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2월 21일(목)

오늘은 사순절 여덟째 날입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출애굽기 2장과 잠언 21장 및 시편 52편입니다.


레위 여자가 아들을 낳고 그 준수함(토브)을 보았다고 합니다.

신생아에게서 준수함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깊은 영감의 세계를 갖고 살았다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신생아가 준수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바로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석 달을 숨겼습니다.

더 숨길 수 없어 갈 상자를 만들고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이를 그 안에 담고 하수가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마침 바로의 딸(하트셉투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아이를 보고 히브리 사람의 아이라고 하여 양자가 됩니다.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靈眼)을 기도해야합니다.

육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영의 세계는 어둡습니다.


모든 남자 아이들을 죽이라는 애급 왕의 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숨길 수 있었고 갈대 하수가에 상자를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영의 눈이 밝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신앙의 삶은 동일하게 진행 될 것입니다.

영의 눈이 밝으면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사탄의 음모에 쫓겨 다닐 것입니다.


모세의 잘못이 드러나고 애급 왕은 모세를 죽이려고 하므로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십보라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아들을 낳아 이름을 ‘게르솜’ 이라고 합니다.


모세를 찾던 바로는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고된 노동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부르짖는 기도를 기다립니다.

어디선가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보좌에 상달되어 탄식하는 사람들의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는 은혜를 사모하며 내가 있는 그 자리가 부르짖음의 거룩한 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해 후에 애급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출애굽기 2:23)

- During that long period, the king of Egypt died. The Israelites groaned in their slavery and cried out, and their cry for help because of their slavery went up to God.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를 위한 부흥의 일군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