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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71일 - 6월 19일(화) / 호세아 1-4장


오늘은 호세아 1장부터 4장까지 읽습니다.

호세아를 ‘사랑의 선지자’ 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를 생각하며 호세아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호세아(Hosea, הוֹשֵׁעַ, Ὠσηέ Ōsēe)는 브에리의 아들이며, 기원전 8세기에 활동한 이스라엘의 예언자입니다. 호세아서에 따르면,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예로보암 2세 시대에 예언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사회적인 지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호세아서에 따르면 그는 야웨의 명령에 따라 디블라임의 딸이자 음란한 행실을 저지르는 고멜(고메르)과 결혼했습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기원전 740년부터 720년 사이의 시기에 생존했습니다. 호세아서 5장 8절부터의 내용으로는 아시리아 제국에 의해 북왕국 이스라엘이 몰락하게 된 전쟁에 대한 언급이 있어 그가 자신의 활동 무대였던 이스라엘이 몰락할 무렵(기원전 721년)까지 활동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의 가족의 일생은 이스라엘이 유일신 야웨를 저버리고 가나안 지역의 다신교와의 “음란한” 관계를 맺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예언자의 아내 고멜이 다른 남자들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호세아의 세 아이들의 이름은 야웨를 저버린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나 이를 통해 야웨와 이스라엘의 약속의 회귀를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탈무드 페사킴 87장에서는 호세아는 그가 활동했던 시기에 가장 위대한 예언자이었으며, 심지어 대예언자 이사야보다 위대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고멜이 낳은 첫 아들의 이름을 ‘이스르엘(하나님이 뿌려주심)’ 이라고 하며, 딸은 ‘로루하마(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 또 아들은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2장에서는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 그리고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합니다.

3장에서는 음란한 여인 고멜을 은 15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호멜(homer)이란 대략 230리터라고 합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쌀 한 가마 2말 1되의 양이라고 합니다.

4장에서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고,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민족의 흥망성쇠의 원인을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을 떠난 백성은 망하고 하나님을 찾는 백성은 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국가에 하나님의 보호를 노래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국가에 대한 국민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는 잘못된 사상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기도하는 손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6월 19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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