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말씀은 마태복음 13장과 레위기 12장 그리고 시편 1편을 읽습니다.
마태복음 13장은 비유장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비유를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비유란 어떤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비유의 도사이셨습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비유를 찾아 가르치시고 교훈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으로 말하면 유머가 풍부한 교사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남자가 좋은가 라는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유머러스한 남자'라고 합니다.
돈과 명예와 부귀영화 보다 더 좋은 것은 유머라고 합니다.
유머는 사람을 강하게 흔들 수 있습니다.
유대인을 가리켜 유머가 많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세상 풍파를 겪으면서도 그들의 언어와 생활 풍속을 잊어버리지 않았던 것은 유머가 많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생각하며 신앙적인 유머를 풍성하게 가꿀 줄 아는 지혜와 믿음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부인의 간절한 소원은 남편이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도하기를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났을 무렵 부인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루는 꿈속에 나타나신 주님이 남편의 신발을 들고 와서 기도하라고 하였답니다.
그 다음날 새벽부터 부인은 남편의 들고 교회 강대상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주님! 이 신발의 주인도 이곳으로 나오게 해 주십시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남편이 부인에게 '여보, 나도 교회에 가면 안 될까?'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강한 것은 쉽게 부러집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유머는 부러지지 않고 유연하게 흔들릴 뿐입니다.
비유를 통하여 유머를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기도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은 온통 어지럽고 혼돈스런 것들로 가득합니다.
불경기, 노후, 치매, 깡통주택, 빈껍데기, 쇠퇴, 불신, 불만, ....
웃음을 잃어버린 군상들이 거리마다 넘쳐나는 때에 유머를 되찾아 웃으면서 소망을 갖는 신앙으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강단에서, 교단에서, 국회에서, 시장에서, 직장에서, 거리에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13:12)
-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왕이 되신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917)597-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