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3장과 여호수아 22장 그리고 시편 107편을 읽습니다.
사람의 존재를 과학의 입장에서는 진화론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어느 것이 옳은가 하는 것은 각 사람들의 고유의 판단이지만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은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죄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여한 것이란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영광(榮光)이란 한자를 분석하므로 영광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사람이(人) 십자가를 짊어지고(十) 내가 행한 것을 감추면(멱, 冖) 그곳에서 불이 솟아납니다(火). 불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빛(光)이 된다는 것입니다.
영광스런 모습은 내가 갖춘 모습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여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람이 자기 행복과 즐거움에 도취하여 살아가는 것은 영광스런 삶이 아니라 동물적인 삶입니다. 반면에 나의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영광스런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영광스런 삶을 위하여 오늘도 나를 쳐서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길을 찾아나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6. 2013) Wed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서 3:23)
- 영광스러운 모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Rome 3:23)
- Let the glorious appearance will re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