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에베소서 2장, 사무엘상 23장, 전도서 7장입니다.
모세의 생애를 세 단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Something의 단계
썸씽의 단계는 모세가 애급의 왕자로 있을 때입니다. 이 때 모세는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둘째는 Nothing의 단계
낫씽의 단계는 왕자의 자리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돌보는 시기로 나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Everything의 단계
에브리씽의 단계는 모세의 절정기로 호렙산 가시떨기 나무 불꽃 가운데 임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후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던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사람들을 보면 처음에는 지극히 평범한 질그릇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보배를 담은 질그릇으로 성화(聖化)되었습니다. 결국 우리의 능력이란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이 되어 내 가정을 천국 가정으로 세워가는 일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5. 2013) Thu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에베소서 2:22)
-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소서!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Ephesians 2:22)
- Every homes are to b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