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3일 / 11월 28일(수) 고린도후서 5-9장

오늘은 고린도후서 5장부터 9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5장은 육체의 장막의 집이 땅에서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합니다.

하늘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 이는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는 것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려고 힘써야 합니다.


6장은 지금은 은혜를 받아야 할 때라고 합니다.

은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의와 불법이 빛과 어두움이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함께 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특별한 은사가 있다면 함께 하여 하늘의 집을 함께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7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거룩함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지만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담대하라고 합니다.


8장은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많은 헌금을 하는 믿음은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신 자로서 스스로 가난하게 되심은 자신의 가난함을 인하여 우리들을 부요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9장은 헌금장이라고 합니다.

헌금은 내가 얼마나 드렸는가 하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부자가 많이 바치는 것과 가난한 사람이 드리는 것은 양으로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9:7)

- Each man should give what he has decided in his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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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