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왜 한명숙 구제에 발버둥칠까?
- 받은글 / 210322
조선로동당의 직접 지령을 받는 남조선로동당은 통일혁명당이고,
통혁당의 최고위 서열은 현재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입니다.
통혁당사건의 주범 김종태 등 4명은 사형되었는데,
김일성은 김종태를 애도하여 해주사범대학을 김종태대학으로 개명하고,
평양에 김종태거리를 만들었지요.
김종태는 박헌영이 처형된 후 단연 최고위급입니다.
그 다음 서열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영복인데,
전향서를 쓰고 석방되었지만 얼마전에 죽었습니다.
그 다음 서열은 신영복에게 포섭되어 징역15년을 선고받은 박성준이지요.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은 신영복의 후계자 격으로 현재 남한내 간첩조직의 우두머리입니다.
박성준에 포섭된 자가 우상호, 오영식 등이고,
임종석, 조국 등은 한참 아래로 보이지도 않지요.
남한 내 로동당 최고 서열의 아내로 통혁당 사건 때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던 한명숙이 국무총리까지 지냈으니
어떡하든 우뚝 세워서 간첩들의 우상으로 삼아야 하는데,
뇌물로 감옥간 게 치명적이니 온갖 색칠을 해서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