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3장) / 5월 1일(수)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3장) / 5월 1일(수)

오늘은 요한계시록 3장과 잠언 1장 및 시편 120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에 관한 예언으로 종말의 대표적인 대상은 마귀라고 하겠습니다.

마귀의 특징을 성경의 처음 책 창세기와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과 비교하여 소개합니다.


첫째는 창세기에서 잃어버린 낙원을(창 3:22-24) 회복시키는 것입니다(계 22:1-2).


둘째는 죄로 인한 저주(창 3:15-19)가 저주가 없는 곳으로 바뀌는 것입니다(계 22:3).


셋째는 사람을 시험하던 마귀(창 3:1-18)가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계 20:7-10).


넷째는 말씀을 변개시킨 것(창 3:1-5)을 말씀을 변개시키면 재앙을 받게 될 것입니다(계 22:18).


다섯째 인간의 반역으로 죽음이 임하였으나(창 3-4장) 마지막에는 죽음이 없는 곳으로 인도를 받습니다(계 21:27).


요한계시록을 읽어갈 때 먼저 이제까지 내게 입력된 모든 정보와 지식을 내려놓고 새롭게 읽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잘못 입력된 정보는 엉뚱한 방향으로 나를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살펴보면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은 교회는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교회이었고, 책망만 받은 교회는 사데, 라오디게아교회이며, 칭찬만 받은 교회는 서머나, 빌라델비아교회라고 하겠습니다.


칭찬과 책망을 듣는 교회일까?

아니면 책망만 듣는 교회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칭찬만 듣는 교회일까?

주의 몸이 되는 교회뿐만 아니라 주 성령께서 내안 거하는 우리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교회일까요?

지금 이 시간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들어야 하지는 않을는지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성전으로 세워지려면 책망을 바르게 들어야 합니다.

칭찬을 듣는 귀만 발달한 것이 아니라 책망을 듣는 귀도 발달해야 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칭찬과 책망을 모두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귀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의 귀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3:15)

- 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열정적인 신앙의 사람으로 새롭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