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44일 - 12월 9일(주일) / 에베소서 4-6장


오늘은 에베소서 4장부터 6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합니다.

교회 전통에 의하면 오늘 두 개의 촛불을 켜야 합니다.

촛불을 밝힌다는 것은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마치 청사초롱 불 밝혀라 라는 민요를 생각합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새색시의 마음을 헤아리며 신랑이 되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요?  


12월 둘째 주일은 만국 성서주일입니다.

성경 보급이 지구촌 곳곳에 각 나라와 부족의 언어로 전달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장은 성경의 최종 목적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 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5장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강조합니다.

빛의 열매가 되려면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6장은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소개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진리를 알지만 진리를 행할 수 있도록 돕지 않고 유혹하여 무너트리려는 마귀의 술수에 진리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복음은 마귀의 세력을 능가하는 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6:12)

-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www.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거룩한 동행 343일 / 12월 8일(토) 에베소서 1-3장


남은 날을 헤아리는 마음이 두렵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지.........

그래도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이 있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론에 대한 말씀으로 바울의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이라고 합니다.


1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소유에 대한 교훈으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신령한 복이란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주의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불러주신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2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위치를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죄로 인하여 멀리 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주셨습니다.


3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공동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영적 공동체란 곧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에서 우리들은 각종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지혜의 본질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생각하고(思) 말하고(言) 행동하는(行) 사람이 되는 것이 지혜라고 하겠습니다.

思言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0-21)

-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예수 내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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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거룩한 동행 343일 / 12월 8일(토) 에베소서 1-3장


남은 날을 헤아리는 마음이 두렵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지.........

그래도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이 있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론에 대한 말씀으로 바울의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이라고 합니다.


1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소유에 대한 교훈으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신령한 복이란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주의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불러주신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2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위치를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죄로 인하여 멀리 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주셨습니다.


3장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공동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영적 공동체란 곧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에서 우리들은 각종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지혜의 본질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생각하고(思) 말하고(言) 행동하는(行) 사람이 되는 것이 지혜라고 하겠습니다.

思言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0-21)

-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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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