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85일 - 10월 11일(목) / 마태복음 14-16장

오늘은 마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4장은 세례 요한의 죽음과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남은 조각이 12광주리였다고 합니다.

바다 위를 걷던 예수님을 향하여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갈 때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며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크다 적다는 설교 사이트에서 수요일 설교를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5장은 정결함과 부정함이 무엇인지 교훈합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딸이 귀신 들려 고통을 받는 것을 예수님께 찾아와 고침을 받으려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칭찬합니다.

한편 여러 가지 치유의 사건과 더불어 일곱 개의 떡과 물고기 두어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고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16장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는 뜻으로 누룩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느냐에 관심을 보이신 후에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신앙관을 확인하신 것입니다.

메시아의 정체가 분명하게 드러난 후에 이때부터 주님께서 수난을 받을 것에 대해 예고하십니다.

예수님의 메시지가 분명한 말씀으로 마음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4)

-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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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