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13장과 여호수아 4장 그리고 시편 89편을 읽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성경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소개하는 말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성경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려고 다윗을 닮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을 닮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첫 번째 과제입니다. 이 과제는 곧 내 신앙생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죽어가는 삶이 있는가 하면 성장하는 삶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삶에는 희망이 있고 보람도 있지만 죽어가는 삶에는 소망도 보람도 없고 오직 탄식과 절망 그리고 허무함이 맴돌고 있습니다.
셋째는 열매를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좋으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가 나쁘면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만 가능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한 자기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이 우리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에게 바쳐질 수 있는 거룩함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삶의 결과는 거룩의 열매입니다.
Daily Bread &Prayer(Sep. 28. 2013) Sat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사도행전 13:22)
- 하나님 마음에 맞는 믿음의 사람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Acts 13:22)
- Please give a faith that Gods own heart and want to li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