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복음 13장) / 4월 1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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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한복음 13장과 잠언 13장 및 시편 102편을 읽습니다.

때를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발을 씻겨주십니다.

안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과 지식적으로 아는 것 그리고 영적으로 아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예수님께서 아신다는 것은 영적으로 아는 것 즉 온전한 앎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속담에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알 것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는 유대인의 왕

마가복음은 예수는 종으로 오신 메시아

누가복음은 예수는 사람으로 오신 메시아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복음서에서 예언된 메시아를 종합하여 예수님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를 아는 사람은 사랑의 사람입니다.


사랑은 에로스로 시작하여 필리아로 성장한 후 아가페로 열매를 맺는 것이어야 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사랑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