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21장과 여호수아 12장 그리고 시편 97편을 읽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길가의 이름 모르는 들풀조차도 의미를 갖고 그 자리에 피어오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까요?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성도들이 이 땅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를 갖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존재 의미를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전도자로서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확인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사명을 갖고 있는지요?
아직 나의 사명을 찾지 못하셨다면 기도자로 결단하시든지 아니면 봉사자로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를 필요로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찾아 결단하는 예배로 드려지는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6. 2013) Sun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사도행전 21:13)
-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소서!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Acts 21:13)
- Praise the name of the Lord Jesus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