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9월 29일, 주일) - 사도행전 14장


오늘은 사도행전 14장과 여호수아 5장 그리고 시편 90편을 읽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다섯 가지 우상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부, 둘째는 명예, 셋째는 쾌락, 넷째는 권력, 다섯째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쁘거나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 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부를 먼저 찾을 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먼저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이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서라 그리고 네 발로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즉시 말씀대로 일어나 걷고 뛰었다고 합니다.

바울의 외침이 현실에서 열매가 되는 것을 보며 중요한 진리와 교훈을 생각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은 안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드러나야 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예배로 드려지기를 소원하며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은혜와 은사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Prayer(Sep. 29. 2013) Sun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사도행전 14:7)

- 나의 삶이 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od news.(Acts 14:7) 

- Make where I live into a mission field. 

 My life will be a missionary work for gospels propag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