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2월 8일(금)

오늘은 창세기 39장과 잠언 8장 및 시편 39편을 읽습니다.


꿈의 사람 요셉은 애급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 장군의 집에 팔려갑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인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고 모든 일에 형통케 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특징을 요셉은 잘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디발 장군의 아내 줄레이카(Zuleika. p337, Legends of The Bible)는 요셉의 준수함에 이끌려 그와 동침하려고 합니다.

요셉은 준수한 외모에 그를 보는 사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때마다 여주인에게 주인이 집안 모든 것을 내게 맡기셨으나 당신은 주인의 아내로 맡겨진 것이 아니라고 거절합니다.

집안에 사람들이 없고 여주인과 요셉만 있을 때 여주인이 요셉에게 동침하자고 붙잡을 때 요셉은 그가 입었던 옷을 벗어버리고 도망합니다.

그러자 여주인은 그의 손에 요셉의 옷이 들려있으므로 마치 요셉이 겁탈하려고 하자 소리를 치므로 두려워 옷을 벗어놓고 도망했다고 남편에게 말합니다.

결국 요셉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감옥에서도 요셉과 함께 하셔서 형통케 하셨습니다.


요셉이 형통하게 된 것은 자리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성에 대한 시험 특히 성적 유혹은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유혹의 자리와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셉은 이와 같이 유혹의 자리에서 벗어나므로 자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내가 떠나야 할 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요셉과 같이 형통하는 신앙의 사람으로 거듭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창세기 39:9)

- No one is greater in this house than I am. My master has withheld nothing from me except you, because you are his wife. How then could I do such a wicked thing and sin against Go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