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
바이에른 광명회(光明會, Illuminatenorden Bayern)
광명회(Der Illuminatenorden)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몇몇 집단의 명칭 가운데 하나이다.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 '깨달은'이라는 뜻의 “illuminatus”의 복수형.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설립된 비밀결사대이다.
일루미나티와 같이 함께 주목받는 또 다른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이 실제로 300주년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일루미나티 또한 의혹이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루미나티는 18세기에 해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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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발생한 인도주의적 박애주의를 지향하는 우애단체(fraternity: 친목단체) 혹은 취미 클럽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는 지칭은 엄밀히 말해 단체명이 아니라 회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프리메이슨은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스코틀랜드 그랜드 롯지와 아일랜드 그랜드 롯지 관할하에
약 15만명, 영국 연합 그랜드 롯지 관할하에 약 25만명 등 영국과 아일랜드에 약 4십만명이 있고, 미국에 약 2백만 명이 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약 6백만 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원들은 각 그랜드 롯지의 헌장에 입각한 선언을 포함해서 여러 방식으로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믿음을 나눈다.
대부분의 그랜드 롯지들은 지고자(Supreme Being)를 믿는다는 선언을 회원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로 삼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그랜드 롯지도 있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그랜드 롯지(Grand Lodge)를 중심으로 하위 롯지, 즉 단위 롯지(Constituent Lodge)들을 편성해 각 그랜드 롯지별로 독자적 관할권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전 세계의 프리메이슨을 통괄하여 관할하는 프리메이슨 총본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랜드 롯지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커다란 집 또는 집회소"로 "본부"를 뜻하며, 대롯지라고도 한다. 그랜드 롯지는 또한 그랜드 오리엔트(Grand Orient: 프랑스어 발음으로 "그랑토리앙"이라고도 하며,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커다란 서광")라고도 한다. 단위 롯지는 메이스닉 롯지(Masonic Lodge)라고도 하며, 흔히 간단히 롯지라고도 한다. 각 그랜드 롯지의 관할구는 지역적 개념이 아니며, 단위 롯지들의 총합이 곧 해당 그랜드 롯지의 관할구이다. 마찬가지로, 롯지, 즉 단위 롯지도 건물 또는 지역의 개념이 아니며 프리메이슨들이 모여 하나의 그룹을 이루면 그것이 곧 단위 롯지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회원들이 "롯지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롯지로서 모인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흔히, 각 그룹의 모임 장소이자 운영 센터로 사용되는 건물을 롯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 그랜드 롯지는 단위 롯지들을 편성하여 자신의 관할구를 만들고, 두 그랜드 롯지가 서로가 프리메이슨의 성격에 합치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경우 서로를 우호 관계(in Amity)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우호 관계에 있는 그랜드 롯지간에는 회원들이 상대의 관할구를 방문할 수 있다.[4]
프리메이슨은 채석공의 연장과 용구를 상징으로 사용한다.
프리메이슨의 심볼 가운데 하나.
컴퍼스와 자는 일찍이 이 조직이 석공 길드였단 것을 말해준다.
오름새 삼각형(컴퍼스)와 하향 삼각형(직각자)이 결합해 형성된 다윗의 별은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정신과 물질, 빛과 어둠 등 세계의 이원성의 융화를 표현하고 있다.
중앙의 ‘G’는 히브리어로 하나라는 뜻의 기멜(Gimel)로 우리는 하나라는 뜻이며 또는 지고적 존재,
곧 신(GOD)과 기하학(geometry)을 의미한다.
또한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건축도구는 각각 인간의 미덕과 대응해 컴퍼스는 진리, 직각자는 도덕, 흙손은 결속과 우애, 몽둥이는 지식이나 지혜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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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New Apostolic Reformation(새로운 사도적 개혁),
New Apostolic Movement(새로운 사도적 운동)이라고 한다.
신사도 운동은 풀러신학교 교수인 찰스 피터 와그너 등 근본주의 개신교 계통에서 출발한 부흥 운동이다.
이 운동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완전히 사이비라고 하여 까는 신학자도 있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사이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므로 잘 지도하여 품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본래 시작은 남미의 성령운동(혹은 오순절운동)의 한 분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토론토 에어포트교회나 신비주의 등으로 한국에 많이 알려졌다.
사도와 예언자의 직위를 회복한다는 주장이 요점이다.
교회에서 예언사역, 성령치유 등 내용을 유독 강조한다면 이 운동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G12나 알파코스도 관련이 있다.
한국 장로교는 합신, 합동 등 보수 교단에서는 알파코스는 이단성이 있다며 배척하기로 했고, 예장통합 교단에서는 알파코스가 교회 성장을 위한 수단으로 남용되거나 신비주의적으로 변형되지 않고 잉글랜드 성공회의 본래 취지(비신자 전도 프로그램)대로 운영된다는 조건이 지켜진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G12 구조는 교회 내부의 소그룹 스타일로 그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신사도주의와 관계없이 교회 구조로 사용하기도 하므로, 무조건 신사도 운동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기는 조금 곤란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신사도 운동에서 G12와 알파코스를 서로 분리하여 서로 연관성이 없는 듯 보이려는 움직임도 있다.
이 운동이 처음 시작된 미국은 물론이며 한국에서도 많은 개신교 교단에서 이단/참여 금지/교류 금지 등으로 의결되었다.
열성적인 신앙은 인정하나, 극단적인 신비주의, 기복신앙 등이 개신교의 본 의미에서 심하게 벗어난다는 것이 이유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신사도운동 관련 단체가 정치권 및 대형 교회와 결탁하여 활동하므로 더욱 문제시된다.
주요 이론가로는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릭 조이너(Rick Joyner),
빌 존슨(Bill Johnson),
크리스 발로튼(Kris Vallotton),
체 안(Ché Ahn),
제임스 골(James Goll),
마크 치로나(Mark Chironna),
빌 헤이몬(Bill Hamon),
존 아놋(John Arnott),
마이크 비클(Mike Bickle),
제임스 라일,
폴 카인,
타드 벤틀리(Todd Bentley),
짐 베이커,
로드니 하워드-브라운(Rodney Howard-Browne),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
루 엔글(Lou Engle),
킴 클레멘트(Kim Clement),
랜디 클라크(Randy Clark),
샨볼츠,
하이디베이커 등이 있다.
만약 교회 목사가 이들의 이름이나 저서를 언급하거나 추천한다면, 이미 신사도 운동의 영향권 안에 들어갔다고 봐도 된다.
다만 주의해서 볼 것은 한국에서의 신사도 운동 양상과 미국에서의 신사도 운동의 양상은 확연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의 경우 신사도 운동과 IHOP이 서로 구분되고 (그 뿌리가 되는 곳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사실상 그 두 집단의 혼종과도 같은 양상을 보이기 때문. 한편 또 다른 복음주의권인 영국도 이 운동의 태동기에 영향을 받았으나, 영국의 경우 특유의 토론 문화로 초기에 가이드라인을 정리하고 취사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도구적으로 받아들인 것 이외에 교리적으로 받아들인 것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본고장인 미국의 경우 신사도 운동과 IHOP의 구분점이 다르기 때문에 두 운동을 따로 구분 지어 서술한다.
교리와 사상
신사도 운동은 대략 다음과 같은 교리와 사상을 가지고 있다.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언행의 특징
- 신사도적 예배 / 신사도적 교회 / 신사도적 세대 / 신사도적 질서 등의 (신)사도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 100%이다.
- 오중직임(에페소서 4장 11절)을 자주 언급하고 교회에 사도와 선지자들의 직분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대추수와 킹덤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다가올 종말과 예수의 재림을 빨리 예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 다윗의 장막의 회복, 이스라엘의 회복, 예루살렘의 탈환 등의 말을 하며 이스라엘이 다시 아브라함의 언약의 약속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구약의 절기가 다 회복되어 다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다.
- 한 새 사람(One New Man) 혹은 한가지 일(원띵: One Thing)이라는 말과 구호를 자주 쓰며, 기존의 교회는 종교의 영에 사로잡혀 있고 이제 새로운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 7개 권역의 회복(또는 점령)이라는 말을 자주 쓰며 특히 재정의 산이 점령되어 세상의 부가 교회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한다. / 일터 사역 혹은 비지니스 사역이라는 말을 자주 하며 헌금을 강조한다.
- 크라운 재정 세미나 등의 재정 프로그램들을 교회로 끌어들인다.
- 예언과 접신을 강조하고 빈야드식의 쓰러짐과 뒹구는 집회를 자꾸 하려고 한다. 소위 "토론토 블레싱"이라고 불리는 기도집회를 강조한다.
- 신사도단체[17]가 주관하는 집회에 자주 참석하고 교회에서도 광고하며 참여를 종용한다.
- 예언자들이라고 하는 정체 불명의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여 집회하고 자신들도 적극적으로 예언하라고 말한다.
- 재정의 돌파, 상황의 돌파 등의 돌파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 하프 앤 보울 예배를 신령한 예배, 기름부은 예배라고 소개하며 교회에 도입한다.
- 임파테이션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성령의 능력을 전달받으라고 한다.
-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고 재정이 늘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뜻이라고 한다.
- 직통계시를 강조하고 "지금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말을 자주 한다.
- 예수를 예슈아라고 부르고 유다의 사자라는 표현으로 호칭한다. 이외에도 몇몇 단어나 습관 등을 유대교에서 차용하기도 한다.
- 새 부대(New Skin), 새 술(New Wine)이라는 표현을 자주 하며 자신들이 새 부대와 새 술이라고 말한다.[18]
- 위의 항목 중 최소 10가지 이상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신사도 운동은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자기는 무관하다고 극구 부인한다. 사실 신사도 운동이라는 말 자체가 이런 항목에 해당하는 단체들을 규정짓기 위해 만든 단어라서, 당사자들은 자기네가 어떻게 불리는지도 잘 모르는 듯.
신사도 운동에 빠진 신자들의 언행의 특성
- 신사도 운동이 주로 청년층을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청년들이 특히 많이 몰린다. 이들에게 하는 예언은 대동소이하다. 대체로 "내가 너를 큰 자로 세우겠다.", "네가 하는 일을 이루겠다." 이런 식이다.[19]
이런 말 솔직히 누가 못해아무튼 방황하는 청년들은 여기에 열광하여서 빠져든다. - 세상의 모든 지역을 영적인 성지, 악의 소굴, 전투 중인 곳으로 구분해 놓고 전투 중인 곳과 악의 소굴에서 승리하기 위한 영적전쟁을 매우 강조한다.
- 정치적으로 기독교 우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서 극우적인 태도로 현실 정치에 자주 개입한다.(ex.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본고장 미국에서도 비슷해서 지난 미국 대선을 앞두고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리버럴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사도 교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지지하였다.
실상
사도의 직분 논쟁
중요한 논점이 되는 것은, 실제로 성경에 잘 알려진 12사도와 바울로 외 곳곳에 야고보, 바나바 등의 사도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을 기록한 사도들이 아니며 그 시대 초대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이었다. 개신교에서는 이들을 속사도라고 하며 주후 2세기경의 이러한 사람들을 초대교회 교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경에서 사도직이 끊어졌다고 말한 곳이 한 곳도 없기에(그래서 오히려 성경만 읽다 보면 사도가 아직 있는 줄로 믿게 된다.) 논란이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도가 존재하느냐의 여부보다도 현 시대 사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주류 개신교단에서 사도는 성경을 기록한 존재로 여겨지기에 사도의 존재 여부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대다수 단체는 현재 존재하는 사도는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는 종류의 사도가 아니라고 하여 넘어간다.)
계시록 완성 전에는 성경이 정립되지 않았기에 사도들이 활동하여 증거하였으나 계시록이 완성되고 정경이 확립된 이후에는 성경을 통하여 계시되기 때문에 사도의 역할은 끝난 것이다. 즉, 예수라는 주춧돌 위에 사도들이 기초를 쌓아서 완성한 것이 신약이다. '현재에도 사도직이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이미 기초를 쌓은 건물 위에 다시 기초를 쌓을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과 같다.
성경은 완성되었으며 사람이 임의로 더하거나 뺄 수 없다. 요한계시록을 마지막으로 성경은 완성된 것이다.
다른 기독교계 종파의 경우
하지만 사도 자체를 인정하더라도 신사도 운동을 하는 집단처럼 여러 명의 사도가 있거나 임파테이션을 통하여 사도가 되는 경우는 없다. 사도를 인정하는 다른 교파라고 하여도 사도권은 매우 특별한 직분이지 신사도 운동처럼 리더나 목회자를 두고 사도라고 하지는 않는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들은 사도는 단순한 리더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신사도 운동에서만 자신들의 권위를 위해 자신들을 사도들로 포장하는 것 뿐이다.
현상에 대한 지나친 집중
- 쓰러짐, 울부짖음 : 신사도 운동의 광신적인 집회를 대표하는 행동들. 인도자가 "성령", "불" 등 특정 단어를 외치면 갑자기 쓰러지는 식이다. 쓰러지지 않는 경우 손으로 밀쳐서 억지로 쓰러뜨리는 경우나, 심하면 쓰러지지 않는 참가자에게 옆에 있던 도우미가 귀에다 대고 "이 부분에선 쓰러져야 보기 좋아요." 하고 종용해 초심자의 한국 교회에 대한 믿음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짓을 자행하기도 한다.
- 각종 기적(?)적인 현상
- 금이빨 : 치아가 금으로 변하는 것의 경우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으나, 정작 연구소에 가져가서 금이 검출되는 일은 고사하고, 이것이 영구적으로 변한 것이라는 사례조차 한 번도 보고된 적이 없다. 신사도 운동 단체에서는 "믿음이 없으면 사라진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없어진다." 식으로 주장하므로 본 사람이 없다. '믿음'이 없는 이들은 입 속에 일어난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조명에 노란 빛이 강한 손전등을 쓰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금가루 : 집회 중 금가루가 휘날린다는 것. 특수분장용 가짜 금가루를 이용한 사기극으로 판명되었다.
왜이리 금을 좋아해? 미다스의 손?사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금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 각종 질병 치료 및 성형 등등
- 각종 예언사역 : 사실 조금만 이성을 가지고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 보면 아니면 말고식의 예언이다. 자세한건 다음 항목 참조.
현상 자체가 옳다, 그르다를 떠난다 하더라도, 신사도 운동의 경우 이 현상을 신앙의 척도, 혹은 구원받은 증표, 또는 성령 세례를 받은 증거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1970~80년대에 순복음교단에서는 방언 현상을 구원받은 증거로 주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현상을 일으키는 사람을 사도와 동급으로 보거나 예언의 권위가 있는 예언가로 보고 있다. 하지만 성경 어느 곳에도 그에 대한 설명은 없다. 물론 마가복음에서 믿는 사람들이 기적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21] 이는 사도가 아닌 모든 믿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의 표시이다.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이러한 현상에 집중하라고 가르치는 부분은 없다. 그렇다고 또 무시하라고 가르친 부분도 없다.
고린도전서 14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방언과 예언 등 기적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예언
그의 예언이 연평도 포격 사태가 나서 성취되었나 싶었지만 이내 잠잠해졌던 일이 있다. 물론 자신들의 말을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라고 말해버리면 할 말이 없는데, 점쟁이들이 써먹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되면 자기 예언이 맞은 거고, 아니면 부정타서, 혹은 자기 말을 듣지 않아서라고 둘러대는 것과 같은 맥락. 판단은 알아서 하자.
실제로 이들이 성취되었다고 주장하는 예언들을 보면 모두 과거에 있어서 사람들이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은 것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것"들이라 검증 자체가 되지 않는 것들이며, 검증 가능한 것들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본 결과 하나도 맞는 것이 없었다. 이들의 사도로 활동한다는 신디 제이콥스의 경우 예언이 60~70%만 성취되어도 상당히 잘 맞춘것이라고 하는데. 성경에서의 예언은 100% 이루어지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성경에서는 점치는 행위나 개인적인 예언은 금지하고 있다. 굳이 허용된 경우라면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