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지배가 시작되면서 예루살렘은 두 명의 제사장이 세워집니다.
한 명은 율법에 따른 지파의 순서에 따라 한 명씩 제사장이 됩니다.
이것을 '반차를 따른다'고 표현합니다.
로마는 정치적을 압박하고 통치하기 위해 자신이 지목한 행정적 제사장을 더 세워 두 명이 됩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는 '대제사장들'이란 복수 형태를 사용합니다.
요아자르 (보이투스의 아들)
(유대의 왕 아르켈라오스에 의해 임명됨—마 2:22)
엘르아살 (보이투스의 아들)
예수 (시에의 아들) (요아자르가 민중에 의해 복직되었다)
(시리아 총독 퀴리니우스에 의해 임명됨—누 2:2)
안나스 (아나누스) (셋의 아들) (퀴리니우스에 의해 임명되었다. 기원 15년경 유대 총독 발레리우스 그라투스에 의해 해임되었다. 안나스는 가야바의 장인이었다. 그는 해임된 후에도 계속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누 3:2; 요 18:13, 24; 행 4:6)
(유대 총독 발레리우스 그라투스에 의해 임명됨)
이스마엘 (파비의 아들)
엘르아살 (안나스의 아들)
시몬 (카미투스의 아들)
요셉 가야바 (예수의 지상 봉사 기간과 사도들의 봉사 기간 초기에 직무를 수행한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께서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을 받으실 때 대제사장으로서 장인 안나스와 함께 그 재판을 주재하였다.
[마 26:3, 57; 누 3:2; 요 11:49, 51; 18:13, 14, 24, 28]
그와 안나스는 베드로와 요한을 자기들 앞으로 불러서, 전파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명령하였다. [행 4:6, 18]
가야바는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에 보내는 편지들을 받도록 사울에게 권한을 준 대제사장이었다.—행 9:1, 2, 14)
(시리아 총독 비텔리우스에 의해 임명됨)
요나단 (안나스의 아들)
데오빌로 (안나스의 아들)
(헤롯 아그리파 1세에 의해 임명됨)
시몬 (칸테라스) (보이투스의 아들)
맛디아 (맛다디아) (안나스의 아들)
엘리오나이우스 (칸테라스의 아들)
(칼키스의 왕 헤롯에 의해 임명됨)
요셉 (카미두스의 아들)
아나니아 (네데바이우스의 아들) (바울이 재판을 받을 때 산헤드린을 주재한 대제사장.—행 23:2; 24:1)
(헤롯 아그리파 2세에 의해 임명됨)
이스마엘 (파비의 아들)
요셉 (카비) (이전에 대제사장이었던 시몬의 아들)
안나스 (아나누스) (안나스의 아들)
예수 (담나이우스의 아들)
예수 (가말리엘의 아들)
맛디아 (맛다디아) (데오빌로의 아들)
파나스 (판니아스 또는 비느하스. 사무엘의 아들) (헤롯 아그리파에 의해서가 아니라 로마와의 전쟁 중에 백성에 의해 대제사장이 되었다)
출처: https://392766.tistory.com/3836?category=343800 [Pensé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