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10장) / 5월 8일(수)

오늘은 요한계시록 10장과 잠언 8장 및 시편 127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 10장은 천사와 작은 책에 관한 말씀입니다.

힘센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 내려와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발이 바다와 땅을 밟고 있다는 것은 온 세계를 다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작은 책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기록하려고 했으나 하늘로부터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고 인봉된 것이 펼쳐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책을 먹으라고 합니다.

먹는다는 것은 소화를 시키는 것으로 예언을 깨닫는 것입니다.

예언은 입에서 꿀처럼 달게 느껴졌으나 나중에는 배에서 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쓰다는 것은 고통이 따를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은 구원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므로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무슨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 맞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으로 승리를 기대하며 소망 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요한계시록 10:10)

-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