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43일 / 12월 8일(토) 에베소서 1-3장


남은 날을 헤아리는 마음이 두렵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지.........

그래도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이 있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론에 대한 말씀으로 바울의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이라고 합니다.


1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소유에 대한 교훈으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신령한 복이란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주의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불러주신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2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위치를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죄로 인하여 멀리 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주셨습니다.


3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공동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영적 공동체란 곧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에서 우리들은 각종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지혜의 본질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생각하고(思) 말하고(言) 행동하는(行) 사람이 되는 것이 지혜라고 하겠습니다.

思言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0-21)

-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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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