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09일 - 11월 4일(주일) / 요한복음 7-8장


오늘은 11월 첫째주일입니다.

오늘부터 일광절약시간 예전에 한국에서는 썸머 타임이라고 했습니다. 밝을 때에 일을 더 하도록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실시하였던 것을 한 시간 늦추는 날입니다.

어제의 오후 6시는 오늘은 오후 5시가 됩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요한복음 7장과 8장입니다.


7장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잡아 죽이려고 하지만 죽일 계획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때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 때를 잡는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때를 잡은 사람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기뻐하고 즐깁니다. 이런 사람들만이 때를 알고 있습니다. 때는 항상 나와 함께 합니다. 내가 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때는 언제나 나와 함께 합니다.

내가 지금 사랑하지 못하면서 다른 때에는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음에도 사랑하지 못합니다. 사랑의 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뉴욕 지방이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태풍을 잘 견딘 사람은 다음에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잘 견디지 못하면 다음에도 또 견딜 수 없습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그리고 즐겁게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8장은 간음하는 현장에서 붙잡혀 온 여인을 돌로 쳐야 하느냐 하는 질문은 하는 유대인들에게 주께서는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과 죄가 있는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를 볼 줄 알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왈가왈부(曰可曰否)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많은 비판의 말을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은 너무 많은 추한 것을 감추고 있습니다.

사람은 솔직해야 합니다. 솔직하다는 것은 감추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감추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감추려고 할까요? 그 속에 죄의식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숨어 있는 것을 자신이 들추어내는 것을 회개라고 하면 다른 사람이 끄집어내는 것은 체포당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체포당하여 공개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자유케 한다는 것은 내가 좋은 것을 선택하여 회개하는 것입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7:24)

- Stop judging by mere appearances, and make a right judgment.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8:15)

-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www.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