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7일 - 9월 23일(주일) / 학개 1-2장


오늘은 학개서를 읽어야 합니다.

학개서의 주제는 ‘너희는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영광을 받으리라!’(1:8)

학개라는 이름은 ‘쾌락’ ‘축제’ ‘잔치’ 라는 뜻이며 그의 별명은 ‘벽돌로 말씀을 전한 선지자’라고 합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학개 1장 2장입니다


1장은 다리오 왕 2년 6월에 성전 재건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시작합니다.

4절에 소개된 편벽한 집이란 지붕과 벽에 조각한 판을 붙인 화려한 집을 말합니다(왕상 6:9, 7:7).

성전은 무너졌는데도 자신들은 화려한 집에서 살고 있었던 백성들을 깨우쳐 성전 재건을 위하 메시지를 들려주려고 ‘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볼지니라’고 외칩니다.


2장은 성전 건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격려합니다.

성전이 세워질 때 만국의 보배가 이르게 될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15절에 첩(疊, 거듭 疊)이란 거듭 이란 의미입니다.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 보다는 오히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성전을 세우려면 먼저 주님을 영접해야 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와 충만함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23일(주일) 267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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