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계시록 12장과 잠언 10장 및 시편 129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네 번째 삽경(揷 景 ) 으로 해를 입은 한 여자(유대민족)가 아이(교회)를 해산하게 될 때 아파서 부르짖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초대 교부들은 여자를 마리아, 아이를 예수로 해석하였고 천주교회에서는 이 해석을 따릅니다.
이때 하늘에서 큰 붉은 용(사탄)이 머리(나라)가 일곱 뿔(나라)이 열이 달린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하늘에서 미가엘과 붉은 용과 전쟁일 하였으나 결국 용이 쫒겨납니다.
그러나 사탄은 땅과 바다에서 크게 분을 내어 교회들을 요동케 할 것입니다.
원수 사탄 마귀가 제아무리 요동을 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미 결론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에 이미 얻은 결론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환난과 고통의 때를 견디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북한과 같은 기독교인들을 탄압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3대 세습을 하면서 탄압하는 역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탄압에도 탈북자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우리 주님은 모른다고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의 날이 우리도 모르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일어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9)
- The great dragon was hurled down--that ancient serpent called the devil, or Satan, who leads the whole world astray. He was hurled to the earth, and his angels with him.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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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