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을 입은 주의 백성들(요한계시록 7:14, 19:8) |
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아멘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아멘
오늘 설교 제목은 ‘흰옷을 입은 주의 백성들’입니다.
설교 제목은 좁은 의미로 이해하면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성도들’ 이라고 하겠습니다. 로마 황제 도미티안의 기독교 핍박에 의해 여러 속으로 흩어졌던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 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결을 강조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넓은 의미로 이해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구원의 약속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라고도 하겠습니다.
특수한 의미를 부여한다면 한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을 설명할 수 있는 두 개의 단어는 ‘백의민족(白衣民族)’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라고 하겠습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넓을 홍(弘)’ ‘더할 익(益)’ ‘사람 인(人)’ ‘사이 간(間)’ 이란 훈으로 한민족의 시조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3세기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고구려인들과 부여인들이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기록에 근거한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중국에서 고려인들은 흰옷을 즐겨 입는다는 표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실례를 들면 예전 흑백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흰 치마와 저고리 흰 두루마기에 흰 고무신을 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불과 5∼60년 전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사회가 급변하면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어느 지하철에서 젊은이 두 사람이 소리를 높여가며 서로 다투고 있었는데 주위에 다른 승객들은 두 젊은이들을 지켜보기만 하는데 어느 말쑥하게 차려입은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이 사람들아, 싸우려면 교회에 가서 싸우지 왜 지하철에서 싸우느냐!’ 하며 젊은이들을 타일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된 것입니다.
재림 예수라는 사람들이 유별나게 한국에만 많이 등장합니다.
재림예수교회초막절회관 교주 故 구인회 씨는 사기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던 중1976년 1월 30일 서대문구치소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주장하고 가르친 3대 교리는 첫째는 간음하지 말라, 둘째는 도둑질하지 말라, 셋째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교회 건물은 세웠지만 십자가는 달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달지 않은 이유는 “예수가 달려 죽은 십자가는 재수 없다. 일절 달지 말라. 대신 하나님을 상징하는 태극기만 달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가 3년 동안 말죽거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재림예수라고 하며 주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일에 전념하므로 대략 1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다고 합니다.
대부분 재림 예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 가르치는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이란 말씀 때문에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가족관계를 파괴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도 한국뿐입니다. 이런 이유가 한민족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개천절(開天節, National Foundation Day)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 하는 날입니다. 건국기념일을 하늘이 열린 날이라고 지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애국가(愛國歌)의 가사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렇게 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한다는 가사를 사용하는 나라도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입니다.
제헌국회가 시작하는 1948년 5월 31일 당시 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박사는 기독교 국가가 아닌데도 제헌국회를 개회하며 당시 감리교 목사이었던 이윤영의원(이범석장군의 사위)에게 기도를 부탁하여 200명 제헌 의원들 중에 제주도에서는 4. 3항쟁으로 2명이 참석하지 못하고 198명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개회기도를 했다는 것도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근자에 대한민국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 어지러워졌을까요? 그 이유는 교회가 어지럽기 때문입니다.
어느 지하철에서 젊은이 두 사람이 서로 말다툼을 하며 시끄럽게 싸움을 하는데 그 곁에서 젊은이들이 다투는 것을 목격했던 나이 지긋한 신사 한 분이 젊은이들에게 ‘이보게 젊은이들, 싸우려면 예배당에 가서 싸워야지 왜 지하철에서 싸움을 하는가!’ 하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어느 교회에 분쟁이 심각하여 결국 세상 법정으로 문제를 고소했습니다. 사건 심리을 맡은 담당 판사가 양편의 대표자를 부른 후에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교회 법은 특수법으로 세상 법보다 더 우월합니다. 그런데 우월한 법을 자랑하는 교회에서 왜 세상 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까? 서로 화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까? 만일 서로 화해할 수 없다면 법대로 판결을 내려야 하는데 법은 공평합니다. 어느 누구의 주장에 동의 할 수 없으니 교회 건물을 매각하여 절반으로 나눠서 서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세상 법의 판결입니다.
심지어 북한의 지도자는 남한을 거의 접수했는데 단 한 곳 교회는 아직 접수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교회를 어지럽히는 비결은 성경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읽어야 합니다.
오늘날 세계교회들이 추구하는 신앙의 목표를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영성(靈性, Spirituality)입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영성을 갖춰야 합니다. 둘째는 치유(治癒, Healing)입니다. 육체적인 질병도 고쳐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질병에서 자유를 회복해야 합니다. 가끔 조울증에 의한 사고가 일어나는데 조울증이란 곧 정신적 질환을 말합니다. 셋째는 공동체(共同體, Community) 회복입니다. 인터넷과 산업의 발달 그리고 대중문화의 발전에 의해서 세계가 마치 하나의 공동 운명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황사먼지가 한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시대에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교인들을 훈련하여 어지러운 세상을 바르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1919년 3. 1 운동 당시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2% 정도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3. 1운동 당시 33인의 대표 중에 1/3이 기독교인이었다고 합니다. 무려 30%를 차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기독교가 세상을 향해서 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구원을 받는 방법을 계시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핍박을 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끝까지 인내하며 교회를 지켜 믿음으로 승리하는 믿음을 격려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오늘 주보와 함께 요한계시록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료 한 장을 나눠드렸습니다. 자료의 내용에 따라 말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핵심 되는 말씀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설교자들이 인과 나팔과 대접을 각기 서로 다른 21가지 재앙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명은 히브리 묵시 문학이라는 특별한 구조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인과 나팔과 대접은 각기 서로 다른 21가지 재앙이 아니라 반드시 일어날 일에 대한 히브리 문학의 강조 용법으로 세 번 반복하는 표현 형식입니다.
그러므로 21가지 재앙이 아니라 마지막 반드시 속히 될 일에 대한 재앙 심판을 말씀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제 도표를 보면서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세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독론(基督論)과 교회론(敎會論) 그리고 종말론(終末論)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독론은 1장을 중심으로 영광스런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교회론은 2, 3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로 교회의 근거는 영광스런 예수님이시며 모든 교회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종말론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에 이어 재앙은 불신자들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요한계시록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요한계시록 15:13∼14,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나눠드린 자료 인과 나팔과 대접에 대한 비교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묵시문학(黙示文學) |
시기(時期) - 주전 200년 경 부터 시작하여 주후 100년
묵시(默示) - 아포칼립시스(Απōκάλυψις, apocalypsis)
1. 하나님이 선택받은 예언자에게 주셨다.
2. 비밀의 폭로(뚜껑을 열어서 보여주는 것)
* 비밀(秘密) ; 보여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 계시(啓示) ; 보여주어도 알 수 없고 설명해야 알 수 있는 것
3. 전달 방법 ; 신비적 환상, 꿈
4. 방법 ; 반복 강조 - 동사(動詞)
* 요한계시록의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이란 각각 반복되는 재앙이 아니라 마지막 재앙을 강조하기 위한 히브리문학의 특별한 반복 강조 용법이라.
1. 일곱 인(引) - 징조(徵兆) Sign
2. 일곱 나팔(喇叭) - 경고(警告) Warning
3. 일곱 대접(大碟) - 심판(審判) Judge, 재앙(災殃) Disaster
동사(動詞) |
1. 일곱 인을 떼다 - 아노이고(ἀνοίγω) open
2. 일곱 나팔을 불다 - 살피조(σαλπίζω) sound
3. 일곱 대접을 땅에 쏟다 - 에크케오(ἐκχέω) pour
재앙 심판의 범위 |
6:8, 네 번째 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의 등장, 땅 1/4의 권세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8:7∼13, 첫째 천사의 나팔(땅의 1/3), 둘째 천사의 나팔(바다의 1/3), 셋째 천사의 나팔(하늘의 별 1/3이 물샘), 넷째 천사의 나팔(해 달 별의 1/3 어둠)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9:18∼21,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16:1, 대접 재앙은 땅에 쏟아 붓는 것이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일곱째 재앙 징조(徵兆) |
요한계시록 4:5, 번개, 음성, 뇌성, 일곱 등불(일곱 영) * 지진이 없다.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큰 우박(11:19, 16:21)
요한계시록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달란트 - 고대 그리스어 탈란톤(τάλαντον)
라틴어 탈렌툼(talentum), 영어 탈랜트(talent), 수메르어 구(Gu)
1달란트는 60 found 1파운드는 453.6gm, 1달란트는 27.216kg.
8:5 |
11:12∼13 |
16:18 |
11:19 |
16:21 |
뇌성(雷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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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 |
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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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音聲) |
큰 음성 |
음성 |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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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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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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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地震) |
큰 지진 |
큰 지진 |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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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우박(雨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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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우박 |
큰 우박 |
8:5, 뇌성, 음성, 번개, 지진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11:12∼13, 큰 음성, 큰 지진,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6:18, 번개, 음성, 뇌성, 큰 지진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대상(對象) |
9:4∼5,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요한계시록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요한계시록 15:13∼14,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승리자(勝利者) |
요한계시록 3:4∼5, 사데교회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18, 라오디게아 교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내 죄를 대신하여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함께 계시다가 하늘로 오르시며 너희가 본 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 신앙에 따라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을 했다는 것은 결코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것을 믿는 것만이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에베소서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요한계시록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요한계시록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