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0월 4일, 금) - 사도행전 19장



오늘은 사도행전 19장과 여호수아 10장 그리고 시편 95편을 읽습니다.


바울이 에베소라는 도시에서 복음을 전할 때 로마에도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결심할 만큼 복음이 흥왕하고 말씀이 확실하게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시기하는 마귀 때문에 그들은 핍박과 시련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바울이 받은 시련들은 어떤 것이었으며 그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내었는지 알고 우리 역시 세상에서 일어나는 시련들에 현명히 대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때로는 여러 가지 도전을 받게 됩니다.

어떤 도전을 받든지 반드시 복음 안에서 도전을 해결해야 합니다.

도덕과 윤리 그리고 화평의 질서를 파괴하는 도전에는 적절한 대처방법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요셉은 가정 총무로 모든 일을 맡았으나 주인의 아내가 유혹할 때에 그 자리를 떠남으로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셉의 대처방법이 옳은 것이었기에 요셉은 애급의 총리가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어가며 성경이 나를 성경의 사람으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오늘도 사랑과 지혜와 거룩의 흔적을 새겨나가시기 바랍니다.


Daily Bread &Prayer(Oct. 4. 2013) Fri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사도행전 19:20) 

- 온 세상에 주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The word of the Lord spread widely and grew in power.(Acts 19:20) 

- The word of the Lord, as is propagated widely arou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