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복음 14장) / 4월 14일(주일)

오늘은 요한복음 14장과 잠언 14장 및 시편 103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을 두 가지 단어로 소개합니다(7절)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기노스코)에서 안다는 것은 경험적인 앎을 의미합니다.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오이다)에서 안다는 것은 초경험적인 앎 또는 직관적인 앎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곧 아버지 하나님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에게 약속된 은혜가 있습니다.

첫째는 근심이 없습니다(1절)

둘째는 주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12절)

셋째는 구하는 것이 이루어집니다(14절)

넷째는 보혜사를 주십니다(16절)


이러한 은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예수를 안다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언제 사용합니까?

첫째는 기도할 때

둘째는 마귀를 내쫓을 때

셋째는 시험을 물리칠 때

넷째는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때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14)

-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