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4장과 여호수아 23장 그리고 시편 108편을 읽습니다.
신앙인은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온전한 신앙으로 살아왔는가를 생각합니다.
내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나 이외의 다른 존재와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나와 동물과 비교한다든지 아니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또는 나와 위대한 사람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세가 원망하는 백성들 앞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 반석을 두 번씩이나 내리쳤습니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순식간에 화를 내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연약한 우리는 얼마나 다듬어지지 못했는지를 깨닫습니다.
오늘 말씀에 신앙인의 참 모습 ‘믿음으로 의롭다(Justification by faith)’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소개합니다.
이와 같은 신앙은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창 15:6)’ 또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과 같은 실천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실천적 믿음이란 믿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믿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천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맡은 자리에 우뚝 세워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7. 2013) Thu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믿음이 굳세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로마서 4:20)
-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He staggered not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Rome 4:20)
- I want to live glorified the Lord by only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