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0월 7일, 월) - 사도행전 22장


오늘은 사도행전 22장과 여호수아 13장 그리고 시편 98편을 읽습니다.


사도행전 22장은 바울은 기독교를 핍박하는 일에 열중하여 앞장서서 그 일에 헌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깨달았던 은혜를 예루살렘에서 유대사람들에게 간증한 내용입니다.


다메섹으로 가까이 갔을 때에 큰 빛이 비치었습니다. 그 때 사울은 어찌할 바를 몰라서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온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 때 사울은 엎드려서 ‘주여 누구시니이까?’ 질문합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사울은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고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하고 고백합니다.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내가 해야 할 일을 예수님께 기도로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응답이 내게 일어날 때 까지.........


Daily Bread & Prayer(Oct. 7. 2013) Mon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사도행전 22:10) 

- 날마다 내가 행할 것을 깨우쳐 주십시오.

What shall I do, Lord?(Acts 22:10) 

- Please teach me to do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