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히브리서 3장) / 6월 8일(토)

오늘은 히브리서 3장과 잠언 8장 및 전도서 8장을 읽습니다.

신앙은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단 한 가지를 염려하라고 합니다.

어느 성서학자의 말에 의하면 성경에는 염려하지 말라는 교훈은 365회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서학자의 의견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염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염려해야 할 것이 단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 것’ 때문에 염려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일 맡은 자로 충성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충성하셨기 때문에 그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도리의 사도가 되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죄는 강퍅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처음 죄를 지을 때는 두려움이 스쳐가지만 죄를 반복하게 될 때는 두려움이 아니라 죄로 인한 쾌락에 깊이 붙잡혀서 그곳에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길은 시작할 때부터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3:14)

- We have come to share in Christ if we hold firmly till the end the confidence we had at first.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히브리서 2장) / 6월 7일(금)

오늘은 히브리서 2장과 잠언 7장 및 전도서 7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를 읽으면서 ‘그러므로(therefor)’라는 접속사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러므로’라는 접속사가 22구절에 사용되었습니다.

2장은 하나님의 큰 구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신앙인들은 출발점에서 항상 머뭇거립니다.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화되는 삶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라고 하겠습니다.

가치관의 혼돈과 육체적인 쾌락에 노출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구원을 받은 백성들을 배후에서 돕는 거룩한 손길이 없다면 반드시 무너져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돕는 천사들을 동원하여 배후에서 지켜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왜 천사를 통하여 돕는다고 하셨을까요?

마귀가 사망의 세력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영적 존재 마귀가 마음대로 활동을 하도록 허락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천사들을 동원하여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와 싸우도록 우리들을 돕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간절히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의 천사가 감옥에서 잠든 베드로를 깨워 감옥 밖으로 인도하는 사건은 천사들의 역할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여준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 2:18)

-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 2:18)

-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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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장) / 6월 6일(목)

오늘은 히브리서 1장과 잠언 6장 및 전도서 6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에 대한 여러 가지 별칭을 살펴봅니다.

‘신약 속의 구약’ ‘요약 성경’ ‘간추린 성경’ ‘제5복음서(천상의 사역)’ 라고 합니다.

오리겐(Origen)은 히브리서의 기자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를 읽을 때에는 네 개의 명령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네 개의 명령은 접속사 그러므로 또는 이러므로 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3장 1절, 그러므로........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4장 14절, 그러므로.........굳게 잡을 지어다

6장 1-2절, 그러므로........완전한데 나아갈지어다

13장 12-13절, 그러므로........그에게 나아가자


히브리서 1장은 하나님의 아들의 위대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모양과 부분으로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마지막에는 그의 아들 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본체의 형상으로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위엄의 높은 곳에 계십니다.

주님은 높은 곳에서 천사를 부리며 구원을 얻을 후사들을 세워 가십니다.

나를 세우시려고 천사를 동원하여 돕는 은혜를 묵상하며 오늘도 믿음의 승리자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을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브리서 1:14)  

- Are not all angels mini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those who will inherit salvation?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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