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16장과 잠언 16장 및 시편 105편을 읽습니다.
열심 있는 교인들은 월요병이 있다고 합니다.
주일에 너무 많은 봉사와 맡은 직분에 충성하려면 시간에 쫓기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민 교회의 교인들에게 주일 온 종일 봉사하라는 것은 일상의 삶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이란 현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광야의 백성들에게 만일 애급과 동일한 먹거리가 제공되었다면 애급의 노예 생활과 다를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애급의 먹거리와 전혀 다른 메추라기와 만나라는 양식으로 그들을 먹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막이라는 이동이 편리한 텐트형 성전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시대에는 텐트형이 아니라 견고한 성벽과 같은 성전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무엇으로 섬기여 할까요?
오늘의 시대는 보혜사 성령으로 섬겨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려면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주께서 하늘로 올라가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진리의 영이 임하면 평안을 누리고 기도할 때마다 응담하시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얻게 됩니다.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보혜사 성령이여 임하시옵소서!
오늘 내게 오셔서 나로 하여금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b)
-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보혜사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