너도 십자가 위에서 내려오고 그리고 나를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한다면 내가 믿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강도는 ‘주여, 주님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은 강도는 그 짧은 시간에 구원에 대한 경험과 완료와 계속과 결과를 완전하게 보여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천국 문이 안 열렸다 또는 천국 문이 열렸다는 꿈 이야기를 들으며 천국 문은 어떤 문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 있을까요?

물론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열린 문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열린 문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열린 문’과 ‘하늘 문’ 이란 말씀을 검색하면 열린 문과 하늘 문을 검색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열린 문 - 요한계시록 3:8, 요한계시록 4:1,
하늘 문 - 시편 78:23, 말라기 3:10

열린 문과 하늘 문은 사람이 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이 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그렇다면 하늘 문과 열린 문이란 무엇일까요?


첫째, 문은 방향(方向)

창세기 28:16∼17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축복 기도 후에 밧단 아람 외삼촌 라반의 집을 향하여 집을 떠났습니다. 길을 가던 중 날이 저물어 한 돌을 베개로 삼고 그곳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꿈에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며 너의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사방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 네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자, 여러분 야곱이 꿈에 본 사닥다리의 용도는 올라가기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내려오기 위한 것일까요?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은 사닥다리는 오직 올라가기 위한 용도밖에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은 내려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닥다리가 있어야 내려오실까요? 하나님은 사닥다리가 없어도 얼마든지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에 머물고 있는 야곱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방법은 사닥다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야곱을 위하여 사닥다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야곱이 본 사닥다리는 하나님이 계신 곳을 향하는 방향을 알려주는 하늘 문입니다.
문은 방향입니다.

건물마다 비상구(非常口)가 있습니다. 만일 불이 났을 때 또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사람들을 안전하게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비상사태를 만났을 때는 비상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만일 그 방향을 찾지 못하면 끔찍한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낯선 밧단 아람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날이 어두워졌을 때 야곱은 두렵습니다. 언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릅니다. 형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합니다. 야곱은 비상사태와 같은 위기를 만났습니다. 더구나 시간적으로 캄캄한 밤을 맞이합니다.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 꿈에 하늘 문의 방향을 보게 된 것입니다.

천국 문은 천국의 방향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늘 문은 하늘의 방향이라고 하겠습니다.

성도들은 어느 방향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까요?
그 방향이 곧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 문을 향한 신앙은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아야 합니다.
천국 문을 향한 신앙은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내 삶의 자리가 천국이어야 합니다.

야곱은 지금 아버지의 집을 떠나 광야에 머물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야곱이 어느 방향을 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야곱은 오직 밧단 아람 외산촌 라반의 집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늘 꼭대기에 닿는 사닥다리가 세워졌고 찬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며 그 위에 여호와 하나님이 야곱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야곱의 방향은 외삼촌 라반의 집이 아니라 어디에 있는지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원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신앙의 원리라고 하겠습니다.

둘째, 문은 임재(臨在)

임(臨) - 임할 臨
1. 임하다, 2. 곡하다, 3. 장례식에 참례하여 곡(哭)함, 4. 본떠 쓰다, 5. 임거(臨車)

재(在) - 있을 在
1. 존재하다, 2. …에 있다, 3. …에 머물러 있다, 4. (어떤 단체에) 참여하다, 5. …에 달려 있다
 
땅에서는 하늘 문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될 수 있지만 하늘에서는 땅으로 내려올 수 있는 문이 됩니다. 사람들은 땅에서 자꾸만 위로 올라가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편에서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통로가 됩니다.

성경에서 예를 들어봅시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마태복음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하늘 문은 임재를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사자들이란 하나님의 일을 돕는 천사들입니다.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사도행전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하늘이 열린 것은 보좌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면 영광스런 주님을 볼게 될 것입니다.

셋째, 문은 통로(通路)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열심을 잃어버린 신앙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교회를 향하여 열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어서 문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라고 권면합니다.

문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라고 하겠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 생명이 되신 예수님은 문이 닫혀 있어도 얼마든지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늘 문과 천국 문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늘 문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반드시 들어가야 할 통로라고 하겠습니다.

(이야기) 어느 교회학교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교사가 아이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얘들아,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니?’
아이들은 ‘착한 일을 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심부름을 잘 해야 한다.’
이런 대답을 할 때 한 아이가 손을 들더니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죽어야 갑니다.’
천국은 죽어야 갑니다.

여러분 천국은 죽어야 갑니까?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라면 왜 예수님께서 지금 너희에게 천국이 임했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천국은 예수님께서 계신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신앙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늘 아버지의 뜻은 너무 간단명료(簡單明瞭)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스데반집사가 돌에 맞아죽는 현장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했을까요? 정말 스데반집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런데 돌에 맞아죽는 그 자리가 천국이었을까요? 천국은 아닐지라도 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이었고 축복의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하나님이 정하신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정반대 방향으로 자리를 잡았을 때 요나에게 닥쳐온 것은 생각지도 못한 풍랑이었습니다. 그 풍랑으로 인하여 요나는 깨닫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에 따라 행동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넷째, 문은 경계(境界)

경계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사물이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나누어지는 한계
2. 어떤 지역과 다른 지역 사이에 일정한 기준으로 구별되는 한계
3. 인과응보의 이치에 따라 자기가 놓이게 되는 처지

예수님은 양의 문이 되셨습니다. 양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교회와 성도들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믿음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과 찬송과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환경에 머물지라도 그곳에는 참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없습니다. 따라서 문은 경계를 의미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늘에 열린 문, 천국 문이란 예수님을 찾아갈 수 있는 방향입니다.
천국 문이란 예수님의 임재를 기다릴 수 있는 곳입니다.
천국 문이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천국 문이란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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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30 2019-06-04T18:13:32Z 2019-06-08T19:11:09Z 이 일 후에(요한계시록 4:1) /설교 원고(2019-05-05)

이 일 후에(요한계시록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도입 이야기)
‘스타인메츠(Charles Proteus Steinmetz, 1865. 4. 9~1923. 10. 26)’라는 미국의  전설적인 전기 기술자가 있었습니다. 원래 독일 브레슬라우에서 출생하여 브레슬라우, 취리히,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 전기 공학, 화학을 전공했습니다.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회사의 기술자로 취업되었고 유니온 대학 물리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벼락을 연구하여 피뢰침을 개량했으며 발전기와 전동기에 관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느 공장에서 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작동되지 않을 때 여러 기술자들을 불러 발전기를 수리하도록 의뢰하였으나 도저히 수리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스타인메츠에게 발전기 수리를 의뢰하였다고 합니다. 스타인메츠가 발전기 이곳저곳을 작은 망치로 두들겨 보더니 즉시 고장 난 부분을 알려주며 그곳에 하얀 분필로 표시한 후에 그곳을 뜯어서 고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여러 날 동안 많은 기술자들이 동원되어 고장의 원인을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는데도 스타인메츠는 망치로 몇 번 두드리더니 고장 난 부분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공장 앞으로 발전기 수리비로 1만 불의 청구서가 배달되었습니다. 공장장은 스타인메츠에게 작은 망치로 몇 번 두들겨 본 것이 전부인데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하였더니 그 때 스타인메츠가 공장장에게 ‘분필로 고장 난 부분 표시한 수고비는 $100. 그리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를 찾아내는 기술은 $99,900 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결국 공장장은 스타인메츠에게 1만 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스타인메츠의 이야기는 ‘구조를 알고 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어렵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이해하려면 몇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편지(便紙) - 서신서(書信書)

요한계시록은 계시서, 예언서 그리고 서신서라고 소개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한 통의 편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편지를 받은 후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번에 읽어야 합니까? 아니면 한 문장씩 두고두고 해석하면서 읽어야 합니까? 편지는 받는 즉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번에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편지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두루마리에 기록된 회람 편지이기 때문에 일곱 교회가 돌아가며 읽어야 하므로 단번에 읽고 다음 교회로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두루마리에 기록된 편지는 ‘파피루스’라는 특수한 종이에 기록했는데 요즘처럼 장과 절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된 긴 문장이었습니다. 더구나 당시 통용되던 코이네 헬라어로 쓰여 진 편지는 구두점도 없고, 띄어쓰기도 없으며, 모두 대문자로 쓰여 졌기 때문에 읽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구절이 요한계시록 1장 3절입니다. 특히 개역한글 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개역 개정 성경에서는 정확한 표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개역 개정)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는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입니다.

당시 교회에는 파피루스에 기록된 두루마리를 읽는 전문 낭독자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두루마리를 펼쳐서 읽으면 회중들은 그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편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기록되고 거의 2천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누구나 성경책을 갖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에는 파피루스는 부자들만이 가질 수 있었기에 회중들이 쉽게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돌려가며 읽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쇄술이 발달하여 성경책을 누구나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당시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만난다면 여러분들은 굉장한 부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둘째는 공간적 구조

1장부터 3장은 밧모 섬에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4장부터 11장은 사도 요한이 하늘로 올라간 후에 본 환상의 사건입니다.
12장부터 22장은 사도 요한이 다시 땅으로 내려온 사건을 기록한 것입니다.

셋째는 내용적 구조
1:19∼20, 사도 요한이 본 것
2∼3장, 지금 있는 일(일곱 교회에 관한 말씀)
4∼22장, 장차 일어날 일

항상 요한계시록에 대한 구조를 기억하고 말씀을 읽어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오늘 소개한 본문을 읽겠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통하여 본문을 읽었을 때 사도 요한은 어디에 있습니까? 예, 맞습니다. 요한은 지금 하늘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 후에’ 라는 말씀은 문법적으로 정확한 번역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일 후에는 단수형으로 표현했지만 헬라어 원문에서는 복수형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 후에’ - ‘메타 타우타(Μετὰ ταῦτα, After these things)’ 직역 하면 ‘이 일들 후에’ 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일들이란 어떤 일이냐?” 이 일들을 어디와 연결하느냐에 따라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정됩니다.

첫째는 3장 21절과 연결하는 해석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장 21절과 연결하는 이유는 요한계시록을 역사적 사건의 순서라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해석을 주장하는 것을 ‘세대주의 신학’ 이라고 합니다. 세대주의는 신학의 특징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세대주의 신학은 “성경을 역사적으로 일곱 시대로 구분”합니다. 일곱 교회를 일곱 시대라고 해석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일곱 번째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를 4장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3장 21절에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이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때부터 공중으로 들려올라간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4장은 이미 모든 성도들이 하늘로 들림을 받은 휴거 상태라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보좌’ 라는 단어에 필이 꽂혔기 때문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가 역사적으로 마지막 시대라고 해석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대형교회의 미지근한 신앙’을 갖는 시대라고 해석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성도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간 후에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이며 성도들은 환난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둘째는 1장 17절과 연결하는 해석입니다.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게 된 사도 요한은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환상 계시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받은 것은 일곱 교회와 일곱 교회의 사자에 관한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17∼20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지금 사도 요한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본 후에 그의 발 앞에 엎드려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모두 받은 후에 비로써 4장 1절로 연결됩니다. 이제 4장 1절을 읽겠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 일 후에’ 라는 말씀이 단수형으로 소개되었지만 원래는 복수형입니다(메타 타우타, Μετὰ ταῦτα. After these things). 그러므로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번역하면 ‘이 일들 후에’ 라고 하겠습니다. 이 일들이란 2장과 3장에서 일곱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을 말합니다.

이 일 후에 -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후에
내가 보니 - 엎드려 있던 요한이 고개를 들고 보았다
처음에 내게 말하던 음성 - 나타나셨던 예수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음성만 들렸다

 

역사적 시간 순서가 아니다. 요한이 경험한 계시의 순서이다.

한국교회가 과거에 세대주의 신학을 공부했던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선교사들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선교사들이 배웠던 것에 의해서 전달되었기 때문에 세대주의 신학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와 지금은 또 다른 시대일 뿐만 아니라 요한계시록에 대한 연구가 많은 발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학문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학문의 자리에서 더 발전되고 말씀의 진가를 높이 드러낼 수 있는 연구 자료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예언의 말씀들을 받은 후에 라고 하면 문맥상 그 순서가 맞는다고 하겠습니다.

내가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실 것이라는 말씀과 연결하여 보좌에 앉게 된다고 해석을 하면 휴거 된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4장 1절에서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셨으므로 하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고 해석합니다. 이와 같은 해석이 과거 한국교회에 가장 많이 소개된 해석입니다. 그 이유는 초기 한국 교회에 복음을 전했던 미국 선교사들이 이와 같은 해석 방법과 신학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결론 이야기)
메시아 초림 예언 구약 456회
재림 예언 신구약 1,518회 - 구약 1200회, 신약 318회
초림의 예언 456회 모두 성취되었다.
재림의 예언 반드시 성취 될 것이다.
‘우리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믿고 있다. 단지 그의 도착이 늦어지고 있을 뿐이다!’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벽에 새겨진 글, 수만 명의 유대인들이 참고 기다릴 수 있었던 신앙은 주님은 오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주님과 동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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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7 2019-06-04T18:12:09Z 2019-06-08T19:11:27Z 네가 본 것(요한계시록 1:19∼20) / 설교 원고(2019-04-28)

네가 본 것(요한계시록 1:19∼20)


⑲.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⑳.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Write, therefore, what you have seen, what is now and what will take place later. The mystery of the seven stars that you saw in my right hand and of the seven golden lampstands is this: The seven stars are the angels of the seven churches, and the seven lampstands are the seven churches.  

(도입 이야기)

교회 전통에 따르면 부활주일 다음 맞이하는 주일을 “신생아주일(新生兒主日)” 또는 “성(聖) 도마주일” 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도마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여드레가 지난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있는 곳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을 믿지 못했던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한 후에 인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도마가 잠시 쉬려고 지팡이를 땅에 꽂았는데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자라나 큰 나무가 되었는데 그 나무 옆에 성 도마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한 소년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5달러 지폐를 주웠다고 합니다. 소년은 5달러를 줍고 얼마나 좋았던지 이런 일을 기대하며 매일 땅만 쳐다보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렇게 걷는 습관 때문에 허리는 굽어졌고 일생동안 길에서 주웠던 것은 단추 29,519개, 머리핀 54,172개, 수백 개의 동전뿐이었다고 합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찾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내용과 방향이 결정된다는 교훈입니다.

(전개 이야기)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는 왜 교회에 다니는가?
둘째는 왜 파트리스교회에 다니는가?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시작이 정말 중요합니다.
서양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좋은 시작은 절반을 한 것이다(Well begun is half done)’

교회에 대한 성경적 신앙

첫째, 교회는 성전이 아니다!

예수님이 성전(요한복음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성도들이 성전(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둘째, 누구 때문에 그 교회에 간다!

교회에 다니게 된 동기는 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예수님 때문에 그 교회에 가야 합니다. 만일 사람 때문에 누구 때문에 그 교회에 가는 것은 반드시 시험에 빠질 위험성이 아주 큽니다.

셋째, 예수님이 교회(사도행전 9:4∼5)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여러분, 사울이 예수님을 박해한 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사울은 예수님을 박해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과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사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곧 교회와 예수님은 동격이란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교회론(敎會論) 1:11∼16 

⑪.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두아리다,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보내라 하시기로 ⑫.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⑬.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⑭.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⑮.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⑯.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아멘

사도 요한은 일곱 금 촛대에 거니시는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목격한 후에 그 발 아래 죽은 사람처럼 엎드렸습니다.

일곱 교회는 칭찬을 받은 교회도 있었고 책망을 받은 교회도 있었으며 칭찬과 책망을 동시애 받는 교회도 있었습니다. 세상 교회는 칭찬도 받을 수 있고 책망도 받을 수 있으며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영광스런 예수님께서 거니시는 교회라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실의 교회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면 곧 사울처럼 예수를 비난하고 예수를 비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네가 본 것(what you have seen)’입니다. 본문에서 본 것을 세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첫째는 네가 본 것
둘째는 지금 있는 일
셋째는 장차 될 일

장차 될 일(what will take place later)

장차 될 일은 ‘요한계시록 4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의 내용을 말합니다.
장차 될 일은 인과 나팔과 대접에 대한 말씀으로 유대 묵시문학의 표현 방식에 의하면  일곱 인(seal)은 징조(sign)를 말하고, 일곱 나팔(trumpet)은 경고(warning), 일곱 대접(bowl)은 실질적인 재앙(disaster)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교회)에 관한 말씀입니다.

지금 있는 일(what is now)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소개한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말합니다. 소아시아 지방은 현재 터키 지역을 말합니다.

네가 본 것은(what you have seen)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를 말합니다. 일곱 금 촛대는 교회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의미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일곱 별에 대해서는 일곱 사자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사자에 대한 해석이 다양합니다.

사자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천사’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 -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요한계시록 3:1 -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사자에 대한 해석은 다양합니다.
1. 주의 종(servant)
2. 목사(pastor)
3. 지도자(leader)
4. 사자(angel) - 교회들을 위하여 증언하는 자(messenger)
5. 천사(영적 진리를 전하는 자) - ἄγγελοι(the angeles) * 32 ἄγγελος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은 영광스런 예수님입니다(계 1:13∼16).

칭찬만 받은 교회는 어느 교회이었습니까?
- 서머나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책망만 받은 교회는 어느 교회이었습니까?
- 라오디게아교회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은 교회는 어느 교회이었습니까?
- 에베소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자 이제 질문을 합니다.
영광스런 예수님께서 거니시는 교회는 어느 교회일까요?
칭찬만 받은 교회일까요?
아니면 책망만 받은 교회일까요?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은 교회일까요?

모든 교회에 영광스런 예수님께서 거닐고 계십니다. 거닌다는 것은 ‘함께 한다’ ‘지켜준다’ ‘곁에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열 명의 자녀를 두셨던 어머니의 마음을 잘 표현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말처럼 성공한 자녀와 실패한 자녀가 있을 때에 모든 자녀를 향한 사랑은 동일합니다. 아마 실패한 자녀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쏟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곧 영광스런 예수님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느 교회에 다니든지 그 교회에서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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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6 2019-06-04T18:10:59Z 2019-06-08T19:11:47Z 부활 생명의 주(사도행전 3:15, 요한계시록 1:13∼16) / 설교 원고(2019-04-21)

부활 생명의 주(사도행전 3:15, 요한계시록 1:13∼16)

요한계시록 1:13∼16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사도행전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부활 생명의 주란?
아주 오래 전에 남대문교회 배명준목사님이 권사님과 함께 심방을 가려고 당시 전차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권사님이 갑자기 옆에 앉아있는 어느 대학생에게 전도하기 시작했답니다. 대학생은 손에 육법전서라는 두꺼운 책을 들고 있는 법대생이었다고 합니다. 권사님이 그 대학생에게 “학생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라고 말을 하자 대학생은 권사님에게 “나는 불자요! 석가모니를 믿습니다.” 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더랍니다. 목사님께서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좋으련만 왜 대학생과 논쟁을 하는지 어떻게 도와 줄 수 없을까 생각하는데 갑자기 권사님이 대학생에게 “석가모니 무덤이 있습니까?” 하고 묻더랍니다. 그러자 대학생이 “그럼요 당연히 무덤이 있지요!” 라고 대답을 하자 권사님이 “아니 왜 죽은 석가모니를 믿습니까? 살아있는 예수님을 믿어야지!” 라고  말을 하는데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 때 목사님께서 “지혜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생명의 주(the author of life, δὲ Ἀρχηγὸν τῆς ζωῆς)란 성경 전체에서 사도행전에서 단 한 번 사용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생명의 주’란 여러 번역을 참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헬라어 - 생명의 저자(Ἀρχηγὸν τῆς ζωῆς)  
새번역 - 생명의 근원이 되는 주님
공동번역 -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NASB, NIV - 생명의 왕자(the Prince of life)

저자(著者)란? “책이나 글을 지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저자’란 ‘생명을 지은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생명을 지은 사람 그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생명을 지으셨기에 생명을 죽여도 그 생명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아침에 ‘실험실의 비밀’ 이란 동영상을 교회 카톡 단체방에 올렸습니다. 그 동영상을 확인하셨다면 거듭나야 하는 이유와 부활의 증거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명하게 증거 한 것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기독론의 완성’입니다. 기독론이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죄 값을 지불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주가 되셨으므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로 오르시어 보좌에 앉아계시다가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을 말합니다. 

기독론의 기초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이며, 또한 ‘교회론의 완성’입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의 모습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인자 같은 이”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 가지로 소개됩니다.
첫째, 예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
둘째, 영체로 오신 예수님

그러나 제가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인자 같은 이”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라고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나타나신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인자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사람의 아들과 같은 모습(요한계시록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체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습니다. 영의 실체를 눈으로 보여주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 후 주님의 몸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난 몸이 아니라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할 몸이셨기에 제자들이 만지려고 할 때 만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지금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영을 육체로 보여주신 사건 - 성육신 사건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육체를 영으로 보여주신 사건 - 변화산 사건
마태복음 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둘째는 대 제사장의 옷(출애굽기 28: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발에 끌리는 옷과 가슴에 금띠를 띠셨다는 모습은 대제사장의 의복을 갖춘 모습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속죄제물을 바침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이신 예수님(다니엘 7: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다니엘 7장은 인자에 대한 예언을 말씀합니다. 인자는 곧 장차 이 세상에 오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소개된 예수님의 모습과 다니엘 7장에 소개된 인자의 모습은 동일한 모습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인자 같은 이는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십니다.

공생애 기간 중 변화산에서 변모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은 천상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밧모섬에 갇힌 요한에게 자세하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모습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활하신 영광스런 주님의 모습에서 장차 우리들도 이와 같이 변화될 아름다운 모습을 생각하며 현실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와 질병과 장야를 모두 털어버리고 그 날의 기쁨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당당하게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께서 인자와 같은 이로 나타나셨다면 훗날 부활 때에 우리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주님과 같은 이로 일어설 것이 아닐까요?

비록 현실에서는 내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병들고 사고를 당하고 몸의 한 부분이 제 기능을 상실하고 그러나 그 날에는 반드시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현실의 어려움과 고통을 견딜 수 있고 절망의 시간을 소망의 시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신앙이 바로 생명의 주를 믿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생명의 주를 믿기 때문에 현실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찾게

됩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장차 우리들도 영광스런 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활의 주 생명의 주를 믿는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삶의 자세를 부활이란 단어에서 찾아봅니다.

부활(復活, 다시 復. 살 活)이란 헬라어로 ‘아나스타시스(ἀνάστασις)’ 라고 합니다.

anástasis는 ana(up, again) + histemi(to stand)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아나스타시스란 “다시 일어서다”는 뜻입니다. ‘다시 일어서다’는 의미를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회복(回復, 돌아올 回. 회복할 復)’ 이라고 하겠습니다. 회복이란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 것’을 말합니다. 부활이란 세 가지 회복을 의미합니다.

1. 죽음에서 다시 일어서다(a resurrection from death) 죽음에서 회복
2. 도덕성의 회복(a moral recovery)
3. 영적 진리의 회복(a recovery of spiritual truth)

영적 진리의 회복(a recovery of spiritual truth)

영적 진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말합니다.

어느 장로님이 임종하기 직전에 목사님이 찾아와서 “이제 세상을 떠나게 되면 주님 계신 곳에서 영원한 생명의 삶을 누리게 될 줄 확신하십니까?” 하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장로님께서 “죽어봐야 알겠지요!”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제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읽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하며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었다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가장 잘 암송하는 말씀입니다. 함께 암송해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런데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지 못 얻을지는 죽어봐야 알겠느니라.’ 이렇게 읽었더니 장로님께서 큰 소리로 ‘아니, 목사님! 왜 성경을 그렇게 읽습니까?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읽어야지요!’ 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읽는 것을 바르게 읽으면서 왜 믿는 것은 바르게 믿지 못합니까? 하고 깨우치자 목사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바르게 읽고 바르게 믿겠습니다. 죽으면 영생을 얻는 줄 확신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임종을 확인하고 그 다음 날 아침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영적 진리의 회복이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대로 믿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요한계시록 1:13∼16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영적 진리를 회복하려면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죽음에서 다시 일어서다(a resurrection from death)

세상에서 죽음이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이란 영과 혼과 육의 기능이 죽은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는 육체의 죽음에서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죽음에서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은 죽은 신앙이라고 하겠습니다.
죽은 신앙이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부활을 증언할 때 큰 무리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사도들의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 부활주일을 지키는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선지자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 말씀은 멸망할 니느웨 성을 향하여 가서 외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니느웨가 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니느웨로 방향을 정하지 않고 정반대 방향 다시스로 가는 배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다시스로 가는 배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 번 운항하는 것이었습니다. 요나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항구에서 만났다는 것을 정말 행운 중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욥바 항구를 떠난 배가 순탄하게 운행하던 중 갑자기 심한 풍랑을 만났습니다. 선원들은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많은 짐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돈을 포기하고 생명을 구하려는 상선의 선원들의 절박한 마음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풍랑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풍랑은 자연적인 원인이 아니라 신의 노여움이라 판단하고 각자 자기의 신을 향하여 풍랑이 잔잔해 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때 선지자 요나는 이 풍랑의 원인은 자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합니다. 결국 바다에 던져진 요나 때문에 풍랑은 잔잔해졌습니다.

큰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니느웨로 가야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했습니다. 물고기가 요나는 니느웨로 토해내므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니느웨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파트리스교회가 세워진 후 처음을 맞이하는 부활주일입니다. 뜻 깊은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증인으로 다시 일어서는 것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겠습니다.

도덕성 회복(a moral recovery)

양심에는 화인 맞은 양심과 선한 양심으로 구분합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은 도덕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원인은 언어의 질서를 파괴한 것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목사를 주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교인들은 주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언어의 질서는 종이 자녀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자녀에게 종을 섬기라고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언어의 질서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섬겨야 할 대상을 섬기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세상도 언어의 질서가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전서 3:16a
선한 양심을 가지라
keeping a clear conscience.

디모데전서 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줄을 확신하노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도덕(道德)이란 사전적 정의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나 바람직한 행동 규범”을 말합니다.

양심의 어원
양심의 사전적 정의는 자기 행위의 옳고 그름과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conscience)이라는 말은 원래 ‘함께(con)’ ‘안다(science)’는 두 단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양심이란 ‘함께 아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와 함께 아느냐? 우선은 내가 나와 함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과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심이란 하나님과 함께 아는 것을 말합니다.

가룟 유다(누가복음 22:3)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이 가룟 유다의 육체에 들어간 것이 아니겠지요. 영에게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는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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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5 2019-06-04T18:09:40Z 2019-06-08T19:11:58Z 가죽 옷과 어린 양의 피(창세기 3:21, 요한계시록 7:14, 19:8) / 설교 원고(2019-04-14)

가죽 옷과 어린 양의 피(창세기 3:21, 요한계시록 7:14, 19:8)


(도입 이야기)
덴마크의 작가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 4. 2~1875. 8. 4)’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기억하시지요. 새 옷을 입고 뽐내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어요. 나라를 돌보는 것보다 옷 갈아입기를 더 좋아했어요. 임금님은 거울 앞에서 떠날 줄 몰랐답니다.
“내 모습 어때?”
“정말 멋있습니다.”

신하들은 임금님 앞에서는 칭찬했지만 돌아서면 흉을 보았어요. 뽐내기 좋아하는 임금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어요.

어느 날 두 사람이 임금님을 찾아왔어요. 이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옷감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었는데 그 옷감은 바보의 눈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신비한 옷감이라고 말했어요. 좋은 옷 입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은 당장 이 사람들에게 궁궐의 방 하나를 주며 신하들에게 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언제든지 제공하라며 당장 그 옷을 만들게 하였어요. 두 사람은 베틀 앞에 앉아 마치 옷감을 짜듯이 베틀을 움직이고 있었어요. 여러 날이 지난 후 임금님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지요. 그래서 가장 신뢰하는 신하를 보내어 확인하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그 신하가 방으로 들어갔을 때 신하의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였어요. 그렇다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바보라고 말할까봐 아무 말도 못했어요. 드디어 임금님이 입을 바보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기한 옷이 완성되었다며 두 사람은 임금님에게 그 옷을 입혀주었어요. 임금님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옷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임금님도 바보가 되겠지요.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두 사람이 입혀주는 대로 옷을 입은 후 그 옷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려고 거리로 나갔답니다. 사람들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것을 보도 아무 말도 못하고 뒤로 돌아서 웃기만 했답니다. 그러자 어느 한 어린이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 하고 외쳤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다 같이 ‘벌거벗은 임금님!’ 하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전개 이야기)
심판의 날에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 날에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부끄러운 모습일 수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의 옷을 입어야 하겠습니다.

이사야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구원의 옷(Garments of Salvation)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아담과 하와는 직접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옷을 만들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방법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직접 가죽옷으로 지어 입히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옷을 입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에 의한 구원의 옷을 성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죽옷(창세기 3:21) - 죄를 덮어주는 옷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자신의 죄를 감추려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만든 옷은 “자기 의”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죄를 덮어주시려고 ‘가죽옷’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가죽옷이란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의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방법으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예증 #.1)
노아 홍수 때에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잣나무를 개역 개정 성경에서 ‘고페르나무’ 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주 안과 밖을 ‘역청’으로 바르게 하셨습니다. 역청을 ‘코페르’ 라고 합니다. 고페르와 코페르는 같은 문자로 발음을 나타내는 모음만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고페르와 코페르의 뜻에는 ‘속죄’라는 뜻이 있습니다.

애급에서 나오기 전에 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른 집안에서는 장자의 죽음과 생축의 초태생이 죽는 일이 없었지만 양의 피를 바르지 않았던 집안에서는 장자의 죽음과 초태생의 죽음으로 인하여 큰 슬픔이 임했습니다.

(현실 예증 #.1)
2019년 10월 9일은 ‘욤 키퍼(Yom Kippur)’라는 공휴일은 ‘욤(Yom)’ ‘날(Day)’을 의미하고 ‘키퍼(Kippur)’는 ‘속죄(Atoinment)’를 의미합니다. 키퍼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고페르, 코페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곧 속죄를 받은 하나님의 의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성경 예증 #.2)
노아 홍수 후에 구원의 계시가 속죄제사로 말씀하셨습니다.
속죄제사는 개인이 바치는 제물과 백성 전체가 바치는 제물로 구분합니다. 개인적인 속죄제는 짐승의 머리에 개인이 안수하고 그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킨 후에 그 짐승을 잡은 후 피를 받아 제사장에게 드리면 제사장은 그 피를 성소 휘장 앞에서 일곱 번 뿌리고 그리고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았습니다(레위기 4:6∼7).

그러나 백성 전체를 위한 속죄제사는 두 염소를 선택한 후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한 제물로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 염소라고 하여 광야로 보냈습니다. 이때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렸습니다(레위기 16:15, 18∼19).

속죄소가 있는 곳은 ‘지성소’입니다. 지성소까지 들어가야만 속죄가 해결됩니다. 이러한 속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마 27:51). 성소의 휘장이 둘로 나누어진 것은 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히브리서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세마포 옷 -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한 예복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 옷은 하얀 옷을 말합니다. 하얀 옷은 세탁을 잘 했기 때문이 아니라 부활 후 변화하신 주님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3∼15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옷은 인간의 방법에 의한 인간의 의라고 한다면 가죽옷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방법에 의한 의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로 약속하신 것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요한계시록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희어진 옷은 세마포 옷입니다.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적용)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 132: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제사장의 옷을 입히셨습니다.
대제사장 옷은 청색, 자색, 홍색실로 만들었습니다. 에봇은 금실과 가는 베실로 만들었습니다.

청색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자색은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홍색은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피 흘리신 것을 기억나게 합니다.
금실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가는 베실은 흰색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냅니다.

오늘 우리들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인정받았으므로 반드시 제사장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제사장의 옷이란 가죽옷처럼 속죄의 피가 뿌려진 옷입니다. 가죽옷은 속죄제사를 통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속죄제는 휘장 앞에 희생 제물의 피를 일곱 번 뿌렸습니다. 그러나 대속죄일에 드려지는 속죄제사는 아세셀 염소는 광야로 보내버리고 다른 염소는 그 피를 받아 지성소 안에 있는 속죄소 즉 시은좌에 뿌려야만 용서를 받았습니다.

구원의 완성을 계시하신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는 것은 세마포 옷을 입었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나님의 의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주간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의 의로 인정받은 구원의 옷을 입고 내가 맡은 삶의 자리에서 구원받은 증거를 눈으로 보여주고 입으로 고백하는 구원의 증인으로 승리하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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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4 2019-06-04T18:08:09Z 2019-06-16T17:17:40Z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요한계시록 1:1) / 주일 설교 원고(2019-04-0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what must soon take place. He made it known by sending his angel to his servant John.   

(도입 이야기)
어느 유치원 원생들이 야외학습으로 공원에 모였습니다. 원장선생님이 교사에게 보물찾기를 진행하기 위하여 아이들 모르게 보물을 감추라고 했습니다. 보물찾기 시간에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이제부터 보물을 찾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이 보물을 찾지를 못합니다. 아이들이 보물을 찾지 못하자 원장님은 보물을 감춘 교사에게 ‘보물을 어디에 숨겼느냐?’ 하고 물었더니 ‘아이들이 볼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보물들을 감춘 것’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보물이 감추어진 곳을 찾아다니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돌멩이 위에 또는 작은 나뭇가지 위에 아니면 풀밭과 꽃밭에 보물들을 던져놓았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신나게 보물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개 이야기)
성경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에 감추어진 메시아 예언은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쉽게 찾을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라는 메시지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란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메시아 예언에 대한 최초의 말씀은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최초의 메시아 예언을 ‘원시복음(primitive gospel)’ 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메시아 예언이 선포된 배경은 에덴동산의 모든 열매는 먹을 수 있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고 하셨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하였던 나무의 열매를 먹은 아담에게는 땀을 흘리면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고 하와에게는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뱀은 저주를 받고 흙을 먹고 땅을 기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최초의 메시아 예언이 선포된 후에 성경은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의 끊임없는 싸움의 연속이라고 하겠습니다.

뱀의 정체는 사탄입니다.
여자는 물론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오시기 위해 선택된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마리아 숭배 사상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면 여자를 마리아라고 하면 풀리지 않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그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최초의 메시아 예언은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은 원수가 될 것이고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지만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뱀이 여자에게 완전히 굴복당하고 쫓겨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말씀에서 사탄은 큰 용,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뱀은 여자에게 내쫓김을 당했습니다.

이제 여자에 대해서 성경의 마지막 예언의 말씀 요한계시록에서 어떻게 말씀하는지를 찾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1∼5
1. 하늘에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요한계시록 12장 5절의 말씀에서 여자가 낳은 아들의 정체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최초의 메시아 예언으로 선언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12장 1절부터 읽어보면 이 말씀이 과거의 사건입니까? 아니면 미래에 나타날 사건입니까? 말씀의 문맥을 바르게 관찰한다면 미래의 사건입니다. 아들은 분명히 메시아입니다. 그런데 메시아 즉 예수를 낳은 여자는 마리아가 맞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를 낳은 사건은 과거에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왜 미래의 사건으로 말씀하셨습니까?

문자적인 해석 즉 표면적인 해석은 여자가 마리아가 맞는 것 같지만 여자에 대한 이면적인 해석은 마리아라고 해석하면 문맥이 맞지 않습니다.

여자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교회를 말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교회가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될 것이지만 반드시 이길 것을 선언한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을 읽겠습니다.
하늘에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하늘에 이적이 보이니 -


하늘이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늘이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또한 부활하신 주님이 위로 올려져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이란 성 삼위가 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 보좌가 있는 하늘이란 한 마디로 계시의 출처를 말합니다.

이적이란?

이적이란 헬라 단어는 성경에서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τέρας)는 기적을 의미합니다.
세메이온(σημείων)은 표적을 의미합니다. 표적이란 용어는 주로 요한복음에 사용합니다. 세메이온은 기적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싸인(sign) 즉 표시를 의미합니다.
하늘에 이적이 보였다는 말씀은 ‘하늘에 표시 즉 사인이 나타났다’는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란?

여자에 대한 해석을 다양하게 설명합니다.
1. 이스라엘 백성
2. 마리아
3. 교회(영적 이스라엘)

앞으로 12장을 읽게 될 때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제에 맞게 여자를 결론적으로 ‘교회’라고 해석합니다.

해와 달과 별이란?

성경에서 해와 달과 별은 왕의 권위를 상징합니다.

시편 89:36∼37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시편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해와 달과 별은 자손을 상징합니다.
요셉의 경우 어려서부터 아버지 야곱은 요셉에게만 채색옷을 입혔습니다. 채색옷이란 유대 전통에 의하면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상속자를 말합니다. 둘째는 가장 사랑받는 자를 말합니다. 다른 형제들에게 요셉은 미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런 요셉이 꿈 이야기를 하며 형제들의 마음을 더 괴롭혔습니다.

하루는 요셉이 꿈을 꾸었는데 밭에서 추수할 때 형제들의 단이 요셉의 단에 절을 하는 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얼마 후에는 하늘의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요셉에게 절을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때 형제들은 요셉을 시기했지만 아버지는 요셉의 말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셉의 꿈 이야기에서 해와 달과 별은 자손들을 상징합니다.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자손이 번성하듯 교회가 하늘의 은총을 받아 번성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붉은 용은 머리가 일곱 이며 뿔이 열이며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다고 합니다. 붉은 용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9절을 읽겠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옛 뱀 즉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서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서 그 옛 뱀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납니다. 옛 뱀의 정체를 요한계시록에서 이렇게 정의합니다.
1. 큰 용
2. 옛 뱀
3. 마귀
4. 사탄
5. 온 천하를 꾀는 자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사탄의 음모가 교회를 무너트리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가 반드시 사탄의 음모를 무너트릴 것이라고 분명하게 증거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사탄의 전략에 대해서 미국의 몇몇 신학자들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사탄의 마지막 전략은 교회를 부흥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부흥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교회가 부흥하지만 복음이 없고 예수가 없는 교회와 복음으로 타락시키는 것이 최근 사탄의 전략이므로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 바벨탑에 갇힌 복음(행크 헤네그라프)
기독교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단과 사이비 종교를 연구

2.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마이클 호튼)
형통복음과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교회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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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3 2019-06-04T18:06:44Z 2019-06-08T19:12:47Z 속히 될 일(요한계시록 1:1, 22:6) / 설교 원고(2019-03-31)

 속히 될 일(요한계시록 1:1, 22: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what must soon take place. He made it known by sending his angel to his servant John.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The angel said to me,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The Lord, the God of the spirits of the prophets, sent his angel to show his servants the things that must soon take place."   

* 속히 될 일(What must soon take place) - 곧 일어날 일

속담에 ‘구슬이 세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야만 바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두 주일에 소개했던 설교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요한계시록은 오직 예수로만 읽어야 합니다.

프리즘(Prism)은 빛을 굴절 분산시키는 광학도구를 사용하여 햇빛을 통과시키면 프리즘을 통과한 햇빛은 무지개 색으로 분해되어 영롱하게 나타납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들었던 성경에 관한 모든 단편적인 정보들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라는 렌즈로 통과시켜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일까?

요한계시록은 계시의 말씀입니다. 계시란 하나님의 구원 방법과 계획이란 비밀을 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언이란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주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을 끝까지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은 편지의 말씀입니다. 편지는 직접 찾아가서 전할 수 없는 내용을 글로 적어 보낼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계시하였고 예언하셨던 말씀을 글로 적어 보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속히 될 일’이란 무엇일까?

요한계시록을 읽고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세는 먼저 요한계시록의 범위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범위를 성경 전체로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성경의 교훈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22장 19절에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속히 될 일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속히”라는 단어가 요한계시록과 성경에서 사용된 말씀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속히”라는 단어가 사용된 구절 수가 본문을 포함하여 8구절로 소개됩니다(1:1, 2:6, 3:11, 11:14, 22:6, 22:7, 22:12, 22:20).

“속히” 라는 단어가 사용된 모든 구절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 때문에 설교의 주제에 합당한 구절들을 살펴보면 ‘속히 될 일’이란 22장 6절에서 “속히 되어질 일” 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어서 “속히 될 일” 이란 3장 11절, 22장 7절과 12절 그리고 20절에서 “속히 오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히 될 일”은 “속히 오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시기가 대략 기원 후 96년이라고 합니다. 2천 년 전에 속히 될 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속히 될 일 즉 주님의 재림이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시간(時間) 개념(槪念)

속히 될 일에 대해서 시간 개념으로 해석하면 ‘빠르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속히 이루어질 일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에 당장 오늘 아니면 내일 아니면 내 생전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목격했던 제자들은 그들이 살아있을 동안에 주님이 오실 것으로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은 그들이 만났던 주님에 대한 증거를 후대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복음서를 시작으로 신약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만일 주님이 제자들 생전에 오셨다면 성경이 기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실 주님이 오시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베드로후서 3장 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다르다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이와 같은 해석은 인위적인 방법이므로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7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장소(場所) 개념(槪念)

속히 될 일에 대한 해석을 시간적으로 해석하면 반드시 오실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어디에’ 오실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느 특별한 장소를 마치 계시를 통해 받은 것처럼 소개합니다.

예를 들면 과천, 피지 섬, 브라질, 계룡산과 같은 곳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인물(人物) 개념(槪念)

속히 될 일을 시간과 장소로 해석하면 그 다음에는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어느 특정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1992년 시한부종말론의 이장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상낙원 피지 섬으로 집단 이주시키는 사례(은혜로교회 신옥주), 두 증인 중 한 사람이라며 영원불멸의 교주(전도관 박태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므로 교인들은 전 재산을 정리해서 브라질에 마련한 4천만평의 땅으로 집단 이주하여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교회도 있습니다.

영적(靈的) 개념(槪念)

속히 될 일이란 시간과 공간과 인물 중심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묵시문학의 특징인 영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시간 개념과 장소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속히’라는 말은 ‘확실히’ ‘틀림없이’ 라는 속뜻으로 ‘반드시 될 일’이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속히” 라는 의미를 ‘문자적’으로 또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면 본질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의 범주에 속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묵시문학의 특성을 전제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묵시문학에서 “속히” 라는 의미는 “확실히” 또는 “틀림없이” 라는 뜻으로 “속히 될 일”이란 “반드시 일어날 일”이란 뜻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속히 될 일’이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이므로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2천년이 지나도 오시지 않았기에 아마 오시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반드시 실현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전개 이야기)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느 해 중국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 그녀가 살던 마을에 백인 선교사의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 된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밤에 마을 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외국 출장 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 펄벅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준비하고 케이크와 과일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초대한 것처럼 대문과 집안의 모든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어린 펄벅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하시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잡았습니다.

얼마 뒤 농기구를 든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대문이 굳게 잠기고 집안은 깜깜할 것이라고 여기고 횃불을 들고 펄벅의 집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대문이 열려있어 마당으로 들어섰더니 모든 방문이 열려 있고 방마다 불이 환하게 켜진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또한 방마다 차와 케이크 그리고 과일이 차려진 것을 보고 어리둥절하여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멈칫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정중하게 마을 분들을 맞이하며 “어서 오십시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방으로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 잔씩 드시면서 말씀하십시오.” 그 말을 듣고 더 어리둥절 하는데 그들 중 어느 한 사람이 횃불을 내려놓고 방으로 들어가자 다른 사람들도 그를 뒤따라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더니 차를 마시고 케이크와 과일을 먹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날 밤 일을 이렇게 회고했다고 합니다.

“그날 밤 조금이라도 도망칠 방법이 있었다면 도망치다가 잡혀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살벌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막다른 골목에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인지라 모든 것을 각오하고 그런 용기를 내어 보았단다.”

그리고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이 말은 펄 벅 여사가 절망적인 순간에 항상 떠올리는 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속히 될 일은 속히 오리라는 약속으로 반드시 오실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아직 주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았다는 것은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왜 주님께서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오시지 않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주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속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 급히(ταχύ) 사화하라 - 속히(ταχύ) 사화하라 

(현대인 성경) 타협하라
(공동번역) 화해하여라
(새번역) 화해하도록 하여라

‘사화하다’(유노온, 능동형)는 상처를 준 사람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사화(사과)는 상처를 준 사람이 해야 하고, 화해는 상처를 받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사화와 화해가 이루어진 것을 합의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 빨리(ταχύ) - 속히(ταχύ) 

성도들이 속히 해야 할 일은 부활의 소식을 빨리 가서 알려야 합니다. 종말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부활의 소식을 빨리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성경적인 종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만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지라도 여전히 유대인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활의 소식을 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소식을 함께 나누며 주님 오실 그 날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믿음으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속히 될 일이란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라는 사건입니다. 주님이 속히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속히 오실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까?

20:15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1:27 -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그러므로 어린 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이름은 등과 기름을 예비하는 사람입니다.
등과 기름을 예비하기 위해서 속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것으로 구원받은 것으로 신앙생활의 감격이 없고 감사가 없다면 교회에 다닌다는 것뿐이지 신앙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부족한 것이 있는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자랑하며 즐거워 할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요한계시록을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사람들이 “속히 될 일”에 대한 주제를 현실 세계에서 나타는 현상과 징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의 징조와 현상은 잘 몰라도 등과 기름을 예비한 지혜로운 사람들만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비유의 가르침과 같이 “속히 될 일”을 말씀하신 감추어진 은혜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속히 될 일”이란 용어가 요한계시록에서 두 번 사용된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1, 속히 될 일
22:6, 속히 되어질 일

속히 될 일 또는 속히 되어질 일은 무엇인가?

3:11, 속히 오리니(I am coming soon.)
22:7, 속히 오리니(I am coming soon!)
22:12, 속히 오리니(I am coming soon!)  
22:20, 속히 오리라(I am coming soon.) 


속히 될 일은 속히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속히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때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시기를 기준으로 대략 2천

년 전의 예언입니다. 2천 년 전에 예언한 내용이 아직도 성취되지 않았다면 그 예언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그 예언을 믿고 기다리고 있을까요? 인간의 평균 수명이 80 또는 90이라고 한다면 속히 오실 것이란 예언을 믿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속히 오리라고 예언하셨을까요?

미래에 나타날 현상과 징조들을 알려고 할 것이 아니라 짧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속히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신앙적인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신앙적인 삶은 무엇일까요? 속히 라는 단어가 사용된 성경에 소개된 말씀을 찾아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학창 시절에 시험을 치룬 줄 압니다. 시험 일자가 발표되면 모든 학생들이 시험공부를 합니다. 시험 일자가 중요합니까? 시험을 잘 치룰 수 있는 공부가 중요합니까? 시험이 목적이 아니라 시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속히 될 일은 반드시 오실 것을 의미합니다. 반드시 오실 주님은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기다리는 것보다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삶이 중요합니다.

속히 오시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에게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입니까? 하고 질문했을 때 부활의 주님께서는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속히 오실 주님의 때와 기한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는 성령을 받고 증인의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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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1 2019-06-04T18:05:22Z 2019-06-08T19:13:08Z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요한계시록 1:1∼4) / 설교 원고(2019-03-24)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요한계시록 1:1∼4)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지난주일에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반드시 ‘예수로 읽어야 합니다.’ 예수로 읽어야 할 이유를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를 비유로 소개했습니다.

봄베이(Bombay) O형의 부모가 낳을 수 있는 자녀들의 혈액형은 O형뿐만 아니라 A형, B형, AB형의 자녀들이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배우자를 의심하여 단란한 가정이 파탄날 수 있습니다. 만일 요한계시록에 대한 성경적인 지식이 없다면 마지막 때에 부끄러운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예수로 읽는다는 것은 예수 이외에는 구원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을 가르치면서 어느 특정한 인물과 교회와 교단과 장소를 제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을 읽으면서 세 개의 단어에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세 개의 단어가 요한계시록이 어떤 책인가를 알려주는 키워드(Keyword)가 됩니다.

1절에서는 계시(啓示, revelation)
3절에서는 예언(豫言, prophecy)
4절에서는 편지(便紙, epistle)

요한계시록은 계시, 예언, 편지라는 정의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997년 이란 단기 선교에 참여했던 ‘댄 바우만(Dan Baumann)’은 간첩죄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9주간 동안 고문을 받았는데 그때의 일을 회고하며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댄 바우만은 감옥에서 속히 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의 마음속에 ‘내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댄 바우만은 그들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았고 감옥에서 빨리 나가는 것만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하나님, 억울한 죄를 뒤집어씌우고 고문하며 폭행하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댄 바우만은 자신을 심문하던 그 사람들의 영혼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지옥과 같은 몇 주를 보내고 어느 날 감방에 들어와서 쓰러져 있는데 밖에서 간수들이 하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을 이해할 수 없어. 그들은 매를 맞고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자꾸 오는지.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죽이려 하는데도 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그때 댄 바우만은 자기 방에 도청장치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방에서자기를 고문하던 간수와 이란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

을 모두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또 다른 간수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좀 알아. 전에 한번 들은 적이 있어.”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놀란 것은 그 중에 세 명이 예수를 영접했다고 합니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복음을 나누면서 “나도 저 사람들과 같은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싶어.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나도 가지고 싶어.” 

그렇게 9주가 지났습니다. 이제 마지막 사형 판결을 받는 법정에 섰습니다. 그런데

판사가 판결문을 낭독하는데 무혐의로 석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댄

바우만을 끌어안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렸기 때문에 댄 바우만은 육체적으로 고통스럽던 이란의 감옥에서 영적으로 자유로운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오직 예수로 읽어야 합니다. 예수로 읽는다는 것은 예수는 유일한 구세주가 되시며 영원한 생명이 되신다는 믿음과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오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을 때 댄 바우만과 같이 세상에서 육신적으로는 고통과 질병과 가난과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영적으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Ⅰ.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일부분(2절)

②.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은 성경 66권 중의 한 권으로 정경(正經, κανων. canon)으로 공인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정경이란 “하나님의 영감을 통해서 특정한 기간에 저술된 한정된 수량의 현존 문헌을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요세푸스 contra Apionem 1.42, 43).

구약 성경 39권은 AD 90년 얌니아 랍비 회의에서 공인되었습니다.
신약 성경 27권은 AD 397년 카르타고회의에서 공인되었습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2.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Ⅱ. 요한계시록은 특별한 책(1절, 3절, 4절)


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③.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④.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1. 계시의 책 - 계시서(啓示書)

계시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란 하나님의 구원 방법과 계획을 말합니다.

2. 예언의 책 - 예언서(豫言書)

예언이란? 믿음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예언이 필요한 때는 좋은 시절이 아니라 힘들고 두렵고 고통스런 날입니다. 이런 때를 견디게 하는 것은 예언입니다.

3. 편지의 책 - 서신서(書信書)(2:1, 8, 12, 18, 3:1, 7, 14)

편지란? 말씀을 듣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방법으로 전달 할 수 없었던 시대에 편지를 써서 전달하므로 그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로마 시대에 기독교에 대한 핍박은 도미티안 황제 때에 가장 극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도미티안 황제는 로마의 황제가 너희들의 주(Lord)가 되신다고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계시란 무엇인가?

계시를 다른 말로 묵시(黙示, Απōκάλυψις, apocalypsis, 아포칼립시스, 잠잠할 黙, 보일 示)” 라고도 합니다.

계시란 숨겨진 어떤 것이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이라고 하기 때문에 마치 요한이 계시의 주체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의 주체는 요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 계시가 필요할까요?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계시를 다른 말로 묵시라고도 합니다. 계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계시를 주셨습니다. 어떤 계시를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방법입니다.


골로새서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계시란 구원의 방법을 각 시대에 따라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묵시는 아무 때나 주어진 것이 아니라 특별히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끝까지 참고 견딜 수 있는 믿음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묵시가 왕성하게 주어진 시대는 구약의 마지막 말라기 선지자의 활동이 끝나고 더 이상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아 백성들은 신앙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환상(幻想. 변할 幻, 헛보일 幻. 생각 想)을 통한 묵시가 발달했습니다. 이 시대에 묵시문학이란 장르가 생겼습니다.

예언(prophecy)이란 무엇인가?

미래에 되어질 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근거로, 현재에 경험되고 또한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의 구속사건을 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그리스도와 구속의 이야기 그리고 장차 도래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예언(豫言) -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하는 것
예언(預言) - 말씀을 맡아 전하는 것

성경에서 예언을 말할 때는 주로 말씀을 맡아서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신이란 무엇인가?

서신이란 편지(便紙)를 말합니다. 편지는 사적 편지와 공적 편지로 구분합니다. 사적 편지는 개인에게 보낸 것으로 받는 사람이 읽어야 합니다. 공적 편지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공적 편지로 회람 서신이라고 합니다. 회람 서신이란 아시아 일곱 교회가 편지를 돌려가며 읽는 것을 말합니다.

(맺는 이야기) 이솝 우화 ‘까마귀와 여우’

까마귀가 고깃덩이를 물고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여우가 어떻게 하면 고기를 빼앗아 먹을까 하고 꾀를 냈습니다.


여우는 까마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까마귀님, 까마귀님,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한 번만 들어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밑에서 들려오는 온갖 감언이설에 한껏 우쭐해진 까마귀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까악, 까악” 하고 울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까마귀가 물고 있던 먹이는 아래로 떨어져 여우의 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단이 바로 이런 것을 노립니다.
무엇인가를 주는 것 같지만 우리가 그것을 잡으려는 순간 우리가 가진 것을 빼앗아가는 것이 사단의 수법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신비하게 해석하는 것처럼 성도들을 미혹하게 한 후에 구원의 신앙을 교주와 교단과 교회로 바꾼 후에 기존 교회들을 비난하고 오직 구원은 여기에만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면류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세속의 것을 붙잡으려고 영생의 면류관을 내려놓으면 사단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빼앗아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일부분입니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소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완성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예언과 계시와 편지의 형식으로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하며 마지막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계시 -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것
       * 구원의 방법과 계획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골로새서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예언 - 믿음을 지키게 하려는 것
       * 예수에 대한 믿음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서신(편지) - 말씀을 듣게 하려는 것
             *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니라.
2:11, 17, 29. 3:6, 13, 22.

인 - 어린 양, 징조(sign)
나팔 - 천사, 경고(warning)
대접 - 천사, 심판(judge)

♪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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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6420 2019-06-04T18:03:57Z 2019-06-08T19:13:23Z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한계시록 1:1, 22:21) / 설교 원고(2019-03-17)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한계시록 1:1, 22:21)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what must soon take place. He made it known by sending his angel to his servant John.)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도입 이야기)
부모의 혈액형이 모두 O형인 경우 태어날 자녀의 혈액형은 반드시 O형이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O형 부모에게서 A형 자녀와 B형의 자녀가 태어났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가정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유치원에 다니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수혈을 받기 위해 아들의 혈액형을 검사했는데 B형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아버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혈액형과 아내의 혈액형이 모두 O형이었는데  아들은 B형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남편은 “이 아들은 과연 누구의 아들일까?” 하고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행복했던 집안의 분위기가 갑자기 냉랭해지면서 아내를 보면 자꾸만 어떤 남자일까? 하는 생각이 치솟습니다. 그때마다 아내는 남편에게 “나는 절대로 다른 남자와 부정한 관계를 갖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며 이혼했다고 합니다.

몇 년 후에 남편은 O형의 부모에게서 A형이나 B형 자녀가 태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더구나 부모 중 한 사람이 ‘봄베이(Bombay) O형’인 경우에는 A형도 B형도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두 사람 모두 ‘봄베이(Bombay) O형’ 이라면 AB형도 태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 남편은 이혼할 때보다 더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들의 혈액형이 B형인 것은 아내의 부정한 행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개 이야기)
봄베이(Bombay) O형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한 가정의 비극적인 이야기처럼 요한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지식 때문에 교회를 떠나거나 심지어 가족들과 헤어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1992년 10월 28일 시한부종말론의 가르침에 따라 공중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자녀들을 다니던 학교에서 자퇴하였고, 직장인들은 직장에 사표를 제출하고, 심지어 집을 팔아 전 재산을 바친 후에 주님과 함께 휴거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종말론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믿음 때문에 사회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다미선교회 이장림목사).

최근에는 남태평양 피지섬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도피처로 예비 된 곳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그곳으로 교인들을 집단 이주시킨 후에 함께 합숙하며 농장의 일을 하거나 상점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시키며 심지어 집단 구타를 행하므로 인권을 유린했다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도 있었습니다(은혜로교회 신옥주목사).

이러한 사건의 배경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지식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을 읽기 전에 먼저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만일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버리지 않는다면 봄베이(Bombay) O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아내를 부정한 여인이라고 생각하여 이혼 할 뿐만 아니라 행복했던 가정을 한 순간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가르침이 아니라 종말에 대한 믿음을 깨우치기 위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신앙과 지식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선지식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정보들 몇 가지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칼빈이 요한계시록을 주석하지 않은 이유

칼빈은 성경 66권 중에서 요한계시록을 제외한 65권의 주석을 발표했지만 요한계시록을 주석하지 못한 것은 요한계시록이 난해하고 어렵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칼빈이 요한계시록을 주석하지 않은 다양한 이유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칼빈이 활동하던 시대에 요한계시록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너무 많이 소개되어 어떤 가르침을 따라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므로 개혁자 츠빙글리와 루터는 요한계시록을 정경으로 받아드리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칼빈은 또 다른 요한계시록에 대한 주석을 소개하여 더 혼란스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요한계시록에 대한 주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아 칼빈도 하지 못한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잘못된 가르침이 교인들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둘째, 부분적인 가르침과 해석

교인들은 요한계시록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또는 설교자들이 요한계시록 전체를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가르치고 설교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만 더 커졌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는데 교회에서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마치 신비하게 해석한다면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며 교회를 떠나고 심지어 가족들과도 헤어질 수 있는 용감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사례가 나타나게 됩니다.

셋째, 종말에 대한 잘못된 신앙

요한계시록의 결론은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합니다. 문제는 주님이 언제 어디에 오시는지 알려고 하는 지나친 관심과 호기심이 신앙의 질서를 흔들게 됩니다.

종말과 마지막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말일(The Last Day)은 최후 심판의 날을 말합니다.
말세와 종말(Last Day)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말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종말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한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를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도가 주님과 함께 들어간 그 낙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말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부터 마지막 날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그 모든 기간이 종말의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어느 날 어느 장소에서 누구와 함께 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강조하는 것은 성경적인 종말 신앙이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께서도 그 날과 그 시는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이 알고 계신다고 분명하게 밝혀주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직통계시(直通啓示)가 아니라 요한계시록을 성경 전체의 한 부분으로 읽을 수 있는 ‘통전적(通全的) 성경 읽기’ 라고 하겠습니다.

통전적(通全的)이란 ‘통할 통(通), 온전 전(全), 과녁 적(的)’이란 한자어로 성경을 성경 전체의 문맥과 주제를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통전적 성경 읽기라는 말을 평소에 자주 듣지 못하는 용어이기에 오히려 “예수로 성경 읽기” 라고 소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주제는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서는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말씀합니다.
신약에서는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아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예수로 읽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로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예수로 읽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을 예수로 읽지 못하는 대표적인 거짓 정보는 짐승의 수 666과 베리 칩에 대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3:16∼18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구원의 기준은 베리칩(VeriChip, Verification Chip) 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입니까?
구원의 기준이 분명하면 베리칩이나 다른 어느 것에 의해서도 흔들릴 수 없습니다.

구원에 대한 두 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둘째는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두 명제를 놓고 구원의 기준이 예수님이라면 베리 칩이 구원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예수로 읽어야만 합니다.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십사만 사천이란 수

요한계시록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문자적 해석 방법

십사만 사천이란 수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정확하게 십사만 사천 명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정한 교단과 교주에게 소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상징적 해석 방법
십사만 사천이란 수를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라는 수를 곱하면 144가 됩니다. 144에 가장 많은 수 최고의 수 1000을 곱하면 십사만 사천이 됩니다. 따라서 십사만 사천이란 구약의 백성과 신약의 백성들 중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말합니다.

이제 요한계시록 1장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누구의 계시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석 방법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주체가 직통계시를 받은 교주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특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요한계시록을 해석하실 수 있는 주체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요한계시록에서 그 주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5:1∼7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양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인으로 봉한 것을 누가 뗄 수 있습니까?
어느 교단도 아니고 교주가 아니라 그 어린 양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린 양은 2천 년 전에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 종말의 때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우치신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요한계시록은 1장 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시작하여 22장 21절에서 ‘주 예수의 은혜’로 막을 내립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요한계시록의 주제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이외의 것을 가르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주 예수의 은혜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 예수의 은혜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요한계시록 22:16∼20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204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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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5769 2019-06-02T17:18:44Z 2019-06-16T17:18:20Z 네 생물의 정체(요한계시록 4:6-11) / 이승혁목사 주일설교(20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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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5744 2019-06-02T11:24:09Z 2019-06-02T11:25:05Z 네 생물의 정체(요한계시록 4:6-11) / 주일설교 원고(2019-06-2)

네 생물의 정체(요한계시록 4:6∼11)


‘요한계시록’을 ‘계시록(啓示錄)’ 이라고 합니다. 계시록은 비밀이 아닙니다. 비밀(秘密)이란 보여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반면에 계시(啓示)란 보여줄지라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르치거나 설명해 주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비밀록(秘密錄)’이 아니라 ‘계시록(啓示錄)’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전체 내용은 404구절 입니다. 404구절 중에 구약에서 인용한 말씀이 278구절 입니다. 278구절은 대략 68% 분량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면 구약과 관련된 말씀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구약의 말씀을 읽었을 때는 요한계시록처럼 어렵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구약에서 계시와 환상은 부분적으로 소개되었으나 요한계시록은 집중적으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연관된 구약의 말씀과 함께 읽어가면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도입 이야기)
어느 장로교회 목사님이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지 않겠다고 천사와 다투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사가 “왜 천국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느냐?” 하고 물었더니 목사님의 대답이 “천국에 24장로들이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로교회에서는 당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을 합니다. 당회는 목사님과 장로님들로 구성된 교회에서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목사님이 장로님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겠느냐 하는 우스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지난주일 설교 요약)

지난주일은 ‘하늘 보좌’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하늘 보좌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은 세 개의 보석, 무지개, 24장로들 입니다.

세 개의 보석에는 ‘벽옥(Diamond)’은 ‘하나님의 거룩, 의, 빛’을 상징합니다. ‘홍보석(Ruby)’은 ‘하나님의 심판, 구속’을 상징합니다. ‘녹보석(Emerald)’은 ‘하나님의 자비, 은혜’를 상징합니다. ‘무지개(Rainbow)’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24 장로’들은 흰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있는 구약 시대에 성전 제사를 돕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 선택된 수를 의미하며 동시에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하는 ‘천상적 존재(天上的 存在)’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네 생물의 정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의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4:6∼11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묵시문학이란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후 100년 사이에 형성되었습니다. 묵시문학의  특징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속에 대한 내용을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눈’의 기능은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이 네 생물의 안과 주위에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을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 구약의 말씀은 에스겔 1:4∼11입니다. 에스겔의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에스겔 1:4∼11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요한계시록 4장에서 소개된 네 생물의 정체를 이해하려면 먼저 구약 에스겔서에서 소개한 네 생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에스겔서의 역사적 배경

기원전 597년 여호야긴 왕 시대 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예루살렘 성은 포위되고 유다의 귀족들과 청년들 일만 여명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때 붙잡혀간 포로들 가운데 제사장 부시(멸시)의 아들 에스겔(하나님이 강하게 함) 선지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에스겔의 나이가 30세쯤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그발 강(경계)가에서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세 개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에스겔 1장). 세 개의 환상이란 ‘네 생물에 대한 환상’과 ‘바퀴에 대한 환상’ 그리고 ‘보좌에 대한 환상’ 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기원 후 90∼96년 경 로마 황제의 기독교 탄압으로 밧모 섬에 유배되었을 때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을 본 때는 기원전 597년이었고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본 때는 기원 후 90∼96년 이었으므로 대략 그 시기의 차이는 700년입니다.  

첫째, 네 생물의 환상(에스겔 1:5, 10, 참조 4∼14절)

5절,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탈무드에서 네 생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람(Man)은 피조물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를 상징합니다.
사자(Lion)는 들짐승가운데 가장 용감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소(Cow)는 모든 가축 중에서 재물과 헌신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소를 ‘송아지’라고 합니다.
독수리(Eagle)는 새(鳥類)들 가운데 가장 탁월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복음서를 네 생물에 비유하여 가르쳤습니다.

마태복음의 수신자는 유대인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왕으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마태복음을 ‘사자복음’ 이라고 합니다.

마가복음의 수신자는 로마인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섬기려고(종)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마가복음을 ‘황소복음’ 또는 ‘송아지복음’ 이라고 합니다.

누가복음의 수신자는 헬라인들이었습니다. 헬라인들의 관심은 철학이었습니다. 철학은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예수님은 인자(人子) 즉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사람복음’ 또는 ‘인자복음’ 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의 수신자는 모든 인류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라고 하여 ‘독수리복음’ 이라고 합니다.

복음서의 특징으로 표현된 네 생물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자는 하나님의 통치의 지존하심
송아지(황소)는 하나님의 통치의 능력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의 지혜
독수리는 하나님의 통치의 신속함(탁월함)

그런데 오늘날은 에스겔 선지자 시대처럼 바벨론의 포로가 된 시대가 아닙니다. 사도 요한의 시대처럼 밧모 섬에 유배되는 시대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네 생물을 통해서 오늘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을 본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요한계시록 4:8)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묵시문학에서 눈은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임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도행전 1:11). 그런데 하늘로 올라가신 그 예수님은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신다고 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1:4, 16:5, 4:8). 지금 이 자리에서 날마다 우리들이 생활하는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네 생물처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자와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사자는 모든 동물들 중에서 가장 힘이 강합니다. 힘이 강하다는 것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한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의 힘과 말씀의 능력은 악한 영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악을 물리치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의 말씀을 송아지와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송아지와 황소는 예로부터 재산과 부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송아지와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말씀에 부요한 신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 말씀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명하여 더러운 귀신아 나오라!
예수님께서는 병든 사람에게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렇게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과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과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최고의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신앙이 지혜로운 성도들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하나님의 말씀을 독수리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독수리 같이 깨닫는다는 것은 분별력(分別力)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수리는 높은 하늘에서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작은 동물 닭과 쥐와 같은 것도 분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날아와서 낚아챕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력을 회복하여 악한 영의 가르침과 지배를 받지 않고 거룩한 영의 가르침과 지배를 받아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왕기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요한계시록 4:9∼11)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네 생물들과 24장로들은 하늘 보좌 주위에서 찬양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네 생물의 정체

요한계시록 4:6∼7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에스겔 1:5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에스겔 10: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에스겔 10: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그룹(케루빔, 중보자)과 스랍(세라핌, 불타는 자)

그룹이란 하나님을 호위하는 천사 즉 수호천사
예를 들면 ‘낙원을 지키는 천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창세기 3:24,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또 다른 예는 ‘성전과 성물을 지키는 천사’로 소개됩니다(출애굽기 25:18~20, 열왕기상 6:23~28)

스랍이란 무엇인가?
스랍이란 찬양을 맡은 천사
하나님 보좌 곁에서 찬양하는 일을 하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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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3361 2019-05-26T19:25:45Z 2019-05-26T19:25:45Z 로마 시대 10대 기독교 핍박 사례

로마 시대 10대 기독교 핍박 사례

Ⅰ. 고대 최초의 핍박 사건

1. 64년, 네로(Nero)황제의 치하에서 
2. 로마와 그 변두리에서만 발생. 

 3. 기독교인들이 로마 방화의 희생양이 됨. 

 4. 기독교인들을 불태워 네로 황제의 정원을 밝힐 정도. 

 5. 주요 순교자 - 바울, 베드로

Ⅱ. 두 번째 박해

1. 약 90∼96, 도미티안(Domitian) 황제 치하에서
2.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 지방
3. 황제 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음
4. 성전 세를 황제에게 바치도록 강요하므로 유대교와 기독교의 반발
5. 주요순교자 - 로마의 클레멘트, 요한(밧모 섬으로 유배)

Ⅲ. 세 번째 박해

1. 98∼111, 트라얀(Trajan) 황제 치하 
2. 산발적으로 번짐 
3. 애국심에 대해서 의심받던 다른 단체들과 함께 수난 당함
4. 기독교인들은 발견되기만 하면 형 집행 당함. 그러나 쉽게 발각되지는 않았음. 
4. 주요 순교자 - 이그나시우스, 시므온, 소지무스, 루푸스 

Ⅳ. 네 번째 박해

1. 117∼138, 하드리안(Hadrian)황제 치하 
2. 산발적으로 번짐 
3.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됨 
4. 기독교인에 대해서 거짓 증거 하는 자도 처벌 
5. 주요 순교자 - 텔레스포루스 

Ⅴ. 다섯 번째 박해 

1. 16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황제 치하
2. 황제 자신이 스토아 철학자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함 
3. 자연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비난함
4. 주요 순교자 - 저스틴 , 포티누스, 블랜디나 

Ⅵ. 여섯 번째 박해

1. 202∼211, 셉티무스 세베루스(Septimus Severus) 황제 치하 
2. 기독교 개종 금지 
3. 주요순교자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Ⅶ. 일곱 번째 박해

1. 235∼236, 트레스출신의 막시미누스(Maximinus)황제 치하 
2.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
3.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황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4. 주요 순교자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Ⅷ. 여덟 번째 박해

1. 249∼251, 데키우스(Decius)황제 치하 
2. 처음으로 제국전역으로 박해가 번짐 
3. 황제신 외의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4. 이교주의에로의 열정적인 복귀는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함. 
5. 주요 순교자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Ⅸ. 아홉 번째 박해

1. 257∼260, 발레리안(Valerian)황제 치하 
2.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 
3. 기독교인의 집회 금지 
4. 주요 순교자 -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2세 

Ⅹ. 열 번째 박해

1. 303∼311,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Diocletian Galerius)황제 치하 

 2. 최악의 박해시기 

 3. 교회들은 무너지고, 성경이 불태워짐 

 4. 모든 기독교인의 권리가 정지됨 

 5. 기독교인은 이교신에 대한 희생제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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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3359 2019-05-26T19:21:26Z 2019-05-26T19:21:26Z 하늘 보좌 #.1(요한계시록 4:1-5) / 주일설교원고(2019-05-19)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두 가지 구조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계시의 구조와 둘째는 공간적(위치) 구조라고 하겠습니다. 계시의 구조는 본 것(1:19∼20)과 지금 있는 일(2∼3장)과 장차 될 일(4∼22장)을 말합니다. 공간적 구조는 밧모섬(1∼3장)과 하늘(4∼11장)과 땅(12∼22장)에서 펼쳐질 일들을 말합니다.

밧모 섬이란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요한에게 열린 하늘 문으로 하늘 보좌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보여주신 이유를 당시 로마의 역사적인 배경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로마 11대 도미티안(도미티아누스, 51. 10. 24∼96. 9. 18) 시대에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극심하던 때에 계시와 예언과 환상으로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었는데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앉아 있는 하늘나라의 보좌를 본 것입니다.

보좌(寶座)란 무엇인가?

보좌(寶座)란 한자어의 의미는 ‘보배 보(寶)’, ‘자리 좌(座)’ 즉 ‘보배로운 자리’ 라는 뜻입니다. 보좌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는 세 가지로 정의합니다.
1. 임금이 앉는 자리
2. 부처가 앉는 자리
3. 하나님이 앉는 자리
그런데 로마 황제의 보좌는 사전적 의미와 한자의 의미를 능가하는 엄청난 자리를 말합니다. 과연 로마 황제의 보좌(寶座)는 어떤 자리이었을까요? 로마 황제의 보좌를 설명하기 위해서 몇 개의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쿠리오스(κύριος)

‘쿠리오스’ 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습니까? ‘쿠리오스’란 ‘주(Lord)’ 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애급 왕을 ‘바로’ 라고 불렀고, 로마 황제는 ‘가이사’ 라고 불렀습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자신을 신격화하여 “황제가 주가 되신다(도미누스 에트 데우스, dominus et deus)” 라고 불러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것을 황제 우상화 작업이라고 합니다.

황제가 곧 하나님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심지어 황제를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오른 손과 이마에 표를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그 표가 짐승의 수 666이라고 합니다. 만일 666표를 받지 않으면 상거래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먹을 것도 구할 수 없는 처참한 삶을 각오해야 합니다. 지금 사도 요한은 가이사를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거부하여 밧모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로마 시대에 기독교에 대한 10대 핍박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64년 네로 황제의 핍박입니다.
이때는 로마와 그 주변에 대한 핍박으로 기독교인들의 몸에서 기름을 짜내어 네로 황제의 궁을 밝혔다고 합니다. 네로 황제의 핍박에 순교한 사도는 바울과 베드로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90∼96년 도미티안 황제의 핍박입니다.
이때는 로마와 소아시아에 대한 핍박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이미 무너졌는데도 성전세를 황제에게 바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가이사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했습니다. 도미티안 황제의 핍박에 클레멩트가 순교했고 사도 요한은 처형 받기 전에 밧모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마치 일제 강점기 때에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신사에 가서 참배하도록 강요하는 것과 비슷한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신사에 참배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지만 참배를 거부하면 감옥에 갇히거나 고문을 받거나 아니면 죽을 수도 있었던 것처럼 로마 시대에도 동일한 사건들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둘째,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라는 단어는 주로 ‘왕의 임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파루시아라’ 라는 단어가 ‘재림’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로마 황제가 어느 도시를 방문할 때 황제가 등장하면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라고 외쳤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Hosanna)’ 하고 외쳤던 것처럼 로마 황제가 어느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황제를 향하여 ‘파루시아(παρουσίᾳ)’ 하며 외쳤습니다. 이것은 로마 황제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에게 로마 황제는 주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가 되신다는 믿음을 배반하는 것이므로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 것입니다. 로마 황제의 엄청난 권력 앞에서 황제의 명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습니다.

셋째, 아피아가도

‘아피아가도’란 기원전 312년 ‘아피우스’라는 설계사에 의해서 건설된 군사도로를 말합니다. 그 길이가 대략 550km 이었다고 합니다. 아피아가도는 세계 최초 포장도로라고 합니다. 이런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 lead to Rome)”는 말이 사용됩니다. 또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이런 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1일 착공하여 1970년 7월 7일에 완공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이라고 합니다. 공사 기간이 2년 6개월이었기에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로마의 아피아가도는 기원전 312년 경부고속도로보다 2천 년 전에 건설된 포장도로이었고 경부고속도로보다 무려 100km 더 긴 도로라고 할 때 당시 로마의 권력과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인들은 아피아 가도를 ‘도로의 여왕’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습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에게 로마 황제의 보좌는 대단한 권력과 위엄을 갖는 자리로 두려움과 공포의 자리이었습니다. 마치 로마 황제의 보좌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권력이라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황제의 보좌는 세 가지를 자랑했습니다.

첫째는 통치(統治)


세계를 움직이는 권력은 로마 황제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로마 의 군사력은 막강한 힘을 갖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했습니다.

둘째는 심판(審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명제에서 당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은 오직 로마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로마 황제가 사형을 명령하면 죽임을 당하고 석방을 명령하면 살인자도 자유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셋째는 영광(榮光)

로마 황제가 되어 그 보좌에 앉는다는 것은 당시 최고의 영광을 누리는 자리이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믿는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있습니다. 이러한 사도 요한에게 하늘 보좌를 보여주셨다는 것은 로마 황제가 속한 땅의 보좌와 하나님이 계신 하늘 보좌와 비교할 때 어느 것이 더 위대한 것인가를 알려주시는 환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집무하는 백악관(White House)을 방문했던 사람의 우스개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백악관을 방문한 후 숙소로 돌아와서 손을 씻지 않기에 왜 그러느냐? 하고 물었더니 이 손이 미국 대통령과 악수한 손이라고 자랑하더랍니다.

한국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은 청와대(Green House)라고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 청와대 에 초청을 받아 당시 유행했던 점심 식사는 칼국수이었는데 한 번은 어느 목사님이 청와대에 초대를 받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칼국수를 먹었는데 양도 적고 너무 긴장해서 청와대에서 나오자마자 근처 식당에 가서 칼국수 한 그릇 더 먹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도 그것은 땅에 속한 보좌입니다. 청와대에 초청을 받아도 그것은 땅에 속한 보좌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힌 초라한 모습이지만 열린 하늘 문으로 들어가서 하늘 보좌를 본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얼마나 감격했을까요?

요한은 예수님의 발아래에 죽은 자같이 엎드린 상태에서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린 하늘 문으로 인도되어 하늘에 있는 보좌를 보고 있습니다.

밧모 섬에 갇혀 있을 때는 이 세상을 통치하는 사람이 로마 황제 가이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인도된 사도 요한은 로마 황제의 보좌가 아니라 하늘 보좌 즉 하나님의 보좌를 목격합니다. 세상에서는 로마 황제가 절대 권력을 갖고 통치하는 것 같았지만 하늘 보좌를 보는 순간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지금도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습니까?

하늘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하늘의 반대는 ‘땅’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을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와 크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우스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느 정신병원에 두 환자가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 환자가 ‘내가 예수다!’ 하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환자가 ‘나는 너와 같은 아들을 둔 적이 없다!’ 하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예수라고 하였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내가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늘과 땅의 차이와 크기를 모르는 사람을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한다는 우스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차이를 모르고 하늘 보좌와 땅의 보좌의 크기를 모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4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의 보좌와 하늘 보좌의 차이를 아는 사람은 현실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늘 보좌를 보게 된 것은 땅의 보좌보다 더 크고 위대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은총의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영광스러운 예수님께서 그 오른 손에 일곱 별 즉 일곱 교회의 사자와 일곱 금 촛대 즉 일곱 교회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이 끝난 후 사도 요한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가 하늘 보좌를 보게 됩니다.
4장부터 요한계시록의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된다고 하겠습니다. 왜 하늘 보좌부터 보여주셨을까요? 그것은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엄청난 차이를 알려주시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늘 보좌와 땅 보좌의 차이와 크기를 환상과 계시가 아니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람들에게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권력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의 감격스런 마음으로 오늘의 본문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寶座)’ 라는 단어가 신약 성경에 45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35번은 요한계시록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늘 보좌는 하나님의 주되심(Lordship)과 통치(統治)와 권능(權能)과 권력(權力)을 말합니다. 로마 황제의 보좌와 비교할 때 로마 황제의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와 비교할 수 없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게 하는 환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 때문에 로마 황제로부터 핍박을 받아 밧모 섬에 갇힌 초라한 신세 같지만 하늘 보좌를 보여주시므로 영원한 왕이 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며 끝까지 인내하며 이긴 자에게는 승리의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부귀영화와 비교하지 말고 하늘 보좌를 생각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앙은 고난 속에서 하늘 보좌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솔직한 믿음이어야 합니다.

신앙은 고난과 아픔을 감성적으로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아픔을 내가 경험하면서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입니다. 감정을 흔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이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참된 신앙이라고 하겠습니다.

복음이 복음으로 뿌려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음이 뿌려질 수 있는 땅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땅을 회복하는 지름길은 회개라고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늘 보좌를 경험하는 은혜의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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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nykcn.org,2013:Post/1413358 2019-05-26T19:19:23Z 2019-05-26T19:21:48Z 하늘 보좌 #. 2(요한계시록 4:1-5) 주일 설교 원고(2019-05-26)


하늘 보좌(요한계시록 4:1∼5)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은 전체 404구절입니다. 그 중에 278구절은 구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구약에서도 특히 유대 묵시문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대 묵시문학이란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 후 100년 사이에 형성된 문학 형식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1장부터 22장까지의 몇 가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Ⅰ. 조직신학적 구조
기독론 ; 1장(영광스런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모습)
교회론 ; 2∼3장(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종말론 ; 4∼22장(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새 하늘과 새 땅)

Ⅱ. 공간적 위치에 의한 구조
밧모 섬에서 ; 1∼3장
하늘에서 ; 4∼11장
땅에서 ; 12∼22장

Ⅲ. 환상과 계시에 의한 구조
본 것 ; 1장
지금 있는 일 ; 2∼3장
장차 될 일 ; 4∼22장

지난주일에는 하늘 보좌에 대한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먼저 말씀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주일의 설교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늘 보좌는 로마 황제가 앉아있는 땅의 보좌와 비교하여 어느 보좌가 더 위대한가를 알려주기 위한 메시지라고 하겠습니다.

로마 황제의 보좌는 세 개의 단어로 그 권위를 자랑했습니다. 첫째는 로마 황제는 주님이시다! 라는 ‘쿠리오스’, 둘째는 로마 황제가 여기에 입성하셨다! 라는 ‘파루시아’, 셋째는 기원전 312년 세계 최초의 군사 포장도로 550km를 건설한 ‘아파가도’ 라는 세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 보좌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습니다. 로마 황제가 밧모 섬에 있는 요한을 불러내면 즉시 처형당할 긴박한 상황입니다. 요한이 환상을 통하여 하늘 보좌를 보았을 때 땅에 속한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소아시아 지역에 있던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지상의 교회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4장과 5장은 하늘의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상의 교회에서는 칭찬과 책망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상의 교회에서는 책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천상의 교회와 같은 교회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하여 영적 싸움에 승리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몸부림치며 나아갈 때 21장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으로 상징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땅에서는 아직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신앙이 분명하지 않으면 이상한 가르침에 유혹될 수밖에 없습니다.

(도입 이야기)
최근 한국에서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은 죽어서 심판에서 제외된다고 선전하는데 ‘백궁 명패’ 한 개의 가격은 300만원이며 두 사람이 함께 구입할 때는 할인가 500만원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백궁 명패’를 구입한 사람은 모든 질병을 치유 받을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백궁 명패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건물 6층과 그 근처에 강의실 건물을 구입했는데 강의실 건물 하나에 9억 원이라고 합니다. 강의실을 두 개를 구입했으면 18억 입니다. 백궁 명패 몇 개를 팔아야 18억이 될까요? 600명 이상이 구입했다고 하겠습니다. 더구나 경기도 양주에 ‘하늘 궁’ 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고 그 주위에 많은 땅을 매입하여 ‘우주 대통령’ ‘세계 황제’의 마을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말에 ‘하늘 궁’에 입장하는 비용은 10만원이라고 합니다. 하늘 궁에 입장한 사람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기념으로 나눠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199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기발하고 엉뚱한 공약을 제시했던 ‘허경영’씨입니다.

(전개 이야기)
사도 요한은 유대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구약에 아주 익숙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약에 익숙하다는 것은 구약의 내용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마다 구약의 어느 부분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제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 일 후에(메타 타우타, Μετὰ ταῦτα, After these things)’는 ‘이 일들 후에’ 라는 복수형으로 크게 두 가지 해석이 한국교회에서 소개됩니다.

첫째는 ‘휴거 이 후에’

이러한 해석은 세대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요한계시록은 역사적인 사건의 순서대로 기록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소아시아 지역에 핍박을 받는 일곱 교회 중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와 연결할 때 가능한 해석입니다(3:21).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역사 시대적 배열이 아니라 환상과 계시의 순서에 따른 배열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해석이 아닙니다.

둘째는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사도 요한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의 발아래 죽은 사람처럼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 말씀과 연결하는 해석입니다(1:17∼19).

열린 문 -요한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늘에 열린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문은 열려 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임재(臨在)
하늘에서 볼 때는 내려가기 위한 출구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입문(入門, 들어가는 것)
땅에서 바라볼 때는 들어가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열린 문으로 누가 들어갈 수 을까요?

열린 하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스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울 예수’라는 책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에 어느 날 천국에서 갑자기 거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국에 이미 올라와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올 때는 잔치를 열어주지 않았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올라오기에 이렇게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는가 하며 어느 장로님이 잔치를 준비하던 천사에게 ‘도대체 누가 올라오는데 이렇게 성대한 잔치를 준비합니까?’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잔치를 주관하는 천사가 “오늘 모처럼 한국에서 그것도 서울에서 목사 한 사람 올라온다.”고 대답하더랍니다.

우스개 이야기를 심각하게 들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다고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목사라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과연 누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열려진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못(지옥)에 던져 진다(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짐승(우상)에게 경배한다(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마땅히 될 일 - 요한계시록 1:1 / 반드시 속히 될 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이리로 올라오라 =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 요한계시록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4:2∼3, 보좌(寶座)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다니엘 7:9(王座)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이 본문에서 소개됩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이외에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성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책이 아니라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 속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속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전통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출애굽기 33: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이와 같은 전통을 이사야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뵙고 고백한 내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디모데전서 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보좌는 통치와 심판과 영광의 자리를 상징합니다.
하늘 문이 열렸을 때 사도 요한은 하늘 보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요한이 목격했던 하늘 보좌를 지금 이 자리에서 보고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양을 특별히 세 가지 보석과 보좌 주위를 둘러있는 무지개로 설명합니다.

철학자 플라톤(Platon, Πλάτων, B.C 428년)은 하늘 보좌의 세 가지 보석을 “파이돈(Φαίδων)”이란 저서에서 ‘보석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에스겔 1:26∼28, 남보석, 무지개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그러나 성경적인 의미로 세 가지 보석은 구약 전통에 따라 하나님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익숙했던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모양을 오직 보석으로만 설명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돌과 보석의 차이는 무엇인가?
돌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보석이란 갈고 닦아서 광채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문자는 돌과 같지만 성경의 문자를 읽고 듣고 지킬 때에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벽옥(碧玉)(Diamond)(리도 이아시피디) - 요한계시록 4:3, 21:11, 18, 19
‘벽옥’은 귀한 보석이라고 합니다(21:11). 벽옥은 희고 투명한 유리 같은 보석으로 빛과 거룩함과 영광을 상징합니다.

홍보석(紅寶石)(Ruby)(리도 사르디노) - 요한계시록 4:3, 21:20
‘홍보석’은 붉은 빛의 보석으로 구속과 심판을 상징합니다.

녹보석(綠寶石)(Emerald)(리도 스마라 그디노) - 요한계시록 4:3, 21:19
‘녹보석’은 푸른색의 보석으로 자비와 선하심과 소망을 상징합니다.

무지개(Rainbow)(이리스) - 언약

무지개는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재판장이 되십니다. 창세기 9장에서 홍수 심판 후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으로 보여주신 것이 언약의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으로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그 언약적인 사랑을 힘입어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비록 사도 요한처럼 밧모 섬에 갇혀 있지만 밧모 섬이 전부가 아닙니다.


4:4, 흰옷을 입고 금관을 쓴 24장로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계시록은 유대묵시문학이란 장르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의 특징은 ‘상징’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24란 수를 상징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4장로
- 장로(prosbuteros, πρεσβυτέρος) elder
- 보좌에 앉아있으며 금관을 머리에 썼다.
- 24란 수의 의미
1. 구약 12지파와 신약 12사도를 상징
2. 성전 제사에 수종 제사장의 수(역대상 24:7∼19)
3.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
4. 완전 수(12+12, 3X4)

첫째는 구원(救援)받은 백성들의 대표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더하면(+) 24가 됩니다. 또한 12지파와 12사도를 곱하면(☓) 144가 되며 144에 1000을 곱하면 144,000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대표하는 수라고 해석합니다.

둘째는 천사(天使)

하나님이 거느리는 수많은 천사들 중에 마치 보좌 주위를 지키는 24 수호천사라고도 합니다.

셋째는 성전 제사에 필요한 수

유대인들의 전통에 의하면 24라는 수는 성전 제사에 반드시 필요한 수를 의미합니다.
역대상 24:7∼1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두째는 야김이요, 열셋째는 훕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두째는 가물이요, 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제비를 뽑아 성소에서 섬길 자를 뽑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성소를 담당할 사람은 24명이었다는 것을 유대인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흰옷과 세마포의 의미

요한계시록 7:13∼15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밧모 섬과 같은 곳에 갇혀 있을지라도 열려진 하늘 문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끝까지 인내하므로 날마다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5, 일곱 등불 하나님의 일곱 영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번개와 뇌성과 음성 - 출애굽기 20: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요한계시록 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요한계시록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요한계시록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욥기 37: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일곱이란 수는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를 더한 것으로 ‘완전수’ ‘충족수’ ‘만족수’ ‘행복의 수(Luck Seven)’ 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곱 영이란 하나님의 완전한 성령을 상징합니다.

일곱 영에 대한 다른 명칭
첫째, 일곱 등불(요한계시록 4:5)
둘째, 일곱 눈(요한계시록 5:6, 스가랴 4:10) - 참조 스가랴 4:2∼10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스가랴 4:1∼10
①.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②.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③.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④.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⑤.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⑥.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⑦.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⑧.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⑨.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⑩.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일곱 영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사야 11:1∼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일곱 영은 일곱 가지 성품을 말합니다. 일곱 가지 성품이란 성령의 다양한 기능을 말합니다. 성령은 열매를 맺게 하는 영이라고 하겠습니다.

1. 여호와의 영(the Spirit of the Lord)
2. 지혜의 영(the spirit of wisdom)
3. 총명의 영(the spirit of understanding) - 슬기, 명철
4. 모략의 영(the spirit of counsel) - 모략, 상담
5. 재능의 영(the spirit of power) - 권능, 용기
6. 지식의 영(the spirit of knowledge)
7.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the fear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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