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8월 20일, 화) - 누가복음 19장



오늘은 누가복음 19장과 민수기 35장 그리고 시편 50편을 읽습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일까요?

런던 타이즈다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1위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키고 재우고 난 후 아기 얼굴을 바라보며 뿌듯해 하는 어머니, 3위는 구슬땀을 흘리며 공예품을 완성한 목공, 4위는 어렵고 힘든 수술 끝에 생명을 구한 의사이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높은 지위를 얻는 것도 많은 재물을 모은 것도 아닙니다.

오늘 아침 누가복은 19장에서 행복한 사람 삭개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삭개오가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예수님을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체적인 조건은 키가 작았기에 많은 재물에 좋은 집을 갖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재물이 아니라 재물을 나누고 돌려주므로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삭개오가 이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나 주님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죄 사함을 받았습니까?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행복해야 합니다.

만일 행복하지 않다면 내가 만난 예수님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행복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와 기도(2013. 8. 20) 화요일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누가복음 19:9)

- 모든 가족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Today's Bible & Prayer(Aug. 20. 2013) Tue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 All family live with the descendants of Abra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