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0일 - 11월 25일(주일) / 고린도전서 12-14장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부터는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대림절이란 성탄을 맞이하는 절기로 성탄을 앞둔 4주간을 대림절이라고 합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전서 12장부터 14장까지 입니다.


12장은 성령의 은사장이라고 합니다.

성령의 은사에 관한 말씀은 로마서 12장, 에베소서 4장에도 소개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고백할 때는 이미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내려주십니다.

성령의 은사 중에 가장 큰 은사를 바울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13장은 사랑장으로 알려진 유명한 말씀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며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14장은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합니다.

방언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예언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방언을 하는 사람은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하여 방언을 할 때는 통역을 할 수 있는 은사도 필요합니다. 만일 통역이 없다면 조용히 혼자서 하든지 아니면 여러 사람이 함께 하되 통역을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방언을 말하라고 합니다.

화평의 하나님께서 평강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14:33)

- For God is not the author of confusion, but of peace, as in all churches of the saints.    


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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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