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11장) / 5월 9일(목)

오늘은 요한계시록 11장과 잠언 9장 및 시편 128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을 읽으려면 10장 11절을 다시 읽어야 합니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11장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 째 나팔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삽화라고 합니다.

무엇을 다시 예언하여야 합니까?

11장 1절에서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라고 하시고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전과 제단의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성경 전체에서 ‘어린 양’ 이란 말은 239회 사용되었는데 요한계시록에서 27회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린 양이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육체를 성전이라고 비유하시며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동안 일으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핍박하려고 합니다.

성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린 양 안에 있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어린 양 안에 있는 사람은 척량을 받은 곧 인침을 받은 백성으로 어떤 재앙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어가면서 다른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어린 양에게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애급에서 마지막 재앙이 지나갈 때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집을 넘어가셨지 집 안에 있는 사람을 보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전 안에 거하는 백성들은 어린 양의 피안에 거주하는 백성 즉 인침을 받은 백성들에게만 구원의 은혜가 일어날 것입니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요한계시록 11:1-2)

- I was given a reed like a measuring rod and was told, "Go and measure the temple of God and the alter, and count the worshipers there.

But exclude the outer court; do not measure it, because it has been given to the Gentiles. They will trample on the holy city for 42 months.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